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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평

섬, 그 바람 아래

작성자
이 * *
작성일
2016-05-17
조회수
678

인천시립무용단 공연을처음보게되었다. 처음에 할머니분장하신분이나오시는것을보고 무엇을 나타낼까 궁금증을 자아내기도했다. 춤을 추면서 할머니연기를 하는데 몸짓,손짓,떨림하나하나까지도 섬세하게 잘표현하여 더 감정에임할수있었던것같다. 무용수들이 나와춤을 추는데 빠른동작들과 반복적인 동작들을 빠른 몸놀림으로 집중하게 만들어주었고 그 빠른 동작과 몸놀림으로 반복적으로 힘 하나 빠지지않고 출수있나, 정말 대단하다고생각했다.무용만으로뿐만이아닌 연기와 표정 감정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주고 한번의 인생을 이렇게 가슴짠하게 나타낼수있을까 보는내내 오직 무용수들에게 몰입되었던것같다. 나에게 새로운 느낌을주었고 대사하나없이 모든 이 에게 감동을줄수있었던 것 이 너무 대단하고 멋있는, 뜻 깊었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무대가 끝난 뒤에도 여운이가시지 않고 머릿속에 맴도는 멋진무용공연을 보아서 눈과 마음이 즐거웠던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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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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