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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평

인천시향 정기연주회

작성자
윤 * *
작성일
2018-10-20
조회수
835

어제의 인천시향 정기연주회를 봤다
지인의 소개로 서울에서 부터 좋은 연주를 보기위해서 갔다.

개인적으로 좋은 연주지만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였다
몇가지만 보안이 된다면 더 좋은 공연이 되었을텐데의 아쉬움이 남는다.

1. 인천시향의 단원들의 규모에 비해서 공연장이 너무 작았다
바이올린 파트와 비올라 파트는 음향반사판 밖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아쉬웠다
그래서인지 관악 파트와 현악 파트의 사운드 발란스가 무너졌다.

2. 공연 관람을 방해하는 심벌과 탬버린의 악기 소리 - 악기 소리가 너무 둔탁하게 들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악기가 안좋은것 같다. 차이코프스키 4악장의 탬버린 소리........

3. 인천시향의 첼로 콘트라베이스의 사운드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단원들의 호흡도 느껴졌다.
첼로 콘트라베이스 연주는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클라리넷. 플륫 그리고 바순......

앞으로 더 좋은 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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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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