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연일정

2019 클래식시리즈 Ⅳ - 아르토 노라스 & 랄프 고토니 듀오 콘서트

500_아르토 노라스 랄프고토니 포스터 copy
2019 클래식시리즈 Ⅳ - 아르토 노라스 & 랄프 고토니 듀오 콘서트
오후 5시

R석 3만원, S석 2만원

★ R석 패키지(상하이 콰르텟 + 아르토 노라스 & 랄프고토니) 36,000원
 
9월 10일(화) 오후 2시 티켓오픈


 
<20% 할인>
- 조기예매 할인 : ~ 9월23일까지
- 인천e음카드 소지자(카드신청 완료자까지 포함/ 본인만)
- 2018 클래식시리즈 1~6, 2019 클래식시리즈1~3 유료티켓 소지자(유료티켓 소지시 / 본인만)
※ 유료 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유료티켓이 아니거나 유료관람 하셨더라도 티켓 미지참시 불가
 
<30% 할인>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모바일 카드 포함 / 본인만)
- 만 65세이상(신분증 지참시 / 본인만)
- 어린이 및 청소년(만24세 이하)(신분증, 학생증, 등본 등과 같이 만24세 이하임을 증명 할 수 있는 증빙자료 지참시 / 본인만)
- 단체 20인 이상
 
<40% 할인>
- 단체 50인 이상
- 2019 클래식시리즈 3-4 R석 패키지권(상하이 콰르텟+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문의 1588-2341)
 
<50% 할인>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50% 할인(일반 2매 / 가족 4매)
- 장애인(복지카드 지참시 /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시 / 본인만)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문화누리카드 지참시 / 본인만)
 
※ 2018 클래식시리즈 1~6
1.21 빈소년합창단 내한공연, 3.30 리처드 용재오닐 리사이틀, 6.16 레이첸 바이올린 리사이틀, 9.1 성민제&조윤성 리사이틀, 10.14 어쿠스틱 카페 내한공연, 12.18 필하모닉스 내한공연
 
※ 2019 클래식시리즈 1~2
1.19 신년콘서트"BEST OF THE BEST"(옥주현, 마이클 리 출연), 6.18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9.29 상하이 콰르텟 리사이틀
 
※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모든 할인은 중복적용되지 않습니다.
 
 

북유럽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두 거장의 듀오 무대!
 
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시리즈 2-4’은 올해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천을 기념하여 세계 각 국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단체(예술인)을 초청하는 테마로 기획되었다. 이번공연에는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아르트 노라스, 랄프 고토니 듀오를 초청하여 공연한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르토 노라스는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과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기교를 자랑하는 독주자이자,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력을 가진 실내악 주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르토 노라스는 헬싱키 트리오의 멤버이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 콰르텟의 창립 멤버이다. 또한 1970년대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의 교수를 역임하며 교육자로서의 면모도 과시한 그는 최근 함부르크국립음악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세계 전역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또한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와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젊은 음악가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 실내악 주자, 교육가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랄프 고토니는 베를린, 잘츠부르크, 프라하 등의 페스티벌에서 피아니스트로서, 혹은 지휘자로서 정기적으로 초대받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다. 피아니스트로서 그는 피아노 협주곡과 솔로 피아노 곡 등의 작품을 매 해 12회 이상 초연하고 있으며, 2001-2009년에는 English Chamber Orchestra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했다. 1994년에는 음악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길모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오스트리아 문화부에서 수여하는 슈베르트 메달을 수상, 2012년에는 스페인의 여왕으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았다.
 
북유럽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두 거장의 만남은 깊어가는 가을의 허전함을 달래는 좋은 소식이자, 설레임으로 기억 될 것이다.
 
 
프로그램(약 90분)
 
❍ 마르티누 - 첼로 소나타 2번
Bohuslav Martinů - Cello Sonata No. 2, H. 286
 
❍ 류재준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Jeajoon Ryu - Sonata per violoncello ed pianoforte
 
❍ 야나체크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동화’
LeošJanáček - Pohádka (Fairy-tale), JW VII/5
 
❍ 쇼스타코비치 - 첼로 소나타
Dmitry Shostakovich - Cello Sonata
 
※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소개
 

아르토 노라스(Arto Noras)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 중 하나인 아르토 노라스는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과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기교를 자랑하는 독주자이자,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력을 가진 실내악 주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이르조 셀린에게 가르침을 받은 후, 파리음악원에서 폴 토르틀리에를 사사하며 수석 졸업하였다. 1966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한 후, 유럽과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세계 각지의 극장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하며 이름을 알려왔고, 1967년에 레오니 소닝 음악상을, 1972년에는 핀란드 음악상을 수상하였다.
노라스는 현대음악을 포함한 주요 바이올린 작품들을 모두 아우르면서, 노르웨이 방송 교향악단과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 더불어 유카 페카 사라스테와 사카리 오라모, 마쿠스 레티넨, 파보 베르글룬드, 얀 파스칼 토틀리에,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등의 저명한 지휘자와 음반 작업을 해왔다.
 
 
 
랄프 고토니(Ralf Gothoni)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 실내악 주자, 교육가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랄프 고토니는 베를린, 잘츠부르크, 프라하 등의 페스티벌에서 피아니스트로서, 혹은 지휘자로서 정기적으로 초대받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다. 피아니스트로서 그는 피아노 협주곡과 솔로 피아노 곡 등의 작품을 매 해 12회 이상 초연하고 있으며, 2001-2009년에는 English Chamber Orchestra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시애틀의 Northwest Chamber Orchestra의 음악감독으로 역임하였으며 베를린, 함부르크, 헬싱키, 런던, 마드리드 음악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고토니는 세계 주요 음반사에서 100여장의 음반을 발표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며 음악 현상학에 대한 3권의 책들을 출판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1994년에는 음악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길모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오스트리아 문화부에서 수여하는 슈베르트 메달을 수상, 2012년에는 스페인의 여왕으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았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예술회관
  • 문의처 032-420-273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