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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2019 커피콘서트Ⅲ. 신박듀오 피아노 리사이틀

커피콘서트3-(5월)
2019 커피콘서트Ⅲ. 신박듀오 피아노 리사이틀
 

4월 1일(월) 오후 2시 티켓오픈

■ 조기예매 3천원 할인 : 전석 12,000원 (기간 : 2019년 4월 1일 ~ 4월 19일)
■ 컬처리더 유료회원  5천원 할인 - 일반유료회원 : 2매까지 / 가족유료회원 : 4매까지
   공연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후 입장가능
■ 인천e음카드 소지자 20% 할인 - 공연 당일 인천e음카드 제시,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후 입장가능
■ 장애우, 국가유공자 50%할인 - 동반1인까지,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미지참시 현장차액지불 후 입장가능
■ 예술인패스카드소지자 5천원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청소년문화패스 5천원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본인 신분증 또는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 지불
■ 문화누리카드소지자 50%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20인 이상 단체예매 : 1588-2341
 



2019 커피콘서트 Ⅲ.  신박듀오 피아노 리사이틀


신박듀오
 


유럽무대를 사로잡은 완벽한 호흡의 포핸즈 피아노 무대 ‘신박듀오’

감각적인 무대와 부드러운 커피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마티네 브랜드 <커피 콘서트>에 유럽을 사로잡은 완벽한 호흡의 ‘신박 듀오’의 무대가 펼쳐진다. 5월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 커피콘서트 3번째 무대에서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들의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이름마저 간단한 신박(ShinPark)듀오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멤버로 있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팀이다. 이들은 2015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준우승, 2016 모나코 몬테카를로 국제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 2017 제20회 슈베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우승과 슈베르트 최고 해석 특별상 등 세계 유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팀이다. 2018에는 스위스 보스윌에서 열린 피아노 듀오 페스티벌에 세계 최고의 피아노 듀오팀 라베크 자매와 함께 초청되어 연주하여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서울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경기실내악 페스티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서며 피아노 듀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박상욱은 SBS 영재발굴단 프로그램에 피아노 영재 김예은의 특별한 멘토로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바 있다. 그는 “인천서운중학교를 다니며 유럽 유학길을 준비했었다. 그런 추억이 깃든 인천은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곳이기에 이번 연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라벨의 ‘피아노 듀엣을 위한 어미 거위 모음곡’과 바버의 ‘피아노 듀엣을 위한 모음곡 <추억>’ 등을 두 명의 연주자가 피아노 한 대를 연주하는 ‘포핸즈’ 연주로 선보인다. 젊은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세련미, 에너지 넘치는 피아노의 웅장함, 화려한 기교를 통해  음악적인 황홀함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한 대의 피아노에 나란히 앉아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거나 본 기억이 있는 관객들에게는 따스한 추억을 소환하는 색다른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S. Barber     Suite for Piano Duet, Op.28
바버    피아노 듀엣을 위한 모음곡 <추억>

Ⅰ. Waltz 왈츠
Ⅱ. Schottische 쇼티셰
Ⅲ. Pas de deux 파드되
Ⅳ. Two-step 투-스텝
Ⅴ. Hesitation Tango 헤지테이션 탱고
Ⅵ. Galop 갤롭
 
M. Ravel      Suite for Piano Duet
라벨    피아노 듀엣을 위한 어미 거위 모음곡

Ⅰ. Pavane de la Belle au bois dormant
(Pavane of Sleeping Beauty, 잠자는 숲속의 미녀 파반)
Ⅱ. Petit Poucet
(Little Tom Thumb, 난쟁이)
Ⅲ. Laideronnett, Impératrice des Pagodes
(Little Ugly Girl, Empress of the Pagodas, 파고다의 여왕 레드로네트)
Ⅳ. Les Entretiens de la Belle et de la Bête
(Conversation of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의 대화)
Ⅴ. Le Jardin féerique
(The Fairy Garden, 요정의 정원)
 
F. Schubert     Fantasia in f minor for Piano Duet, D.940
슈베르트     피아노 듀엣을 위한 모음곡 <추억>

 
 
F. Liszt     Hungarian Rhapsody No.2 for Piano Duet
리스트     피아노 듀엣을 위한 헝가리안 랩소디 2번

 
 
※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박듀오 (피아노 : 신미정, 박상욱)

신박듀오


유럽을 기반으로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서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세계 음악계에 새로운 피아노 듀오 역사를 쓰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Piano Duo ShinPark)!

음악과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 거주하며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노 듀오 신박은 이미 솔리스트로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두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만나 결성하였다. 

결성한지 몇 해 되지 않아 참가하는 국제 콩쿠르마다 연이어 석권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노 듀오는 물론, 전 세계 음악계에 유명 피아노 듀오 연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아노듀오 신박은 2015년 여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9월, 세계적 권위의 독일 ARD 뮌헨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수상, 2016년 12월에는 동양인 최초로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콩쿠르 우승, 마지막으로 2017년4월 체코에서 열린 유서 깊은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였고 당시 콩쿠르 참가팀들과의 압도적인 점수 차로 인해 2위없는 1위로 우승, 심사위원이 선정한 슈베르트 최고 해석상인 특별상까지 거머쥐며 현지 언론을 놀라게 했다.

현재 피아노 듀오 신박은 리사이틀 무대뿐만이 아니라 협연자로서도 러브콜을 받고있다.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폴란드 그단스크 발틱 필하모닉, 모나코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독일 북독일 교향악단 등 유럽의 유수 교향악단들과 협연 해오고 있으며 해외연주뿐 아니라 서울스프링실내악 페스티벌, 경기실내악 페스티벌,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메나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파울 바두라-스코다(Paul Badura-Skoda) 등 세계적인 저명 피아니스트들로부터 마스터클래스와 지도를 받았으며,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독일 로스톡 국립음악대학에서 세계 최초의 피아노 듀오교수로 임명된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 한스-페터 슈텐츨 & 폴커 슈텐츨(Hans-Peter Stenzl & Volker Stenzl) 형제 교수로부터 피아노 듀오 최고 연주자과정(Klavierduo Konzertexamen)을 밟고 있다.

2019년 3월 최근 독일에 저명한 Bruno-Frey-Musikpreis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올여름에는 칼 오르프(Carl Orff)의 대표작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를 합창단과 함께 독일 투어로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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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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