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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06. 토 18:00 / 인터뷰 :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남유선 퀄텟

"매번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믿음의 색소포니스트"
지금까지 석 장의 리더작을 발표한 남유선은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로 활약 중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졸업 후 버클리음대와 뉴욕대학원을 다니며 재즈 본고장의 무대를 경험하고 자신이 그 무대에 섰다. 미국 생활 중 뉴욕에서 녹음한 1집 [Ligth Of The City] (2015)를 발표하고, 2016년 EBS 스페이스 공감 '재즈계의 새 얼굴' 편에 한국을 이끌어 갈 색소포니스트 3인에 선정되어 공연을 펼치며 국내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후 2집 [Strange, But Beautiful You] (2018), 3집 [Things We Lost & Found] (2021)를 발표했고 대형 재즈 페스티벌에 오르며 자신의 음악을 성실히 선보이고 있다.
피아노 김영재, 베이스 류형곤, 드럼 한인집, 색소폰 남유선
"현재의 재즈는 분명 과거의 모습과 달라야 한다. 그 표현 방식은 재즈 음악가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데 남유선은 여성 색소포니스트의 감성을 살려 매력적인 작곡에 방점을 두고 있다. 거기에 신선한 편곡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감각적인 연주가 더해지면서 남유선만의 사운드가 만들어진다. 2장의 앨범 [Strange, But Beautiful You] 와 [Things We Lost & Found] 모두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연주 음반' 최종 후보에 올랐다. 특히 3집 [Things We Lost & Found]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을 관통하며 느낀 감정의 흔적을 어쿠스틱 연주와 일렉트로닉스를 공존시켜 표현했다. 엔데믹 시대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_ 김광현(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