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의 향기를 모든 이에게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있는 무대
황금토끼(금/토요일) 야외예술무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선보이는 수준높은 공연입니다.야외 상설 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 첫 공연을 시작,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올해로 25년을 맞이하였습니다.다양한 친근감을 모토로 2019년에는 총 28회 공연으로 약 10,000며명이 관람한 황금토끼는 고정관람층을 확보한 인천의 대쵸적인 야외상설무대입니다.2020년에도 인천시립얘술단(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다ㄴ)의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민간 예술단체 공연 통 27개 작품이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뜨거운 감동과 열정적인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금토애외예술무대는 올해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9월 11일 / 인천시립교향악단 <브라스 판타지아2>
Fantasis(판타지아)는 프랑스어로 ‘시끌벅적한 잔치’라는 뜻으로 화려한 금관악기의 매력과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연주자와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다.
관람에티켓
“소풍 오듯이 즐겁게 보기”
- 간식은 공연 전이나, 공연이 끝난 후에 먹기!야외공연장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 간단한 간식은 드셔도 됩니다. 다만, 음식은 공연 전과 후에만 드시고 공연 중에는 무대위의 출연자들에게 집중해 주세요.
- 공연 중에는 움직이지 않기!대부분의 야외공연은 한 시간 정도 진행되니 화장실은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다녀오세요. 또한 공연 중 자리를 옮기는 것은 출연자와 다른 관객들에게 불편을 주므로 되도록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 휴대폰은 잠시 꺼두세요.신나는 공연 중 어디선가 울리는 휴대폰 소리! 아침에 울리는 자명종 소리만큼 듣기 싫지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휴대폰이지만 공연 중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 공연이 끝난 후! 앉은 자리는 깔끔하게공연장 입장시 나눠드리는 홍보물, 가지고 오신 물건(빈 캔, 남은 음식물 등)은 챙겨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남기고 간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 나눠드린 방석은 제자리에 돌려주세요.나눠드린 방성은 깨끗이 사용하신 루 입장하실 때 나눠드렸던 곳으로 돌려주세요. 우리 모두가 소중히 사용해야 할 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