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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파나핀토·대한항공이 참여하는‘항공복합문화시설’조성
- 미국 뉴저지서, 인천시-대한항공-파나핀토 등과 양해각서 체결 -- 항공 앵커기업 유치, 항공 종사자 주거·문화시설 조성 등에 협력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외국인투자개발사와 항공 앵커기업이 참여하는 항공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출장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5월 29일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파나핀토(Panepinto), 대한항공 등과 항공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5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열린 '영종 항공복합문화시설 투자유치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5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열린 '영종 항공복합문화시설 투자유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환담을 하고 있다.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 죠셉 파나핀토 주니어(Joseph Panepinto Jr.) 회장, 대한항공 관계자, 디피인터내셔날 대표가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에서 체결 당사자들은 항공 앵커기업 유치, 항공 비즈니스 허브 구축 및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주거와 문화시설 등을 건립하기로 했으며, 파나핀토는 외국인투자개발사로서 국제 항공 허브 도시 개발에 참여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및 인허가 행정지원을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다.미국 뉴저지 저지시티 도심지 개조 등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부동산 개발전문회사인 파나핀토는 지난 2월 유정복 시장이 유럽을 방문했을 당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도시개발 사업에 미화 10억 달러 투자 의향서를 제출한
- 작성일
- 2024-06-10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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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美 뉴저지 주지사 만나 교류 협력 논의
- 국제도시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 소개하고, 경제·문화 등 교류 제안 -- 저지 시티 한국전쟁기념공원에 인천시 기념비 헌정도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뉴저지(New Jersey)주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장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5월 29일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Jersey City)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열린 인천시 기념비 헌정식에서 스티븐 풀롭(Steven Fulop) 저지시티 시장, 조셉 파나핀토(Joseph A Panapinto Sr.) 파타핀토 프로퍼티스 회장 등 참석자들과 제막식을 하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뉴저지 주는 미국의 경제 중심지이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상징이 도시로 인천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교류와 우호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 도시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5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열린 저지시티 서밋(Jersey City Summit)에서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주지사를 면담하고 있다..필 머피 주시자는 “뉴저지 주를 찾아준 유정복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반가움을 전한다. 앞으로 인천시와 꾸준한 교류가 양 도시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이에 앞서 유정복 시장은 저지 시티(Jersey City)에 있는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열린 인천시 기념비 헌정식에 참석했다. 헌정식에는 스티븐 풀롭(Steven Fulop) 저지시티 시장, 조셉 파나핀토(Joseph A Panapinto Sr.) 파나핀토 프로퍼티스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곳은 2002년 허드슨카운티 한국전 참
- 작성일
- 2024-06-10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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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텐 시티’선포한 유정복 시장, 인천 세일즈‘속도’
- 5월 24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모나코, 미국 차례로 방문 -- 포뮬러 원(F1) 유치 활동,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도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한 유정복 시장이 인천 세일즈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포뮬러 원(F1) 유치 활동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투자 논의를 위해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모나코, 미국(뉴욕, 뉴저지)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이 5.7. 중구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 설명회에서 투자 유치 설명을 하고 있다.먼저 유정복 시장은 5월 25일 모나코에서 F1 책임자와 만나 인천시가 구상하는 도심지 서킷을 내용으로 F1 인천 유치와 관련한 향후 계획과 절차를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이어 뉴욕으로 이동해 뉴욕 하이라인 파크(Highline Park) 창업자를 만나 도시 재상 사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민선 8기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등 인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구상할 계획이다.또한, 전 세계 재외동포들을 위한 한인무역단지 조성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투자기업과 뉴저지주 경제개발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협력 방안도 논의하게 된다.인천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도 강화한다.유정복 시장은 뉴저지(New Jersey)에서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와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저지 시티(Jersey City)에 위치한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인천시 기념비 헌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도심 레이스로 진행되는 포뮬러 원(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는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인천
- 작성일
- 2024-05-30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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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9.15 인천상륙작전일 국가기념일 지정 건의하기로
- 범시민 추진협의회, ‘국가기념일 지정 건의문’낭독 -- 오는 9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주간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기로 -9.15 인천상륙작전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건의하기 위한 인천지역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시작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이 5.20.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범시민추진협의회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천광역시는 5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추진사항 보고회’에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범시민 추진협의회 위원 일동이 인천상륙작전일 ‘국가기념일 지정 건의문’을 협의회 공동대표인 유정복 인천시장 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이 건의문을 관련 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다.회원들은 “우리 국군과 연합군이 피와 목숨으로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 국민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세계평화를 지키는 한 축으로서 대한민국을 우뚝 서게 해주었다”며 “인천상륙작전은 인류의 자유와 평화라는 절대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극적인 전환점이 됐으며, 6.25전쟁이 정의로운 인류의 승전으로 기록될 수 있는 첫 발걸음”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상륙작전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다면 국군과 연합군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자유와 평화 수호의 날로 기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보고회는 지난해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성과보고에 이어, 2024년 제74주년 기념행사 추진계획(안), 평화 기원 강연,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올해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으로 정하고, 기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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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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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외동포 단체들과 교류협력 강화
- 유정복 시장, 재외동포단체 회장 등 만나 인천시 재외동포 정책 소개하며 네트워크 다져 --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최적지에 공감도 -인천광역시는 5월 17일 유정복 시장이 국내외 재외동포 단체 회장등 관계자들을 만나 인천시 재외동포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 협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제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를 시작으로 ‘1,000만 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인천시의 재외동포 정책을 소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부터의 인천시 재외동포 정책 추진 경과 ▲인천시 재외동포지원협력위원회 추진 계획 ▲ 인천시 재외동포 자문위원 운영 ▲차세대·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이다.간담회가 끝나고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 단체 관계자들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시는 이번 간담회가 인천시와 재외동포 사이의 소통과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재외동포 단체 관계자들도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로 인천이 적합하다는 사실
- 작성일
- 2024-05-22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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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해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선포
-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인천애뜰 광장에서 개최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도시 인천’선포 … 문화 다양성 존중, 포용도시 조성에 앞장 -인천광역시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을 선포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화체험 부스를 방문해 체험하고 있다.제17회 세계인의날 외국인 친화도시 선포식 개최인천시는 5월 19일 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는 포용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인천베트남교민회, 재한중국인교육협회, 고려인엄마들모임, 미얀마주민공동체, 대한고려인협회 등 인천거주 외국인 주민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지난 4월「제1차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조성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해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도시 ‘인천’, 4대 핵심 가치는 정착지원·소통화합·인권존중·정책참여를 설정했다.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포창과 장학금전달식, 다문화가정 자녀 및 내국인 어린이들로 구성된 ‘글로벌 어린이 합창단’과 외국인 주민들이 합동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행사장에서는 세계놀이 체험, 중앙아시아 전통 음식체험, 마다가스카르 등 국가별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어 접수된 작품은 인천미술협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시장상을 수상키로 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이 국제도시, 진정한 글로벌 톱텐(TOP 10)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종이나 국적에 따른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차별하
- 작성일
- 2024-05-22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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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
- 7일, 외교부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 제2차 회의서 후보도시 발표 -- 객관적 기준 및 역량을 평가한 서면심사 통과, 현장실사 등 남은 심사 일정 적극 대응 -인천광역시는 5월 7일, 외교부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인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이 2024년 5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FC 서포터즈 등과 함께 2025정상회의 인천유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2024년 5월 10일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린 ‘제35회 화도진 축제’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유정 인천시장이 2023년 6월 16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4회 인천시 주민자체 한마은대회’에서 참석자들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결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외교부는 지난 3월,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025년 11월경 APEC 정상회의 주간을 개최할 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7일 오후, 제2차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인천시, 제주도, 경북 경주시를 후보도시로 선정하고 3개 도시에 대한 현장실사 계획도 의결했다.인천시는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객관적인 기준 및 역량을 평가한 4개 평가항목, 18개 평가지표의 서면심사를 통과했으며, 앞으로 후보도시로서 현장실사 및 유치계획 설명회 등의 선정심사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그간 시는 우리나라 무역 투자 최대 파트너인 APEC과의 경제·문화·인적 교류 기반을 확보하고, 인천시가 선도하는 바이오, 반도체 등 신흥 핵심기술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또한 인천국제공
- 작성일
- 2024-05-16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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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을 향한 투자유치가 시작됐다
- 영종 중심으로 송도·청라·강화와 옹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 유치전략 제시 -- 12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 협약체결로 투자유치 속도 -인천시가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를 본격화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중구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설명회’에서 투자유치 설명을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중구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설명회’에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뒤 기관,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5월 7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GLOBAL TOP10 CITY INCHEON)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기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보다 확장해 인천을‘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선포했다.이날 설명회에는 필리핀 LCS그룹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고려아연, 한국GM, 대주중공업 등 국내외 80여 개 기업과 유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유정복 시장은‘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유치(전략)’발표를 시작으로 인천 기업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12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목표를 유지하되, 투자유치 대상을 홍콩 이탈 기업에 특정하지 않고 국·내외 기업까지 넓혀 확장한 것이다.영종을 중심으로 송도·청라, 그리고 강화와 옹진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이곳에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구상이 담겼다.강화 남단에는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해양치유지구, 친환경 웰니스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영종~강화 간 대교 건립을 핵심
- 작성일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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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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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첫 번째 라인업 공개!
- 잭 화이트(JACK WHITE), 턴스타일[TURNSTILE], 잔나비,걸인레드(GIRL IN RED), 라이드(RIDE), 새소년, 실리카겔 등 총 33팀 공개인천시가 2024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첫 번째 라인업을 지난 3일 공개했다.인천시는 오는 8월2일(금)~4일(일)까지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릴 펜타포트 첫 번째 라인업 총 33개 팀을 공개했다.헤드라이너는 그래미 어워즈 12회 수상을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인 잭 화이트(JACK WHITE)와 하드코어 펑크의 새로운 지평을 연 턴스타일(TURNSTILE) 등 해외 4개 팀이 포함됐다.국내에서는 잔나비, 새소년, 실리카겔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글렌체크, 이승윤, 터치드, 웨이브 투 어스, 카디 등 뮤지션들이 2024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하는 인천펜타포트는‘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지난 2일 오픈한 얼리버트 티켓은 매진됐으며 추후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을 통해 예매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240,000원이고 국민 카드 결제 시 5%(180,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가 글로벌 음악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라인업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음악 공연 이외에도 쿨존 확대 운영, 안전관리 인원 증원 등 안전하고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올해도 많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공식 홈페이지(penta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년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모습
- 작성일
- 2024-05-09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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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팔 걷어’
- 인천, 시안시와 단체관광객 유치 협력 -- 팡 훙 웨이 시안시 위원회 서기 만나 상호 협력 의지 다져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본격 나섰다.유정복 인천시장은 4월 28일 중국 시안시에서 열린 ‘한중 문화‧관광 교류협력 업무 협약식’에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왼쪽 여섯 번째), 장성리 시안문화여유국 부국장(오론쪽 다섯 번째), 여행사, 기업, 단체 업무협약 체결 대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4월28일 중국 시안시에서 팡 홍 웨이 시안시 위원회 서기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인천광역시는 중국 시안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8일 중국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시안시와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인천시는 평소 중국 기업·단체의 문화관광, 수학여행, 포상관광 등 기획유치를 적극 지원해 왔다.이번 시안 방문은 중국의 방대한 단체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기위한 것으로 유정복 시장은 시안시 문화여유국 관계자들과 한·중 여행사 대표, 현지 언론인들이 모인 유치협약 자리에서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적이 존재하고, 수많은 아름다운 섬과 세계적인 문화 컨텐츠들을 보유한 역사문화관광도시”라며 “중국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이곳 시안에서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에 협력하게 된 것을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환영하며 이 자리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이 중국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중국 단체관광 유치활동으로 약 8만 명의 단체관광객 유치가
- 작성일
- 2024-05-09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