- 전시실은 전시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전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도록 대ㆍ중앙ㆍ소ㆍ미추홀 전시실으로 나뉘어 있다.
- 대전시실은 회화, 조각, 서예, 사진, 공예 등 두 가지 이상의 장르가 결합하여 전시되는 대형전시가 가능한 공간이며 레일형 파티션으로 자유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 중앙전시실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하여 대형작품 전시 및 설치미술 전시가 가능하며, 대전시실, 소전시실과 연결되어 연계 전시가 가능하다.
- 소전시실은소박하고 아담한 공간으로 개인 및 소규모 미술단체들의 전시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미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미추홀전시실은 2005년 신설된 전시실으로 대, 중앙, 소전시실과는 다른 나무결 무늬의 바닥재와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한 느낌을 연출하는 독립적인 전시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