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콘서트

장소 : 복합문화공간 앞 광장

※ 12:00부터 약 40분간 진행됩니다.

점심시간, 때론 밥보다 감성!

배는 비우고 감성은 채우는 정오에 펼쳐지는 열린 무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최하는 문턱 없는 콘서트.

점심시간, 정오에 만나는 간헐적 단식 콘서트(이하‘간단콘’).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을 향해 열린 무대에서 진행되는 간단콘은 지역 문화예술이 꽃피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체험을 선사한다.

상반기 간단콘은 인천음악창작소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인천 지역 뮤지션들로 무대를 구성한다. 

4월 8일 전시실 로비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4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정오(점심시간), 총 8회에 걸쳐 광장에서 개최되는 간단콘은 

점심시간 감성 산책을 원하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있다. 

정오의 따스한 봄 햇살 아래에서 봄꽃처럼 펼쳐지는 감성 충만한 무대로 초대한다.



출연진

조문근밴드

조문근밴드는 2024 펜타 슈퍼루키 대상 수상팀으로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락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감동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대 위에서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에게 희망과 위로, 도전과 열정을 담은 이야기를 전달하며 뜨거운 에너지와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