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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KCL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연구 추진

담당부서
미래산업과 (032-440-3278)
작성일
2020-07-14
조회수
412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지역 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제10차 다부처공동기획사업 연구과제(사회문제 해결)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국가적으로 시급성이 있고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대해 2개 이상의 부처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KCL은 관계 부처간 연계·협업을 통해“지역 내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비소각 방식 자원순환 및 바이오가스 업사이클링 플랫폼 구축” 을 연구 주제로 시와 공동 기획하여 내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 2020년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과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 예정으로 인해 각 지자체별로 지역 내 쓰레기의 자체 처리가 시급한 상황이며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온라인 쇼핑 증가 등으로 대부분 가연성 플라스틱인 생활계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어 과학 기술적으로 해결이 필요한 분야이다.

○ 한편 시는 금년부터 지역 산업의 혁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연구개발(R&D) 활성화 사업」 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드론,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바 있다.

○ 김준성 미래산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 외에도 인천 지역 산학연과 지원기관의 네트워킹 및 협업을 강화하여 정부 공모사업 유치에 전략적으로 대응 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보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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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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