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경제(11월)입니다.
Ⅰ. 지역경제
주요 품목 중심으로 제조업 생산과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생산자제품 출하 및
재고지수의 소폭 하락, 건설투자 및 내수 경기 부진 지속으로 경기회복세 제약
(기업경기) 제조업 생산 확대 등으로 종합지수가 상승했으나, 출하 및 재고 등의 부진으로 경기 개선 제약
(투 자) 전국 기계류 투자 확대로 설비투자가 증가했으나, 인천 건설수주액 등 축소로 건설투자 부진
(수 출 입) 주요 수출품 중심의 수출 확대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여 양호한 흐름을 유지
(기업금융) 대기업 대출잔액의 확대와 중소기업 대출잔액의 증가 폭 유지로 기업대출 증가세 지속
(고 용) 임금근로자 확대를 중심으로 고용률이 소폭 증가했고, 실업자 증가로 실업률도 소폭 상승
Ⅱ. 시민경제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되고, 소매업을 제외한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등 소비가 소폭 증가하였으나,
낮은 소비자물가지수, 부동산 시장 위축 등 내수 시장 둔화 신호로 부진한 경기회복 지속
(소 비) 소매업을 제외한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지수의 증가로 인천소비지수 상승세 전환
(물 가) 상품가격 상승 폭 축소와 공업제품 가격 하락으로 물가상승률이 전국 수준으로 크게 하락
(가계금융) 신규대출 축소에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확대, 연체율은 소폭 하락하여 횡보세 유지
(소상공인) 소상공인 체감 BSI 증가세는 유지되나, 명절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통시장 BSI는 감소 전환
(부 동 산) 매매 가격지수 및 수급동향 상승세는 둔화되었으나 전세 가격지수 및 수급동향 상승세는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