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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클래식 시리즈Ⅲ. 피아니스트 김정원 리사이틀

티켓오픈 : 10월23일(금) 오후 2시
예매마감 : 11월27일(금) 오후 5시 / 공연당일 현장판매 : 11월28일(토) 오후 4시

※ 본 일정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본 공연은 관객분들의 보다 안정적인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하여 ‘객석 띄어 앉기’로 하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 할인>
- 인천e음카드 소지자(카드신청 완료자까지 포함/ 본인만)
- 2020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 유료 티켓 소지자 (1인1매)

<30% 할인>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모바일 카드 포함 / 본인만)
- 어린이 및 청소년(8세 ~ 만24세)
- 만 65세이상(신분증 지참시 / 본인만)
- 단체 20인 이상

<40% 할인>
- 단체 50인 이상

<50% 할인>
- 장애인(복지카드 지참시 / 동반 1인까지)
-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시 / 본인만)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문화누리카드 지참시 / 본인만)
-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50% 할인(일반 2매 / 가족 4매)

※ 중복할인 불가 (모든 할인은 예매시 할인율을 선택하고 현장에서 증빙해야 하며, 일반예매 후 현장에서 차액 환불 되지 않습니다.)
※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 리사이틀



'회상'을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할 리사이틀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시리즈’가 2020년 세 번째 무대로 <피아니스트 김정원 리사이틀>를 선보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회상’을 주제로 독주회를 펼칩니다. 그는 ‘회상’을 ‘사람마다 각기 다른 주관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 현재의 내가 만들어 내는 과거에 대한 판타지’ 라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가장 절실하게 떠올려낸 과거의 시점을 떠올리며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인 바흐, 모차르트, 리스트의 음악속에서 청중들은 ‘현재의 나’와 ‘기억 속의 나’, 혹은 ‘새로운 나’, 이들 모두 조우하는 시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들려주는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회상’ 속에서 머물기를 바랍니다.




프로그램


  ❍ 바흐 / 칸타타 ‘양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으리’ BWV.208
     J. S. Bach – E. Petri / 'Schafe können sicher weiden' from Cantata BWV.208

  ❍ 모차르트 / 판타지 K.475
      W. A. Mozart / Fantasie K.475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K.330
      W. A. Mozart / Sonata K.330


- Intermission -
 
 ❍ 리스트 / 순례의 해(스위스 중 오버만의 계곡)
     F. Liszt / Vallée d'Obermann

  ❍ 바흐 - 부조니 / 샤콘느 라단조, BWV1004
     J. S. Bach – F. Busoni / Chaconne in d minor, BWV1004
 
 ※ 출연진 및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음.








피아니스트 김정원



"따뜻한 감성과 판타지, 아이디어가 넘쳐 시종일관 청중을 사로잡는 연주"
- 피아니스트 Murray Perahia 


 "논리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연주하면서도 음악의 맛을 잃지 않는 피아니스트"
- 피아니스트 Paul Badura-Skoda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치고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뒤이어 동아음악콩쿠르 1위, 엘레나 롬브로 스테파노프 피아노 콩쿠르 1위, 뵈젠도르퍼 피아노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Vladimir Fedoseyev가 지휘하는 빈 심포니, Michael Francis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Maxim Shostakovich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외에도 러시아 국립 카펠라, 독일 NDR 방송 심포니 등 다수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정명훈, 곽승, 박은성, 정치용 등 거장들의 지휘로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외 여러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베를린필 스트링콰르텟, 체코의 야나첵 스트링콰르텟, 상하이 스트링콰르텟 등 여러 세계적인 실내악단과 공연을 가졌으며, 2003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MIK Ensemble을 결성해 ‘최정상급 솔리스트들의 실내악팀’으로 한국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김정원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경희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 롯데콘서트홀에서 3년간 이어진 김정원의음악신보, 세종문화회관 상주 아티스트 등 주요 공연장들의 다양한 대표 공연들을 기획하고 연주하였으며 클래식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초인 네이버 V살롱콘서트의 총예술감독직과 같은 독보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예술회관
  • 문의처 032-420-273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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