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전시
-
2013년 특별전 '인천발굴성과전(Ⅰ) 인천,발굴?선사!'展
○ 전시제목 : 인천발굴성과전(Ⅰ) '인천,발굴?선사!' ○ 전시기간 : 2013. 08. 06. ~ 2013. 12. 15. ○ 전시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자료 : 가정동 주먹도끼, 연평도·운서동·중산동 출토 빗살무늬토기 등 250여점 ○ 협력기관 :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중앙박물관, 당진시청 서경문화재연구원, 서울대학교박물관, 전곡선 사박물관, 중앙문화재연구소, 한강문화재연구원 등 9개 기관○ 전시 내용최근 10년 동안 인천 각지에서 벌어진 문화유적 발굴조사의 성과를 종합하여 인천의 선사시대 유물들을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인천에서는 1990년대 원당동과 불로동 유적, 2013년 가정동 유적에서 구석기가 발굴되었다. 출토된 구석기의 재질은 석영이나 규암의 거친 석재를 단순하게 가공한 편이다.앞으로 늦은 시기의 구석기 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인천의 신석기시대 유적으로는 이른 시기부터 늦은 시기에 걸쳐 서해안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0여 개소가알려져 있는데 특히 영종도 일대는 크고 작은 마을과 조개무지, 야외 화덕자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신석기인의 삶이 투영되어 있는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해양으로부터의 풍부한 먹러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지역은 신석인들의 삶의 터전이었다.청동기시대 초기부터 후기에 이르는 오랜기간 동안 살았던 주민들의 흔적이 인천 전역에서 확인되고 있다.신석기시대와 이어지는 영종도 지역뿐만 아니라 동양동, 원당동, 구월동 등 해안가와 내륙지역에서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초기철기시대의 유적으로 연결된다.○ 전시관련 자료1.리플렛:검단선사박물관 2013년 특별전 '인천발굴성과
- 작성일
- 2015-01-04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
2012년 특별전 '또다른세상-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展
○ 전시 제목 : ○ 전시 기간 : 2012년 8월 14일(화) ~ 2013년 2월 17일(일) ○ 전시 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 자료 : 세계 유명 구석기유적 출토 매장인골 등 ○ 협 력 처 : 공주석장리박물관 ○ 전시 내용 죽음이라는 숙명을 안고 태어나는 생명체 중에서 죽음에 대해 인식하고 여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만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인식과 죽은 이의 시신을 그냥두지 않고 장례라는 구체적인 행위절차를 통해 매장하는 풍습은 언제부터 행해졌던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죽음에 의미를 부여한 최초의 인류인 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에 대해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과 관련하여 1부 ‘죽음을 알다 - 중기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 2부 ‘죽음에 장식하다 - 후기구석기인들의 죽음과 매장’으로 구성하였다. 세계 유명 구석기유적에서 발굴된 매장인골과 부장품을 통하여 구석기인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인식과 풍습이 현재의 우리와는 상당히 멀지만, 그러나 결코 낯설지 않은 것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요 전시품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매장흔적으로 평가되는 이스라엘의 '카프제 동굴유적', 1979년 프랑스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 화석인 '쌩 세제르 유적', 후기 구석기 시대 매장유적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이탈리아의 '카비용 유적' 등 세계유명 구석기유적에서 발굴된 매장인골 6점이 전시된다. 이들 매장인골은 전시를 위해 실제 유물과 같은 크기로 프랑스 등 현지에서 복제한 것이다. 인류의 죽음과 매장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이번 전시는 공주석장
- 작성일
- 2015-01-03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
2011년도 하반기 특별전 '사진엽서로 보는 近代 조선, 조선인'展
○ 전시 제목 : 사진엽서로 보는 近代 조선, 조선인 ○ 전시 기간 : 2011년 11월 29일(화) ~ 2012년 2월 26일(일) ○ 전시 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 자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 전시 내용 검단선사박물관은 2008년 11월 개관 이래 매년 선사이야기(2009), 저 세상에서의 삶을 꿈꾸다(2010), 교과서밖 고인돌 이야기(2011)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거의 다양한 생활상을 전시로 담아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선사박물관의 특성을 벗어나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원하는 관람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100년 전 이방인의 눈에 비친 우리 선조들의 삶을 사진엽서를 통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1900년을 전후한 시기(1895년부터 1914년 사이)에 대대적으로 유행한 사진엽서는 제국주의의 등장과 맞물려 식민지관광 육성정책에 의해 번성된 관광문화의 하나로 유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식민지를 여행하며 여행지의 풍경과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과 엽서가 만나 유행하게된 사진엽서는 신문, 잡지 등과 더불어 근대의 시각문화를 형성시킨 중요한 매체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조선말~개화기에 이르는 우리나라의 풍속을 소개하는 사진엽서가 생산되었고, 당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찍은 이미지들이 대량으로 남아있습니다. 식민지 지배화를 정당화하기위한 관점으로 표현되기도 했던 사진엽서의 특성상 그 속에 담긴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우리 과거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과거의 전통과 단절되어 근대화를 겪은 우리에게 좋은 관람물이 될 것입니다. 사진엽서에서는 근대조선의 풍속은 물론 근대도시의 풍경과 관광지의 모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지지만 이번
- 작성일
- 2015-01-02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
2011년 특별전 '교과서 밖 고인돌이야기'展
○ 전시 제목 : 교과서 밖 고인돌이야기 ○ 전시 기간 : 2011년 6월 24일(금) ~ 2011년 9월 13일(화) ○ 전시 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 자료 : 청동기시대 고인돌 출토유물 및 사진자료 150여점 ○ 협 력 처 : 강화역사박물관, 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 선문대학교박물관, 인하대학교박물관,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 ○ 전시 내용 전시회에서는 국사교과서에서 피상적으로 소개되고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우리 주변에 있는 인천과 강화 지역의 고인돌 유적의 분포와 그 성격을 파악할 수 시간을 가진다. 고인돌은 흔히 북방식, 남방식 고인돌로 대별되지만 그 외에도 다른 형식의 고인돌들이 지방마다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전라남도 지역에는 거의 2만 여기의 고인돌이 집중되어 있어 전국 각지의 고인돌의 성격은 달랐을 것으로 생각된다. 흔히 청동기시대 족장의 무덤으로만 알려진 고인돌은 기념물, 경계석, 제사터, 집회의 장소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당대뿐만 아니라 그 후대에도 계속 신앙의 대상으로 사용되어 현재에도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강화도는 이제 매해 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예전부터 고인돌이 인식되고 있었으며, 그 중 오상리 ․ 부근리 고인돌 유적 등은 최근 발굴조사된 바 있어 그 유적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개발이 많이 진행되기 이전 인천 지역에도 문학산 인근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고인돌이 위치하였음이 일제시대부터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근래 인하대학교에서 조사한 서구 대곡동 지역에는 100기에 달하는 고인돌들이 모여 있어 흥미롭다. 한편, 고인돌 중심지인 여수에서는 여러
- 작성일
- 2015-01-01
- 담당부서
- 검단선사박물관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검단선사박물관
- 문의처 032-440-6797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