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 소리 인생, 인천의 전통소리를 잇다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제20호 김국진, 「2026 휘모리잡가 전승공연」 개최
- 김국진 소리 인생 60주년 기념… 10월 1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로서 걸어온 60년의 소리 여정과 전승의 의미 담아
- 무료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전통소리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 마련
인천광역시 무형유산 제20호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 김국진이 소리 인생 6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 휘모리잡가 전승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한 예술가의 60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김국진 예능보유자가 소리를 시작하고 이어온 시간 속에서 함께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의 소리 인생을 되짚어보는 무대로 마련된다. 스승과 제자, 동료 등 오랜 시간 소리를 배우고 전하며 무대에서 호흡해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개인의 예술적 여정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통해 이어져 온 전통소리의 가치와 전승의 의미를 관객들과 나눈다.
김국진 예능보유자는 오랜 시간 휘모리잡가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사)한국예술경영협회 이사장, 휘모리잡가연구보존회 이사장으로서 전통예술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인천무형유산총연합회 제7대 회장을 역임하며 인천 지역 무형유산과 전통예술의 보전 및 발전에도 힘써왔다.
공연에서는 김국진 예능보유자의 소리 인생 60주년을 중심으로 휘모리잡가를 비롯한 전통소리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전승해온 소리를 직접 들려주는 한편,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이들과의 공연을 통해 휘모리잡가가 지닌 음악적 깊이와 전통예술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어 시민들이 전통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국진 예능보유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60년간 이어온 소리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전통소리가 세대를 넘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출연진
-김국진(인천광역시무형유산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
-권정희(인천광역시무형유산 휘모리잡가 전승교육사)
-박종국(서울특별시무형유산 수표다리밟기(소리부문) 예능보유자)
-김권수(경기도무형유산 경기소리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박준영(국가무형유산 배뱅이굿 전승교육사)
-동백어린이민요합창단(국악방송TV, 국악의날 행사 ,다수 대회 수상)
그외 인천시무형유산 휘모리잡가 이수자4명,전수장학생2명, 전수자9명
반주 : 신청악회(김어진,강병하,이강산,손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