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일 : 2023년 3월 7일(화)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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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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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본인만, 문화누리카드 필수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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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 본인만, 공연 당일 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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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3. 토 18:00 / 인터뷰 : 박정용(공간 벨로주 대표)
여유와 설빈
여유와 설빈은 제주에 살고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포크 듀오로 두 사람이 주고받는 화음과 부드러운 선율,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팀이다. 두 장의 정규앨범 [모든, 어울린 삶에 대하여](2017), [노래는 저 멀리](2019)와 다수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꾸준하지만 서두르지 않는, 자신들의 음악을 닮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유와 설빈은 현재 제주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포크 듀오이다. 2017년 첫 정규앨범 [모든, 어울린 삶에 대하여] 를 발표하면서 데뷔했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과 삶을 노래했다.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 후 꾸준하지만 서두르지 않는 자신들의 음악을 닮은 행보를 이어갔으며, 2년간 다듬은 소리를 모아 2집 [노래는 저 멀리] 로 정규 커리어를 이어갔다. 포크 음악의 경우 노래와 가수를 일치시키려는 경향이 있는데, 바람직한 접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은 달랐다. 지금도 처음 함께 공연을 했던 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노래와 가수가 이렇게 닮아 있는 경우를 본 적이 없었다. 신기했고, 좋았다. 떨리지만 맑고 단단한 목소리로 자신들의 생각과 삶을 노래에 담아내는 아름다운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이다."
_ 박정용(공간 벨로주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