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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전문가 간담회 개최 (비대면 일상화, 디지털 가속화, 경제·산업분야 논의)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032-440-2382)
작성일
2020-05-22
조회수
296

ㅇ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로 달라질 세상, 넥스트 노멀 (Next normal) 시대 본격 대비를 위해 15일 인천연구원, KDI, 산업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경제·산업분야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대면(Untact)화,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코로나 임팩트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에 대응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ㅇ 간담회에서는 △이용식 인천연구원장의「포스트 코로나, 인천광역시 주요이슈 및 시정목표」를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한국경제 기회와 과제(구자현 KDI 지식경제연구부장)」
     -「산업분야 코로나19의 영향과 대응전략(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SOC 준비(이정아 한국정보화진흥원 정책기획팀장)」순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ㅇ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산업과 경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중앙정부의 정책을 소개하면서, 시책 추진시 고려해야 할 점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바이오·의료·관광분야 중소·중견기업 역량강화, 자동차 산업 재부흥과 ‘디지털 뉴딜’의 준비 등 시의성 있는 정책 시행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ㅇ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향후 추가적인 분야별 간담회 개최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한 민선7기 후반기 시정운영을 구상하고, 구체적 방안을‘인천 2030 미래이음’에 반영할 예정이다.

ㅇ 박남춘 시장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평소의 생각이 잘 정리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며, “직원들에게도 상당한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인천시를 위해 많은 자문과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한편 이번 간담회는 영상으로 촬영되어 시 직원들 모두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내부망에 공유할 예정이다.


첨부 보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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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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