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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평

2016 썸머페스티벌 인천시립교향악단 해설이있는 음악

작성자
장 * *
작성일
2016-08-12
조회수
673

사실 썸머페스티벌 티켓예매는 오래전에 해놓았는데 갑자기 해외에살고있는 어린 사촌동생이 여름방학동안 우리집에서 같이 지내게되어서 연주회 첫날은 엄마가 사촌동생을 돌봐주셔야해서 동생과 단둘이서 공연장에 들어가게되었다. 엄마나 아빠없이 공연관람은 처음이었다. 조금 불안하긴했지만 부모님과 자주오는 곳이어서 익숙해져서인지 연주가 시작되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동생과 단둘이 이런 경험을하게 되어서인지 그동안 인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마다
우리와 같이 공연을 관란해주시던 아빠에거 감사한 마음이들었다. 프로그램은 귀에 익숙한곡들로 선곡이 마음에 들었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은 엄마가 좋아하는 곡인데 엄마가 듣지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동생은 소프라노가 불러준 "마술피리"를 듣고는 사람이 어떻게 종달새처럼 목소릴를 낼수있는지 정말 신기하고 멋지다고했다..."캐리비안의 해적", "공주는 잠못이루고"등
우리가족이 모두다 좋아하는 선곡이었다.
실력있는 협연자들이 많이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일 공연도 기대되는데 동생하고 단둘이 입장하기때문에 두렵긴하지만 내일까지 미션통과하면 원하는 선물을 받을수있으니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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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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