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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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특별전 '흙에서 찾은 인천의 옛 흔적'展
◯ 전시제목: 흙에서 찾은 인천의 옛 흔적 ◯ 전시기간: 2017년 7월 25일(화) ~ 10월 29일(일) ◯ 전시장소: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자료: 인천 지역 출토청동기~삼국 시대 유물200여점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7월 25일(화)부터 10월 29일(일)까지 제10회 특별기획전 「흙에서 찾은 인천의 옛 흔적」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인천 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 삼국 시대 발굴 유적 6개소의 출토 유물 2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강화도와 인천 내륙의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을 비롯하여, 이른 삼국 시대의 생활과 분묘 유적을 시민들에게 소개합니다. 특히단이 설치된 집터와 원형의 송국리형 집터가 발견되어 조사 당시 주목을 받았던 구월동 유적의 청동기 시대 출토 유물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됩니다.이외에도 강화도의 청동기 시대 생활 유적인 신봉리 ․ 장정리 유적을 비롯하여 인천의 삼국 시대에 해당하는 영종도 운남동 유적, 서구 연희동 유적, 서구 가정동 유적Ⅰ등의 유물들도 함께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많은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바랍니다.
- 작성일
- 2017-07-14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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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특별전 '인천의 구석기 고르다 깨다 쓰다'展
◯ 전시제목: 인천의 구석기 고르다 깨다 쓰다 ◯ 전시기간: 2016년 7월 12일(화) ~ 11월 13일(일) ◯ 전시장소: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자료: 인천 및 김포 지역 출토 구석기 100여점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7월 12일(화)부터 11월 13일(일)까지 특별기획전 「인천의 구석기 – 고르다 깨다 쓰다」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최근 인천 지역에서 출토된 구석기 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그동안 인천 지역에서 조사 연구된 성과를 학문적으로 재조명하면서 인천의 구석기 시대와 출토 유물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인천 지역에서는 구석기 유적이 발굴 조사되었습니다. 인천 북부의 원당동과 불로동 등 인천 내륙지역에서 최초로 구석기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구석기 시대의 고토양층과 구석기 유물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인천과 김포 지역에서는 구석기 유적들이 연이어 조사되어 그 유물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는 지금과 다른 기후와 생태 환경을 가진 시기로, 현재까지 조사된 인천 구석기 유적의 연대는 대략 6만5천 년 이전부터 2만 년 전후의 중기 구석기 시대에 속합니다. 이 시기는 석영과 규암의 덩이돌과 자갈돌을 활용하여 만든 석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현재 보관중인 구석기에 남아 있는 사용 흔적을 분석하고 그 양상을 파악해 과거 구석기인들의 생활 흔적을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전시 유물로는 그동안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인수관리하고 있던 구석기와 국립중앙박물관 등 4개 기관에서 대여한 총 100여 점이며, (재)겨레문화유산연구원을 통하여 다양한 시청각 보조자료를 제작하였
- 작성일
- 2016-07-11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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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특별전 '인천의 고성 계양산성'展
◯ 전시제목: 인천의 고성 계양산성 ◯ 전시기간: 2015년 7월 24일(금) ~ 11월 1일(일) ◯ 전시장소: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자료: 계양산성 고지도 및 발굴조사 사진, 출토유물 토기 ‧ 기와 50여 점 계양산성은 1997년 지표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7차에 걸쳐 올해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계양산성에서 출토된 발굴 유물들을 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하여 그간 계양산성에서 조사된 성과를 재조명하면서 계양산성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변이 물가였을 정도로 저평한 부평지역의 계양산은 인근 지역이 한 눈에 조망되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인천의 북부와 한강하류지역을 통제할 수 있었던 요충지였다. 이 지역의 점유를 위해서 성을 축조하여 군사적으로 공격과 방어에 용이하도록 한 것이 계양산성이다. 계양산성은 총 길이 1,184m이다. 성벽은 능선에서 사면부로 연결되면서 여러 지점의 계곡부분을 감싸안고 축조되어[포곡식], 성의 형태는 북서-남동의 장타원형에 가깝다. 성곽의 시설로는 조사를 통해 성문(城門), 치성(雉城), 집수정(集水井), 건물터, 구들 유구 등이 발굴되었다. 성곽의 각 시설들은 삼국시대 산성이 처음 축조된 이후 구간별로 개보수되어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고려시대까지 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성 시설물에서는 시기를 알 수 있는 각종 토기, 기와, 석제품, 철기들이 출토되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성내에 물을 저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던 집수정(集水井)에서 출토된 『논어(論語)』 목간이다. 또한 계양산성 이른 시기의 유물로 백제시대 주로 사용되었던 둥근바닥 항아리와 고구려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암문토기편이 확인되었다.
- 작성일
- 2015-07-15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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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특별전 '인천발굴성과전(Ⅱ) 인천,마한과 만나다'(종료)
○ 전시 제목 :인천발굴성과전Ⅱ'인천 마한과 만나다' ○ 전시 기간 : 2014년 7월 17일(목) ~ 11월 16일(일) ○ 전시 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 자료 : 인천 운서동 출토 고리자루큰칼, 김포 운양동 구슬류 등삼국시대유물 200여건 ○ 협 력처 : 국립중앙박물관, 서경문화재연구원, 인천광역시립박물관,중앙문화재연구원, 한강문화재연구원, 한국고고환경연구소 ○ 전시 내용 인천지역에서 최근 발견된 선사시대의 문화유적과 유물들을 소개한 2013년 인천발굴성과전(Ⅰ)에 이어, 이번 전시에는 인천과 그 인근에서 조사연구되고 있는 삼국시대 초기 유적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인천지역에서 알려진 삼국시대 초기의 생활유적으로는 계양구 동양동의 무덤들과 서구 불로동의 집터 등 적은 수만 확인되었다. 그러나, 최근 영종도를 비롯하여 인천내륙과 한강하류역에서는 2~4세기대의 삼국시대 초기 유적들이 다수 발굴조사되었다. 이러한 발견들은 그동안 공백으로 남아 있었던 백제 초기의 역사를 메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역에서는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흔히 보이는 문화유형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이는 경기지역에서도 서해안을 끼고 있는 일부에서만 확인되는 것으로 충남지역과 같은 한반도 서남부지역과도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포 운양동의 무덤에서 확인되는 화려한 장신구 및 철제무기들은 한강유역에서도 드문 세력집단의 위세를 보인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한강문화재연구원 등 6개의 박물관 및 문화유산조사기관에서 200여점의 소장자료와 사진자료들을 제공하였다. 전시품으로는 영종도 운남동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각종 골각기, 철기, 토기
- 작성일
- 2015-01-05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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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특별전 '인천발굴성과전(Ⅰ) 인천,발굴?선사!'展
○ 전시제목 : 인천발굴성과전(Ⅰ) '인천,발굴?선사!' ○ 전시기간 : 2013. 08. 06. ~ 2013. 12. 15. ○ 전시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자료 : 가정동 주먹도끼, 연평도·운서동·중산동 출토 빗살무늬토기 등 250여점 ○ 협력기관 :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중앙박물관, 당진시청 서경문화재연구원, 서울대학교박물관, 전곡선 사박물관, 중앙문화재연구소, 한강문화재연구원 등 9개 기관 ○ 전시 내용 최근 10년 동안 인천 각지에서 벌어진 문화유적 발굴조사의 성과를 종합하여 인천의 선사시대 유물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인천에서는 1990년대 원당동과 불로동 유적, 2013년 가정동 유적에서 구석기가 발굴되었다. 출토된 구석기의 재질은 석영이나 규암의 거친 석재를 단순하게 가공한 편이다. 앞으로 늦은 시기의 구석기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인천의 신석기시대 유적으로는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에 걸쳐 서해안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0여 개소가 알려져 있는데 특히 영종도 일대는 크고 작은 마을과 조개무지, 야외 화덕자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신석기인의 삶이 투영되어 있는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 해양으로부터의 풍부한 먹러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지역은 신석인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청동기시대 초기부터 후기에 이르는 오랜기간 동안 살았던 주민들의 흔적이 인천 전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신석기시대와 이어지는 영종도 지역뿐만 아니라 동양동, 원당동, 구월동 등 해안가와 내륙지역에서 청동기 시대 마을 유적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초기철기시대의 유적으로 연결된다. ○ 전시관련 자료 1.리플렛: 검단선사박물관 2013년 특별전 '인
- 작성일
- 2015-01-04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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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특별전 '또다른세상-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展
○ 전시 제목 : ○ 전시 기간 : 2012년 8월 14일(화) ~ 2013년 2월 17일(일) ○ 전시 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 자료 : 세계 유명 구석기유적 출토 매장인골 등 ○ 협 력 처 : 공주석장리박물관 ○ 전시 내용 죽음이라는 숙명을 안고 태어나는 생명체 중에서 죽음에 대해 인식하고 여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만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인식과 죽은 이의 시신을 그냥두지 않고 장례라는 구체적인 행위절차를 통해 매장하는 풍습은 언제부터 행해졌던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죽음에 의미를 부여한 최초의 인류인 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에 대해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과 관련하여 1부 ‘죽음을 알다 - 중기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 2부 ‘죽음에 장식하다 - 후기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으로 구성하였다. 세계 유명 구석기유적에서 발굴된 매장인골과 부장품을 통하여 구석기인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인식과 풍습이 현재의 우리와는 상당히 멀지만, 그러나 결코 낯설지 않은 것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요 전시품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매장흔적으로 평가되는 이스라엘의 '카프제 동굴유적', 1979년 프랑스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 화석인 '쌩 세제르 유적', 후기 구석기 시대 매장유적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이탈리아의 '카비용 유적' 등 세계유명 구석기유적에서 발굴된 매장인골 6점이 전시된다. 이들 매장인골은 전시를 위해 실제 유물과 같은 크기로 프랑스 등 현지에서 복제한 것이다. 인류의 죽음과 매장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이번 전시는 공주석장
- 작성일
- 2015-01-03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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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하반기 특별전 '사진엽서로 보는 近代 조선, 조선인'展
○ 전시 제목 : 사진엽서로 보는 近代 조선, 조선인 ○ 전시 기간 : 2011년 11월 29일(화) ~ 2012년 2월 26일(일) ○ 전시 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 자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 전시 내용 검단선사박물관은 2008년 11월 개관 이래 매년 선사이야기(2009), 저 세상에서의 삶을 꿈꾸다(2010), 교과서밖 고인돌 이야기(2011)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거의 다양한 생활상을 전시로 담아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선사박물관의 특성을 벗어나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원하는 관람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100년 전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우리 선조들의 삶을 사진엽서를 통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1900년을 전후한 시기(1895년부터 1914년 사이)에 대대적으로 유행한 사진엽서는 제국주의의 등장과 맞물려 식민지관광 육성정책에 의해 번성된 관광문화의 하나로 유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식민지를 여행하며 여행지의 풍경과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과 엽서가 만나 유행하게된 사진엽서는 신문, 잡지 등과 더불어 근대의 시각문화를 형성시킨 중요한 매체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조선말~개화기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풍속을 소개하는 사진엽서가 생산되었고, 당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찍은 이미지들이 대량으로 남아있습니다. 식민지 지배화를 정당화하기위한 관점으로 표현되기도 했던 사진엽서의 특성상 그 속에 담긴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우리 과거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과거의 전통과 단절되어 근대화를 겪은 우리에게 좋은 관람물이 될 것입니다. 사진엽서에서는 근대조선의 풍속은 물론 근대도시의 풍경과 관광지의 모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지지만 이번
- 작성일
- 2015-01-02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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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특별전 '교과서 밖 고인돌이야기'展
○ 전시 제목 : 교과서 밖 고인돌이야기 ○ 전시 기간 : 2011년 6월 24일(금) ~ 2011년 9월 13일(화) ○ 전시 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 자료 : 청동기시대 고인돌 출토유물 및 사진자료 150여점 ○ 협 력 처 : 강화역사박물관,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 선문대학교박물관, 인하대학교박물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 ○ 전시 내용 전시회에서는 국사교과서에서 피상적으로 소개되고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 주변에 있는 인천과 강화 지역의 고인돌 유적의 분포와 그 성격을 파악할 수 시간을 가진다. 고인돌은 흔히 북방식, 남방식 고인돌로 대별되지만 그 외에도 다른 형식의 고인돌들이 지방마다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전라남도 지역에는 거의 2만 여기의 고인돌이 집중되어 있어 전국 각지의 고인돌의 성격은 달랐을 것으로 생각된다. 흔히 청동기시대 족장의 무덤으로만 알려진 고인돌은 기념물, 경계석, 제사터, 집회의 장소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당대뿐만 아니라 그 후대에도 계속 신앙의 대상으로 사용되어 현재에도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강화도는 이제 매해 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예전부터 고인돌이 인식되고 있었으며, 그 중 오상리 ․ 부근리 고인돌 유적 등은 최근 발굴조사된 바 있어 그 유적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개발이 많이 진행되기 이전 인천 지역에도 문학산 인근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고인돌이 위치하였음이 일제시대부터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근래 인하대학교에서 조사한 서구 대곡동 지역에는 100기에 달하는 고인돌들이 모여 있어 흥미롭다. 한편, 고인돌 중심지인 여수에서는 여러
- 작성일
- 2015-01-01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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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검단선사박물관
- 문의처 032-440-6797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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