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복합문화공간 앞 광장

※ 12:00부터 약 40분간 진행됩니다.

점심시간, 때론 밥보다 감성!

배는 비우고 감성은 채우는 정오에 펼쳐지는 열린 무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최하는 문턱 없는 콘서트.

점심시간, 정오에 만나는 간헐적 단식 콘서트(이하‘간단콘’).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을 향해 열린 무대에서 진행되는 간단콘은 지역 문화예술이 꽃피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체험을 선사한다.

상반기 간단콘은 인천음악창작소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인천 지역 뮤지션들로 무대를 구성한다. 

4월 8일 전시실 로비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정오(점심시간), 총 8회에 걸쳐 광장에서 개최되는 간단콘은 

점심시간 감성 산책을 원하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있다. 

정오의 따스한 봄 햇살 아래에서 봄꽃처럼 펼쳐지는 감성 충만한 무대로 초대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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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연밴드

가장 사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밴드로 2023년 EP <그래서 널 부르네>와 2024년 싱글 <아픔으로 우릴> 등이 있다. 한줄 한줄 일기를 써내려가듯 우리 사랑에 대한 작고 소소한 감정을 노래한다. 주로 포크 음악을 하며, 앰비언스 사운드를 통해 잔잔하지만 넓은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