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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위해 분향소 방문 … “시민과 함께 교황의 정신 기억하고 실천할 것”
- 답동성당 정신철 주교와 만나 교황 추모, 종교 간 연대와 화합 강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4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제266대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기 위해 인천교구 주교좌 답동성당에 마련된 교황 추모 분향소를 방문했다.이날 유 시장은 분향소 방문에 앞서 정신철 주교(인천교구장)와 만나 교황 프란치스코의 생전 업적과 인류에 대한 헌신, 그리고 가톨릭교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인천교구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화합을 위해 꾸준히 펼쳐온 나눔과 봉사의 실천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유정복 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로 전 세계인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신 분”이라며 “그분의 따뜻한 가르침을 기억하며 시민들과 함께 마음 깊이 추모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도 그분이 남기신 정신을 이어받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프란치스코 교황은 2025년 4월 21일(월) 오전 7시 35분(한국 시각 오후 2시 35분),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장례 미사는 4월 26일(토) 오전 10시(로마 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될 예정이며, 인천교구는 같은 날(4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 교구 공식 마지막 추모 미사를 봉헌할 계획이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4일 답동 성바오로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에서 천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 안내로 분향을 하고 있다.
- 작성일
- 2025-05-03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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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기 치매 환자·가족 모두에게‘희망’을 나누는 인천
- 초로기 치매 환자 전담기관 운영 … 맞춤형 지원 서비스 강화 -- 초로기 치매 당사자‘치매극복 희망대사’로 위촉, 시민과 소통 -- 인천시,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위한 인천형 치매공존문화 실현 박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젊은 치매, 이른바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앞장서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초로기 치매 전담기관을 운영하며, 치매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로기 치매 당사자를 ‘치매극복 희망대사’로 위촉해, 이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한다.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만큼, 사회적·경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에 큰 어려움을 초래한다. 2022년 기준, 인천시 전체 치매 환자 중 10.3%가 초로기 치매 환자로, 이는 전국 평균(7.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65세 미만 치매 상병자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아 인천시는 초로기 치매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대응이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인천시는 2020년부터 인천광역치매센터 부설 ‘뇌건강학교’를 초로기 치매 특화시설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초로기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과 교육은 물론,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발굴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치매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에서 일일 직원으로 참여하거나, 초로기 치매 당사자가 지역 주민의 장수사진을 촬영해 주는 ‘가치함께 사진관’, ‘나눔장터 운영’ 등 사회적 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활동이 있다. 또한, 주안8동
- 작성일
- 2025-05-03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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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인천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인천대공원 수목원과 유아숲체험원에서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제공-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1월까지 인천대공원 내 수목원과 유아숲체험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숲해설, 유아숲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에 전시된 자생식물과 곤충 등을 직접 관찰하며 배우는 교육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5세 이상의 개인과 단체는 물론 치매노인 및 장애인 기관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특히 수목원 관람객들은 현장접수를 통해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인천대공원 내 생태 보전 지역인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며, 숲과 자연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3세 이상 취학 전 유아를 주 대상으로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단체를 위한 정기·수시형 프로그램과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인원수와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작성일
- 2025-04-24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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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는 22일부터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다시 문 연다
-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 위한 임시 휴원 종료…동물교실도 하루 5회 운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휴원 중이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오는 4월 22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은 사막여우,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총 33종 159두의 동물을 사육하고 있다. 동물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이다.재개방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동물의 습성과 생태에 관해 설명하는 어린이 동물교실 또한 다시 시작된다. 어린이 동물교실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2회, 오후 3회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방문객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다가온 봄과 함께 다시 시민을 만나는 어린이동물원이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5-04-24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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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2026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유치 성공
- 세계 한인 경제인 최대 행사, 64개국 3,000여 명 참가 예정 -- 8년 만에 송도컨벤시아서 … 재외동포청 개청 후 첫 인천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舊 한상대회)’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현지시간으로 4월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됐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는 전 세계 64개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약 3,000명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행사이다. 이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인천시는 이번 유치로 2009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8년 만에 다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3년 6월 재외동포청 개청 이후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인천시는 그동안 비즈니스, 투자, 문화, 관광 등 인천의 매력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준비하고,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를 적극 홍보해 왔다. 또한, 주요 한인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유치 의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이번 유치에 성공했다.대회는 2026년 4월 또는 10월 중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재외동포청과 협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장과 인근 호텔 객실은 이미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다.인천시는 개최 도시로서 환영 오·만찬, 참가자 수송 및 물류 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 작성일
- 2025-04-24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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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바이오 선도기업 싸토리우스 회장단 접견
- 싸토리우스, 송도시설 건립에 총 5.5억 불 시설투자 진행 현황 및 계획 공유- 유정복 시장,“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되는 투자, 인천 바이오산업 성장 견인될 것”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글로벌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인 싸토리우스 회장 일행을 접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접견은 싸토리우스 본사 회장 일행이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시를 방문해 투자 현황 및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접견에는 싸토리우스의 현 회장 요아힘 크로이츠버그(Dr. Joachim Kreuzburg)와 차기 회장 미하엘 그로세(Dr. Michael Grosse)를 포함한 총 6명이 참석했다. 크로이츠버그 회장은 2005년부터 싸토리우스 이사회 회장 겸 대표이사로 역임해 왔으며, 올해 6월 임기를 마치게 된다. 그로세 신임 회장은 2024년 12월 차기 이사회 회장 겸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오는 7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싸토리우스는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B) 산업시설용지(송도동 211-1, 면적 24,434㎡)에 바이오의약품 핵심 원부자재 제조 및 공정 연구를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진행 중이다. 2022년 10월 인천시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뒤,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착수했다.2022년 계약 당시 싸토리우스는 3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했으나, 이후 생산·연구 교육시설과 위탁시험시설 확장을 위해 2억 5,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기로 결정하며, 송도에 총 5억 5,000만 달러(약 7,810억 원)에 달하는 투자가 이뤄지게 됐다.올해 글로벌 통상 전쟁과 국내외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에서도 싸토리우스의 인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의미 있
- 작성일
- 2025-04-18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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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따뜻한 육아!‘인천 100인의 아빠단 ’7기 모집
- 3~9세 자녀 둔 아빠 100명 대상 육아 참여 프로그램 운영 -- 온라인 미션부터 체험 활동까지 …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아빠 육아 프로젝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천 100인의 아빠단’ 제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3세부터 9세(2017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육아 미션을 제공해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아빠들의 육아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7기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100papa)에 가입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주간 미션, 해단식 등 자녀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온라인 주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아빠들 중 ‘우수 아빠’와 ‘최우수 아빠’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3명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해 활동 영상도 제작해 지역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양육 환경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 cafe.naver.com/100papa기타 문의사항 :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구사업과 (☎032-451-4056)
- 작성일
- 2025-04-18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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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재개관! 무료 시범 공연 개최해 시민 초대한다.
-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재개관 시범 공연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문화예술회관은 소공연장 재개관을 맞아 4~5월 중 세 차례의 시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문을 여는 소공연장은 객석과 로비를 부분적으로 개선했다. 최적의 조명 각도를 고려하여 조명 투광실 위치를 조정하였으며, 객석 조명도 색상 변경이 가능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를 설치하여 연출의 효율과 다양성을 제고했다. 더불어 객석 천장과 뒤쪽 벽면을 새로운 구조의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 로비는 기존의 대리석을 스타코 마감으로 변경해 심미성을 높이고 현대적인 예술공간의 느낌을 살렸다. 발권 부스나 좌석 배치도 등도 새로이 설치하여 공연 주최자는 물론 관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새로운 가능성의 탐색 장애와 세대의 경계 없는 어우러짐 이번 시범 공연은 변화한 소공연장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민들에게 새 단장한 공간을 미리 선보이고, 공연장 음향과 그 외 시스템 등 공연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For Culture Leaders’(4.18),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다함께, 봄’(5.16), 인천시립극단의 ‘이수일과 심순애’(5.24)가 차례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음악을 사랑하는 컬쳐 리더를 모십니다. 4월 18일 첫 시범 공연이 개최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음악 애호가들과 함께 소공연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보기 위한 음악회 For Culture Leaders를 준비했다. 클래식과 오페라, 민속음악, 영화 음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히 공연 활동을 하는 테너 김지민, 슈퍼밴드2에 출
- 작성일
- 2025-04-18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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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이(i)바다패스’로 떠나는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
- 인천 시민이라면 1,500원으로 연평도 평화안보체험 떠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요금(1,500원)으로 섬을 오갈 수 있는 ‘인천 아이(i) 바다패스’와 연계해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 – 연평도’ 코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물섬’이라는 이름처럼 인천의 섬이 간직한 독특한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현장견학의 영역을 육지에서 바다로 확장한 인천만의 새로운 시도로 4월 1일 첫 견학이 진행됐다.연평도는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위치한 서해 최전방 지역으로, 포격의 참상과 평화가 공존하는 안보 현장이다. 기존에는 1박 이상 체류해야만 체험할 수 있었던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의 평화안보교육과정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코스로 새롭게 구성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은 안보교육장부터 평화공원, 조기역사관, 서정우 하사 모표 보존지, 평화전망대, 포7중대까지 차례로 방문하며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한다. 서포터스와 전문 강사의 생생한 해설, 연평부대의 안보 브리핑이 함께해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이날 견학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단돈 1,500원으로 이처럼 아름답고 역사적 가치가 깊은 섬을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곳곳에 숨겨진 섬들을 탐방하며 우리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2012년부터 운영된 ‘생생시정 현장견학’은 현재까지 약 4만 7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인천의 대표적인 시정 견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시내 견학지를 5
- 작성일
- 2025-04-16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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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전남대학교 초청 특별강연
-‘위기의 한국정치,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극복하자’-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4월 2일 전남대학교에서 ‘위기의 한국정치,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극복하자’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전남대학교와 전남대학교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가 주관했다.강연에는 전남대학교 재학생과 일반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유정복 협의회장은 작금의 정치적 혼란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의 주요 원인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 87년 헌법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분권형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유정복 협의회장은 키워드로 ‘분권형 헌법 개헌’, ‘정부구조의 혁신적 개편’, ‘국토 균형발전과 효율성 제고’를 제시하며 “헌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된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며 “정치권력과 국가 운영의 대개조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강연에 앞서 유정복 협의회장은 광주 5.18 묘역을 찾아 헌화·묵념하고 분향하며 민주 영령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에서 '위기의 한국정치, 지방 분권형 개헌으로 극복하자'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작성일
- 2025-04-16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