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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정안전부로부터 수돗물 수질 자가진단 및 수계전환 안전관리 시스템 기술개발 연구과제 선정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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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04
조회수
229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8월 30일 ‘수돗물 수질 자가진단 및 수계전환 안전관리 시스템 기술개발’이 행정안전부(재난안전개발과) 주관 2019년 「중앙-지방 재난안전 연구개발 협의체」에서 연구과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수돗물 모니터링 위험관리 대응시스템 2건을 병합하여 제안하였다. 제안내용은 상수도 단수․수계전환 대응매뉴얼 개발과 주민을 위한 수돗물 모니터링 시스템 2건 이었다.

 수돗물 수질 자가진단 및 수계전환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의 추진배경은 올해 상반기 인천에서 발생한 수돗물 피해 사고와 유사한 사례(서울, 춘천, 안산, 포항 등)가 전국적으로 확산 되었으나, 신속한 조치가 지연되면서 수돗물에 대한 불안 및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에 수질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고발생 전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위험관리시스템(Risk Management System) 구축과 붉은 수돗물 문제의 유사 또는 동일 사례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매뉴얼 개발을 위해 병합제안 하였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국비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원, 연구기간은 2019년부터 최대 18개월이며, 연구 성과목표는 수돗물 수질 이상 여부를 현장에서 단 시간에 확인 할 수 있는 수질검사 기술, 실시간 계측기와 연동한 수계전환 지원 시스템 개발, 위기관리 매뉴얼 개발이다. 향후 인천시는 2019년에 수계전환 매뉴얼을 개발하여 대시민 안정급수를 우선 확보하고, 본 사업연구 성과에 의한 수계전환 표준매뉴얼이 2020년 수립되면 수계전환 매뉴얼을 개정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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