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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2019 썸머페스티벌 "듀오 비비드" - 현대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듀오-비비드
2019 썸머페스티벌 "듀오 비비드" - 현대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패키지권(5개 공연) 3만원

티켓오픈 : 7월 8일(월) 오후 2시
예매마감 : 8월 9일(금) 오후 5시 / 패키지권(7월31일까지)
공연당일 현장판매 : 8월 10일(토) 오후 3시30분

※ 현장 판매 티켓은 예매 잔여량으로 사전 예매가 많은 경우 현장 판매 시 티켓 구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관람 시 예매를 부탁드립니다.


<20% 할인>
- 2019 썸머페스티벌 참가학교(관교여중, 연화중) 학생 할인
※ 썸머페스티벌 참가학교 학생은 예매시 "해당학교" 20% 할인을 선택 후 예매하여야 하며, 공연 당일 학생증 또는 파일홀더(참가학교 라벨부착)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정가 구매시 추후 차액 환불되지 않습니다.
※ 참가학교 학생만 해당, 가족 및 그외 학교 학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 인천e음카드 소지자(카드신청 완료자까지 포함/ 본인만) :
공연 당일 인천e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전시 관람자 홀더 소지 20% 할인(반쪽이 상상력 박물관전 데스크에서 '홀더' 배부(7월 23일 부터 선착순 500매 / 관람자 1인 1매 배부) / 1개 공연당 홀더 1개 소지시 티켓 1매 할인)
 
<30% 할인>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모바일 카드 포함 / 본인만)
: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 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만 65세이상(신분증 지참시 / 본인만) : 공연 당일 신분증 미 지참시 차액 지불
- 단체 20인 이상 : 문의 1588-2341
 
<40% 할인>
- 패키지권(5개 공연 동시 구매자) : 전화(1588-2341) 예매 가능
- 단체 50인 이상
 : 문의 1588-2341
 
<50% 할인>
- 장애인(복지카드 지참시 / 동반 1인까지) : 공연 당일 복지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시 / 본인만) : 공연 당일 유공자증 미 지참시 차액 지불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문화누리카드 지참시 / 본인만) :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일반 2매 / 가족 4매)
: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 중복할인 불가(모든 할인은 예매시 할인율을 선택하고 현장에서 증빙해야 하며, 일반예매 후 현장에서 차액 환불 되지 않습니다.)
※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본 영상은 공연단체의 참고용 영상입니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 2019 썸머페스티벌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 - 해설이 있는 음악회 <썸머페스티벌>이 9년째를 맞아 더욱 알찬 기획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대표적인 음악인들과 인천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 단체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올해는 약 480석 규모의 아늑한 소공연장에서만 진행하여 연주자들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집중도 높은 시간이 될 것이다.
 
9살이 된 청소년 음악회! 청소년특화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해설과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8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기획이다. 그 동안 다녀간 관람객 수만 해도 약 4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청소년 음악회” 중에 유례없는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예매로 매진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으며, 올해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절한 해설과 함께 서양 음악사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을 수 있는 음악회!
올해에도 ‘서양음악사 시대별로 감상하기’를 주제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한 해설과 함께한다. 서양음악사에 기록된 시대별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을 다양한 연주형태로 감상할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정상급 연주단체들과 실력 있는 지역예술단체들이 모였다!
썸머페스티벌의 시작일인 8월 6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현악앙상블 제이에스 스트링이 바로크음악을 연주한다. 8월 7일에는 국내외 유명연주단체의 단원들로 구성된 플러스 챔버 그룹이 고전음악을 들려준다. 8월 8일은 인천출신의 피아니스트인 정재원이 준비한 낭만음악이다. 슈베르트, 쇼팽, 슈만 등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피아노 독주곡으로 구성되어 낭만주의 음악의 아름다운 색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8월 9일은 특색 있는 연주로 인천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천 콘서트 챔버가 성악과 현악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만끽할 수 있는 한국 근대음악을 준비하였다. 마지막으로 8월10일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리고 그의 아내 치하루 아이자와가 피아노 듀오로 현대음악가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개한다. 국내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연주자들과 실력 있는 인천지역예술단체들의 참여로 더욱 빛나는 무대가 꾸며질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여름 시즌 공연 축제! 공연 입문자에게도 추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계절 시즌 프로그램으로 여름시즌 <썸머페스티벌>, 겨울 시즌 <얼리윈터페스티벌>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착한 관람료로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서양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감상해 볼 것을 추천한다.



예술회관에 일찍 도착해서 공연관람전에 재미있는 전시도 관람 하세요!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입장마감 오후 5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
2019.7.22 ~ 9.03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 전시실
<이미지 배너를 클릭하면 세부전시 정보가 새창에서 열립니다.>

 

< 프로그램 >
 
프로코피예프 /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 Ten Pieces for Pianos, Op. 75
 
 
※ 출연진 및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듀오 비비드



듀오 비비드는 이탈리아와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그의 아내이자 역시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치하루 아이자와로 구성된 피아노 듀오이다.
2004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이후 밀라노, 로마, 구비오 등에서 꾸준한 연주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한국의 음악 전문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주자들과의 협연 무대를 통해 그 모습을 선보였다. 포핸즈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듀오 비비드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작· 편곡과 부부 듀오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교감과 그 깊이를 전한다. 한 대의 피아노를 두 명이 연주하는 포핸즈로 만나는 현대음악으로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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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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