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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인천시립합창단 특별기획연주 - 제8회 "인천합창대축제"

  • 기간
    2022-09-20 (화) ~ 2022-09-20 (화)
  • 시간
    19:30
  • 장소
    대공연장
  • 관람료
    초대(관람신청 예약)
  • 주최
    인천시립합창단
  • 문의
    032-420-2784
  • 관람연령
    8세 이상
  • 티켓예매


 


합창으로 다시 일어서는 인천


인천 합창인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8회 인천합창대축제’가 오랜 팬데믹을 뒤로하고 인천시민들에게 다시 찾아옵니다.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후, 김종현 제7대 예술감독의 취임과 동시에 폭넓게 확대된 ‘인천합창대축제’는 해를 거듭하며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넘어 어느덧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더불어 합창을 통하여 시민 모두가 소통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애향심과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올해는 21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여 3일간의 여정으로 유쾌하고 아름다운 합창음악을 펼칩니다. 매 회 마지막 무대는 김종현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지휘로 참가한 모든 단원들의 연합합창을 펼쳐 웅장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합니다.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인천시립합창단이 시민들과 더불어 만든 <인천합창대축제>가 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듭니다. 




출연팀 



인천그린나래여성합창단 

지휘 | 오모세  반주 | 백화경 


• 쇼핑잼                         L. v. Beethoven

• 그린나래 편지                        Andrea Ramsey


인천그린나래여성합창단은 2017년 4월 창단하여 세상의 풍경과 삶의 희노애락을 그린 음악을 향유하는 30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합창음악이 세계인의 음악언어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모두가 하나 되는 음악을 추구하는 합창단이다. 



남동구 구월1동 시민합창단 

지휘 | 홍진기  반주 | 조정민  단장 | 허현희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효근 곡. 최다영 편곡

• 아름다운 강산                         신중현 곡, 윤경미 편곡


2012년 5월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행사를 위해 각 지역구별로 합창단이 결성되었고 아시안게임 종료 후에 합창 활동을 지속하고자는 단원들이 뜻을 함께하여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합창단이다. 창단이래 10년동안 3회의 정기연주회, 인천합창제와 남동구 구월동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왔고 2019년에는 남동구 소래포구 축제에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예그리나합창단 

지휘 | 김상구  반주 | 김희선  단장 | 서영아


• 바람의 멜로디                        이지수 곡

• 훨훨 날아요    Flute 박소현                Don Besig 곡


발달장애인합창단 예그리나는 예술활동에 대한 관심과 음악적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매 주 정기 연습을 통해 쌓은 기량을 다양한 공연에서 마음껏 뽐내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 대상, 인천장애인합창예술제 1위 수상으로 전라도 광주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인천대표로 참가하여 화합상을 수상하였다. 경쾌하고 신나는 곡부터 서정적인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로 공연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여 노래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뿐만 아니라 단원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듬뿍 복돋아주고 있다. 



중앙환희합창단 

지휘 | 김승호  반주 | 원지미  단장 | 이양헌


• 가족이라는 이름                    신상우 곡

• 아리랑                            우효원 곡


이양헌 단장이 2014년 11월에 중앙환희합창단을, 이어 2018년 1월에 중앙여명합창단(중앙환희합창단 II)을 창단하여 현재는 약 80여명의 단원이 중앙환희아트홀에서 각각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2시에 연습 중에 있다. 자체 행사로 매년 ‘가족 초청 연주회’와 ‘창단 기념식 및 미니콘서트’를 열었고, 대외적으로는 인천시 주관 ‘서해 수호의 날’,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제물포 문화선교축제’, ‘인천 서지방 청장년선교회 찬양제’ ‘인천시 중구 가족음악회’에도 참여하는 등 인천시를 대표하는 시민합창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대만 대남시 약사회 초청으로 대만에서 연주회를 하였다. 38세에서 90세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이 한데 어우러진 중앙환희합창단은 하모니를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고 이웃에 사랑과 기쁨을 전할 수 있는 합창단이다.



영종하늘새합창단 

지휘 | 임병훈  반주 | 이도연  단장 | 성은정, 송희전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효근 곡. 최다영 편곡

• 아리랑                         우효원 곡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인천광역시 중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지역사회 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지향하며 주민복지증진 및 지역주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9월에 창단한 주민주도적 마을 합창단으로 공동의 연대감을 가지고 4년째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인천 YMCA 여성합창단

지휘 | 조외숙  반주 | 김지연  회장 | 양순영


• 산유화                            김소월 시 이현철 곡

• 걱정말아요 그대                    들국화 곡


인천YMCA여성합창단은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 음악문화 확산과 기독교의 선교목적으로 1991년 창단되었다. 그 동안 19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교회와 단체의 초청 연주회, 일본, 중국 그리고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해외 순회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전단원이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0년부터 지휘를 맡고 있는 조외숙 지휘자의 지도 아래 30여명의 단원들이 매주 목요일 저녁 YMCA 회관에 모여 연습하고 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

지휘 | 함석헌  반주 | 조정민  단장 | 윤환 (계양구청장)


• 바람이 오면                           도종환 시 배동진 곡

• 문어의 꿈                          안예은 사, 곡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2011년 11월에 창단하여 함석헌 예술감독과 조정민 반주자 그리고 현재 30명의 단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2012년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합창음악을 통해 구민들과 행복을 나누며 문화예술의 도시 인천계양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합창단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구청 로비음악회, 관내 요양원, 양로원 등을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로 구민들에게  많은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2013년에 시작한 구민의 날 기념 오페라는 사랑의 묘약, 라보엠,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오페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계양구를 대표하는 확고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을 통해 구민의 행복을 위한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인천시립합창단

지휘 | 김종현  반주 | 황소은, 최지현


• 가을편지                        고은 시 김민기 곡 조혜영 편곡

• Himne (Hymn)                        Roelof Temmingh


인천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되었고 1995년 윤학원 전 예술 감독과 함께 재창단 후 인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세계합창연맹(IFCM)과 미국 지휘자협회(ACDA) 컨벤션 등 세계 주요 합창 축제에 초청되어 전 세계인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지금도 최상의 기량과 도전정신으로 진화해 오고 있다.  


2015년 8월 제7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김종현은 미국에서 2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구적이고 깊은 음악성을 가진 지휘자로 마음과 소리를 모아 합창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풍경과 삶을 노래하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희로애락을 다양한 소리로 그려가는 합창음악의 고유한 영역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연간 약 70회의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하여 합창의 도시 인천시민들에게 감동 있고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선사하고 있으며, 인천지역의 합창지휘자를 위한 세미나, 300만 인천시민이 합창으로 하나가 되는 인천합창대축제 등을 통하여 인천의 합창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인천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 이후, 1995년 윤학원 전 예술감독과 함께 재창단하여 세계합창연맹(IFCM)과 미국합창지휘자협회(ACDA) 컨벤션 등 세계 주요합창축제에 초청되어 전 세계인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인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2015년 8월, 미국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 대학에서 20여 년간 재직 중이던 김종현 교수가 제7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우리의 삶 속에 담긴 희로애락을 다양한 합창음악으로 그려가며 최상의 기량과 도전정신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서 연간 약 60여회의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정오의 로비음악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하여 합창의 도시 인천시민들에게 감동적이고 높은 수준의 합창음악을 선사하고 있으며, 인천지역의 합창리더들의 교육을 위한 <합창지휘자 세미나>, 300만 인천시민이 합창으로 하나 되는 <인천합창대축제> 등을 통하여 합창의 저변확대와 수준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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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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