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콘서트 Ⅰ
3. 18 김영욱&홍민수 듀오 <낭만열전>
세계적인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자 피아니스트 홍민수 듀오가 들려주는 <낭만열전>.
이번 시간에서는 클래식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들을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화려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슈만, 슈베르트, 리스트, 프랑크에 이어 사라사테까지 친숙한 낭만주의 음악을 초기부터 후기까지 폭 넓게 아우르며 젊은 감성으로 선보인다.
커피콘서트 Ⅱ
4. 22 김목경밴드 <블루스, 블루스>
한국의 ‘에릭 크랩톤’이라 불리는 블루스 음악의 거장 ‘김목경’! 그는 전통 블루스와 포크, 컨트리, 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요소에 기반한 연주를 선보이며, 세계무대에서 주목을 이끌어내어 한국 블루스의 위상을 드높이는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부르지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그의 대표곡들을 라이브 밴드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커피콘서트 Ⅲ
5.20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 <해피홀릭>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이는 하모나이즈는 2016년 러시아 소치와 2018년 남아공 츠와니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실력파 쇼콰이어그룹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영화&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요 등을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 한 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다.
커피콘서트 Ⅳ
6.17 브랜든 최 & 정환호 듀오 <소극적 위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건네는 브랜든 최와 정환호의 작은 선물 <소극적 위로>.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섹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피아니스트 정환호의 듀오 공연으로 익숙한 추억의 올드팝, 7080가요, 케니지의 연주곡 등을 들려준다.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으로 온전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커피콘서트 Ⅴ
7.22 인천시티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
2003년 창단된 인천시티발레단은 인천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 문화예술 교류에도 앞장서며 창조적인 문화사업과 무용예술 저변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해설이 있는 발레콘서트’에서는 박태희 단장의 해설과 함께 전통 발레와 창작 발레를 넘나들며 다양한 파드되와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