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 설립, 녹색기후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다
◯ 인천광역시는 2019. 7. 21일 인천테크노파크 내에 『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 그동안 인천시는 녹색기후기금(GCF)를 유치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인천환경기술 사업체수는 전국대비 3.9% 불과하여 녹색기후기금(GCF)를 활용한 녹색기술 수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환경산업기술원 자료에 의하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글로벌 환경사업의 시장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1조 3,3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이에 인천시는 본 센터 설립을 통해 녹색기후기금를 기반으로 녹색기후산업을 새로운 4차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인천을 녹색기후산업의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센터의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인천녹색기후산업의 전략적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 둘째, 인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녹색기후기술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인증을 지원하고,
- 셋째, 우선적으로 4개 중점 분야(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를 자유공모형태로 대상기업을 선정하여
기업 당 최대 5천만원의 제품생산 사업화를 지원하고,
- 넷째, 인천 소재 녹색기후기업이 국내외 국제전시회 참가시 소요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글로벌 사업화지원을
통해 인천의 녹색기술 해외수출을 촉진할 계획이다.
첨부 : 보도자료 1부.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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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다 (인천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 개소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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