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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연정보

인천시립교향악단 2024 송년음악회 "The Choral"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송년음악회

티켓오픈일정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선예매 : 10월 24일(목) 10:00AM~11:59PM

-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에 한해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예매 가능 (유료일반회원: 2매까지|유료가족회원: 4매까지)

- 10월 23일(수) 6:00PM 이전까지 유료회원 가입신청 및 인증절차 완료 후 구매 가능(회원가입 문의 032-420-2739)

○ 일반예매(인천문화예술회관, 엔티켓,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 10월 25일(금) 2:00PM



할인사항


■ 장애인, 국가유공자 동반1인까지 50% 할인 :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미지참 시 또는 본인 아닐 시 차액지불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본인만 50% 할인 :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필수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경로우대(65세 이상) 본인만 50% 할인 : 공연 당일 증빙서류 및 신분증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40% 할인(유료일반회원 : 2매까지ㅣ유료가족회원 : 4매까지) :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 시 현장차액지불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본인만 40% 할인 :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카드 필수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 40% 할인(해당 카드 소지 부모 및 자녀) : 예매자와 카드표기이름 동일 필수, 공연 당일 카드 미지참 시 현장차액지불

■10인이상 단체 : 40% 할인

■인천e음 카드소지자 본인만 20% 할인 : 공연 당일 인천e음카드 확인, 미지참 시 차액지불  

■가족친화기업직원 본인만 20% 할인 : 공연 당일 해당 사원증 내 가족친화기업 인증마크 제시,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로리젠 (1943~)         오 얼마나 큰 신비인가

M. Lauridsen           O Magnum Mysterium


베토벤 (1770~1827)         교향곡 9번 <합창>

L. v. Beethoven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지휘 이병욱 Christopher Lee, Conductor

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지휘자 이병욱은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정교한 프로그래밍과 우아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역동적인 비상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있으며, 국내외 교향악단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지휘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발터 하겐-그롤에게 사사받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수석 졸업한 후 전문연주자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 수석객원지휘자, TIMF앙상블 수석지휘자 및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및 독일 뉘른베르크심포니, 체코 보흐슬라브 마르티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 독일 슈투트가르트 체임버오케스트라 등의 객원지휘자로 연주하였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 베니스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의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지휘하며 호평 받은 바 있다.

탁월한 음악적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제작공연작품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국립오페라단의 <살로메>,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서울시오페라단 <마술피리> 등과 한국 초연작품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어린왕자>를 비롯하여 국립발레단의 <스파르타쿠스>, <해적>,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 등 주목받고 있는 예술작품들에서 지휘자 및 음악감독으로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끊임없는 소통을 추구하는 지휘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소프라노 황수미 Sumi Hwang, Soprano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을, 뮌헨 국립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고 독일 본 극장과 비스바덴 헤센 주립극장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정명훈,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마르쿠스 슈텐츠, 사카리 오라모와 같은 저명 지휘자들과 작업했으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조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Jungmi Kim, Mezzo Soprano

메조소프라노 김정미는 이태리 키지아나 아카데미를 거쳐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중앙콩쿠르 1위 없는 2위 수상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알카모콩쿠르 1위 및 특별상, 라우리볼피콩쿠르 특별상,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 2위 등 다수의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으며, 스위스 Orchestre de Chambre de Genève와 함께한 제19회 Fête de la Musique,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신년음악회 베토벤 <나인심포니>,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초청, 롯데콘서트홀 개관 기념 공연 말러 <천인교향곡>, 마카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레퀴엠>과 헨델 <메시아>, 프랑스 메츠오케스트라 모차르트 <C minor 미사>등에 출연하였고 서울시향과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함께한 바흐 <요한수난곡>, 멜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정명훈 지휘자가 이끄는 아시아 필하모닉, 도쿄필하모닉, KBS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테너 김효종 Hyojong Kim, Tenor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성악가로 활약한 테너 김효종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냐스 콩쿠르’에서 3위 및 관객상과 2개의 특별상, 독일 뮌헨 ‘보칼 게니알 콩쿠르’ 2위, 독일 ‘코부르크 알렉산더 지라디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KBS 신인음악콩쿠르 남자성악부문 1위, 제32회 중앙음악콩쿠르 남자성악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마술피리>, <라 보엠>, <코지 판 투테>, <돈 지오반니>, <잔니 스키키>,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수의 오페라의 주역을 맡아오고 있다. 2019년 국립오페라단이 한국 초연으로 선보인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에서 아르놀드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으며, 2021년 세계 초연으로 무대에 올려진 박영희의 오페라 <길 위의 천국>에서 주역을 맡았다. 솔리스트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효종은 로시니의 오라토리오 <스타바트 마테르>, 하이든의 <사계>, 헨델의 <메시아>, 바흐 <수난곡>과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그리고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비롯한 대작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무대에 올랐으며, 독일 벨뷔궁에서 열린 대통령 초청 음악회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브레멘 시립극장, 하노버 슈타츠오퍼, 에센 알토 극장, 카셀 주립극장, 스위스 루체른 국립극장, 취리히 톤할레 극장, 오스트리아 린츠 시립극장, 폴란드 포즈난 국립극장,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극장,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극장,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아트센터 인천, 롯데콘서트홀 등 세계적인 극장 무대에 오르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한국 초연으로 올려진 도니제티의 오페라 <로베르토 데브뢰>, 국립오페라단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의 주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10월 장흥과 광주 그리고 순천에서 오페라 <라 보엠>의 로돌포 역을 맡아 출연하였다. 그는 오페라 외에도 부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에서 <멘델스존, 사도 바울>,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한국합창교향곡>, 광명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베토벤, C장조 미사>, 강릉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를 비롯한 대작에 솔리스트로 참여하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릭 테너로 시적이고 섬세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김효종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 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 음악대학과 뤼벡 국립 음악대학에서 석사를 졸업, 하노버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현재는 연세대로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바리톤 이동환 Dong-Hwan Lee, Baritone

한국인 바리톤 최초로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중 하나인 런던 코벤트 가든 극장에 데뷔한 바리톤 이동환은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의 오페라 과정(Master)을 졸업하였다. 그는 한국에서 신영옥 성악 콩쿠르, 고태국 성악콩쿠르, 성정음악 콩쿠르, 수리 음악콩쿠르, 광주 성악콩쿠르, 대구 성악콩쿠르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16회 우승 및 입상하였으며 유럽으로 무대를 넓혀 세계 오페라극장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벨베데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 극장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베니아미노 질리 국제성악콩쿠르, 소냐 왕비 국제성악콩쿠르, 툴루즈 국제성악콩쿠르,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쿠르, 비냐스 국제 성악콩쿠르 등에서 9회 입상 및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5/2016 시즌부터 독일 최고의 오페라 극장인 베를린 도이체오퍼에서 주역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환은, 2008/2009 시즌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오펀스투디오를 시작해 아우크스부르크 국립극장 주역 가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프랑스 툴루즈 극장, 이탈리아 베로나 필하모닉 극장,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독일 다름슈타트, 하이델베르크 오페라극장등 다양한 극장에서 공연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국내 공연으로선 2012년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카르멘>의 에스카미요 역으로 한국무대 데뷔 후 <카르멘>, <라보엠>, <나비부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살로메>등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다양한 작품을 하였고, 국립오페라단과 오페라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1945>, <헨젤과 그레텔>, <일 트로바토레> 등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오페라 <청교도>, <리골레토>외 대구오페라하우스 초청 독창회,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초청 독창회, 대구콘서트하우스 초청 독창회를 비롯하여 프랑스 라무뢰 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주시립오케스트라와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 푸치니 <영광의 미사>, 베토벤 <합창교향곡 9번>, 헨델 <메시아>, 브람스 <레퀴엠>,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모차르트 <레퀴엠> 등 미사 솔리스트로서의 음악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합창단 Incheon City Chorale

인천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 이후, 1995년 윤학원 전 예술 감독과 함께 재 창단 하며 세계합창연맹(IFCM)과 미국지휘자협회(ACDA) 컨벤션 등 세계 주요 합창 축제에 초청되어 전 세계인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인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2024년 1월, 윤의중 지휘자가 제 8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한국 합창음악과 인천시립합창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은 시민들에게 감동있고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제공하고, 인천지역 합창리더들의 재교육을 위한 <합창지휘자세미나>, 300만 인천시민이 합창으로 하나가 되는 <인천합창대축제> 등을 통하여 지역의 합창저변 확대와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수원시립합창단 Suwon City Chorale

수원시립합창단은 1983년, 경기도 최초의 전문합창단으로 창단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을 대표하는 예술단이다. 2,000여회의 다양한 국내연주활동은 물론, 세계합창심포지엄 초청연주를 비롯, 영국지휘자협회 초청 유럽순회연주 및 미국 링컨센터 단독연주 등 왕성한 해외활동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40여명의 실력있는 성악가들로 구성된 수원시립합창단은 정통합창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다양한 음악들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Incheon Philharmonic Orchestra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뛰어난 기량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고품격의 연주를 보여주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르는 기획연주회, 인천시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인천 곳곳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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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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