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딸아이와 함께 예술회관에 갔다가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휘자님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음악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이해가 잘 되어 딸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젊은 음악가들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하시지만 그 노련미가 느껴졌습니다. 음악하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의 말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추신:앵콜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듣는 사람은 너무 좋았지만 음악가여러분들은 힘드셨을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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