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및 주최 측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야외상설무대 <황금토끼>의 공연들이 7월 셋째 주에 찾아옵니다.
7.24.(목) 19:30
인천시립교향악단 - 브라스 판타지아

뜨거운 태양 아래 반짝이는 금빛 소리!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금관악기의 선율이 초여름의 시작을 알립니다.
화려한 브라스 앙상블의 풍부한 하모니와 다이나믹한 연주로 클래식 명곡들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부터 경쾌하고 유려한 멜로디까지 금관악기들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느껴보세요.
7.26.(토) 19:30
신비한 움직임 사전 - 국악으로 만나는 막대뚝딱 피지컬 "뿔난 오니"

“색과 모습은 달라도, 우리 친구할 수 있을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사업’을 통해 제작된 <뿔난 오니>는
친구를 얻기 위해 가장 친한 친구를 잃게 되는 엉뚱하고도 웃픈 소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진정한 친구의 의미, 나아가 다양성의 가치를 국악과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