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인천광역시 통합 데이터 제공 창구

7월 22일(수)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예정되었던 <2020 커피콘서트Ⅴ. 인천시티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 > 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19(COVID-19)의 확산 방지 및 관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연 취소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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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
2003년 창단되어 인천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자리매김한 인천시티발레단이 커피콘서트 7월의 무대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수준 높은 창작발레 등 재 안무를 통해서 발레무용 장르를 대중화 하는데 이바지한 인천시티발레단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문화예술 교류에도 크게 앞장 서 공연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에서는 낭만주의 시대의 발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볼 수 있는 ‘파드 캬트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에서 가장 유명한 ‘백조’에 맞추어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을 애절하게 담아낸 ‘빈사의 백조’, 호두까기 인형의 2막의 남녀 주인공이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추는 ‘그랑 파드되’ 등 5가지 내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전통 발레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파트와 군무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발레의 역사와 작품의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발레의 아름다움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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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발레단 Incheon Ballet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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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박 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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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발레단은 2003년 창단을 시작으로 프로 발레단 출신과 각 대학교 무용학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전문예술법인단체입니다.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수준 높은 창작발레 등 재 안무를 통해서 발레무용 장르를 대중화 하는데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국제적인 문화 예술교류에 크게 앞장서고 창조적인 문화사업과 한국무용문화예술에 저변확대에 그 뜻을 갖고 있으며 21세기 무용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미래문화 예술의 비전과 수준 높은 무용문화 환경을 만들고자 수 많은 공연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9년 현재
인천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노래.연극.발레) 3색의조우를 통해 문화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 발레를 선보이고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레파토리 작품들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공연 지원사업, 소외지역 순회사업, 지방공연장 초청공연 등 왕성한 무대공연을 펼쳐보이고 있으며, 발레장르에서는 드물게 전석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