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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2023 살롱콘서트 휴(休, HUE) - 김유진 퀸텟

 티켓오픈일 : 2023년 3월 7일(화)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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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


■ 20% 할인

- 가족친화인증기업 : 1인 4매, 공연 당일 사원증(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마크) 확인


■ 30% 할인

- 인천문화예술회관 카카오톡 채널 추가 : 본인만, 공연 당일 채널 추가

- 청소년문화패스(만24세 이하) : 공연 당일 신분증 또는 학생증 필수 지참


■ 50% 할인

- 컬쳐리더 유료회원(일반유료회원 : 2매까지 | 가족유료회원 : 4매까지) : 공연 당일 회원카드 지참 [가입문의 ☎ 032-420-2739]

- 국가유공자, 장애인 : 동반 1인까지,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지참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본인만,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필수 지참

- 예술인패스 소지자 : 본인만,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 카드 필수 지참

-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 본인만, 공연 당일 신분증 지참



※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 모든 할인은 예매시 할인율을 선택하고 현장에서 증빙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05.05.금 19:30 / 인터뷰 :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유진 퀸텟


"재즈 보컬 새내기가 써 내려가는 재즈 비망록"

데뷔앨범 [한 조각 그리고 전체] 를 발표한 재즈 보컬리스트 김유진은 한 장의 앨범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후 피아니스트 한규호와 듀오 EP [Four Strokes] (2018)를 발표했다. 이후 김유진 퀸텟을 결성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에는 선우정아가 부른 '괜찮은 이유'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보컬뿐만 아니라 창작에도 애정을 쏟고 있다. 2022년에 선보인 데뷔작으로 재즈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 결실로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본상 중 하나인 '신인상'과 재즈 부문 '최우수 재즈보컬 음반' 최종 후보에 올랐다.


드럼 김영진, 색소폰 송하철, 베이스 송인섭, 피아노 임은지, 보컬 김유진



"재즈가 살아 꿈틀거리는 라이브 클럽에서 항상 치열하게 재즈를 탐닉하는 보컬리스트. 데뷔작 [한 조각 그리고 전체] 에 실린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부르면서 단번에 재즈 중심에 섰다. 목소리가 악기인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살려 우리말과 영어, 독일어와 포르투갈어로 곡에 따라 바꿔 부르며 다양한 색채를 살렸다. 이제 출사표를 쓴 새내기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솜씨가 세련되고 또한 재즈적이다. 김유진이라는 '한 조각'이 한국 재즈의 '전체'를 밝히고 있다. 지난해 가을에 방영된 EBS 스페이스 공감 '잼세션 보컬' 편에 출연하여 앨범에 다 못 담은 자유로운 스캣 싱잉을 맘껏 펼쳐 보이기도 했다."

_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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