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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지도로 보는 인천의 행정, 너는 아직도 글로 보니?

담당부서
스마트도시담당관 (032-440-8937)
작성일
2020-06-22
조회수
381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월 17일(수) 18일(목)까지 양일간 민선7기, 인천시 GIS 협업성과를 전국 자치단체, 유관기관 등 GIS에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가졌다.

○ 그동안 시에서 선도해 온 스마트 GIS분야 추진성과를 대외적으로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 GIS기반 협업성과, 스마트도시에서 GIS의 역할, 디지털 트윈행정 등 민선7기에서 일궈낸 성과를 중심으로 62건의 부서 간 협업, 네이버, 카카오 등 민간기업과의 상생, 전문연구기관(KISTI)과의 협업, 민간 전문가 중심 TF운영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와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전국최초 클라우드 GIS포털 도입에서 스마트GIS 인천까지의 진행 과정과 그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 또한 건축, 토목 등 기술분야에 만 국한되어 있던 GIS가 여러 분야의 행정에 GIS를 접목한 기술과 아이디어는 더 많은 콘텐츠 발굴이 가능하며, 이제는 택스트(Text) 행정에서 통계행정을 거쳐 시·공간 데이터를 추가한 현장행정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공감하였다.

○ 그동안 여러 지자체에서 3차원지도 서비스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시각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인천시에서 구축한 3차원디지털가상도시는 항공라이더를 통해 정밀데이터를 탑재하고 GIS플랫폼을 통해 건축물대장 등 다양한 정보와 융·복합해 경관심의, 건축물의 내진·노후연한·건물용도 등을 구현할 수 있으며, 도시개발 예정지에 대한 시각화 등은 인천시가 최초로 시도한 디지털 트윈의 시작이다.

○ 특히, 이번 브리핑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영상을 스마트도시 인천(http://smart.incheon.go.kr/),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 유시경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료 갱신과 새로운 콘텐츠 발굴로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스마트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첨부  보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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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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