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E열에서 봤는데 난간이 시야를 방해해서 짜증난것까지는 참았습니다.
공연 시작하고나서 계속 관람객들 들어오는것도 자리를
출입구옆 통로쪽으로 잘못 예매한 제잘못이려니 생각했어요
근데 제옆에 아무리봐도 미취학아동인 아이가 앉아있더라구요
공연 시작전부터 불안불안했는데 아이가 제옆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더라구요^^ 미취학아동의 춤과 지루할때마다 짬짬히 울부짖어주시는
재롱잔치 언니랑 저랑 같이 16만원내고 잘봤어요~
노트르담드파리 미취학아동 출입불가 아닌가요?
19일 3시공연 2층 E열 두자리랑 그뒷자리 다 가족끼리 앉으신분들~
뒤에앉은 초등학생은 좌석 자꾸 발로 차고ㅋㅋㅋㅋ 저희집에서
인천까지 두시간거리인데 덕분에 인천까지가서 돈 잘버리고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