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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손잡고 디딤씨앗통장 미적립아동 200명, 3억 6천만 원 자산형성 지원
인천광역시는 아동결연기관인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보장수급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디딤씨앗통장 미적립 아동 200명에게 3억 6천만 원의 자산 적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중위소득 50%, 18세 이하 아동)이 지난해 대비(중위소득 40%, 12세~18세) 큰 폭으로 확대되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립하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인천시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손잡고 민·관 협력을 통해 디딤씨앗통장 미적립 아동 결연에 나선 것이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산타 챌린지 형식의 ‘8월의 크리스마스’ 모금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지난 5월, 유정복 인천시장이 산타 챌린지의 첫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모금 릴레이는 8월 28일 성료식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이 모금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오는 9월부터 아동 1인당 월 5만 원의 후원금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매월 정부 지원금(매칭) 10만 원이 추가 적립되면 연간 180만 원의 자립준비금이 조성되며, 아동 200명에 대해 지원할 경우 자산형성 총규모는 후원금 1억 2천만 원과 정부 매칭금 2억 4천만 원 등 연간 3억 6천만 원의 규모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들의 자립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후원자 발굴과 아동결연사업에 적극 협력해 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참여해 주신 시민,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작성일
- 2024-09-02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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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i+돌봄' 시범 운영으로 양육 공백 해결 나선다
- 인천 아이돌봄,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시간, 퇴근이 늦어져도 걱정 마세요! -- 이른 아침(06~08시), 늦은 저녁(20~22시) 전담 돌보미 300여 명 지정 운영 -3~36개월 영아 돌봄서비스 확대로 서비스 대기 기간 단축 –인천광역시가 이달부터 아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인천형 i+돌봄’ 맞춤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맞벌이 부모의 출근 준비나 늦은 퇴근으로 인한 틈새 돌봄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돌봄서비스가 낮 시간대와 특히 등․하원 시간에 집중되어 있다.이에 인천시는 이른 아침(06~08시)과 늦은 저녁(20~22시) 시간대에 근무하는 아이돌보미를 지정하고, 시간당 1천 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 해당 시간대의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5월 조사에 따르면 인천시의 아이 돌봄 대기 가구는 총 668가구이며, 이 중 0~2세 영아 돌봄 대기 가구는 333가구로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이는 영아 돌봄 수요에 비해 아이돌보미 공급이 부족함을 나타낸다.영아 돌봄은 식사, 기저귀 교체, 수면 등 빈번한 관리가 필요해 기피되기 쉬운 활동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월 60시간 이상 3~36개월 이하 영아 돌봄을 담당하는 아이돌보미에게 월 5만 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시는 2024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위해 지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억 7천2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운영 성과 등을 반영해 2025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은 맞벌이 부모의 바쁜 출․퇴근 시간대와 영아 돌봄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며 “아이돌보미의 처우를 개선해 영아 돌봄 수요를 충족시키고
- 작성일
- 2024-08-13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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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의 숨은 보물, 제5회 섬의 날에서 만나다
- 강화 섬, 과거와 현재로 나들이하기 좋다 …옹진 섬, 다시 오기 좋다 주제로 인천 섬 매력 홍보 -인천광역시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인천 섬의 가치와 매력을 홍보한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로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며 하며, 주제는 ‘우리 섬, 좋다!’로, 섬의 다양한 매력이 국민들에게 기쁨, 행복,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강화 섬, 과거와 현재로 나들이하기 좋다’, ‘옹진 섬, 다시 오기 좋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특히,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를 모티브로 하여 강화군과 옹진군과 함께 인천 섬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인천의 섬들은 수도권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찾을 수 있는 해양스포츠, 힐링, 갯벌 체험 등의 장소로, 지역별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특화된 체험도 즐길 수 있다.인천시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정주 환경 개선 및 섬 관광상품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백령⦁대청⦁소청도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함으로써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확보해 세계관광명소로서 도약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또한, 섬 관광·힐링 여행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체류형 프로그램인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자월도 천문과학관의 내년도 개관 등 주요 섬들의 관광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섬 가치를 널리 알리고, 특산품 홍보 등으로 섬 주민의 소득 증대 등 섬의 발
- 작성일
- 2024-08-13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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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명 재외동포 청소년, 인천을 경험하다.
- 2024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인천서 2박3일 체류 -- 인천 첨단기업 및 학교 방문 … 역사·문화 체험도 -인천광역시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2024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에 1,20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인천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7월 16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2024 제1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2024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2001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차세대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의 정치·경제·문화·역사 등 체험 기회를 통해 한인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국내 청소년과의 상호 유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재외동포 청소년 1,200명이 7월 1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각 6박7일 동안 인천-경주-서울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매주 진행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박3일 인천 체류 일정에는 관내 청소년 600명도 함께 참여했다.이번 모국 연수는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 이후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첫 대규모 공식 행사다. 시는 재외동포를 품는 1,000만 도시 인천 비전과 매력을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보여줬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7월 16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2024 제1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모국연수단은 인천에 머무는 2박3일 일정 동안 관내 고등학교(서구 아라고, 계양 예일고)를 방문해 인천시 학생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바이오·첨단 산업체(삼성바이오로직스, GMTCK, 숨비)와 미래 발전상(인스파이어 르스페
- 작성일
- 2024-08-01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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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혼(예비)부부에‘천원주택’파격 공급 <하루 임대료 1천 원>
- 유정복 시장,‘1억 플러스 아이드림’ 이은 시즌2‘아이 플러스 집 드림’발표 - - 1+1 주거정책 … 1천 원 주택, 1.0% 주택담보대출 이자 지원 – 인천시가 신혼(예비)부부들에게 하루 임대료가 1천 원인 ‘천원주택’과 주택담보대출 이자 1%를 추가 지원하는‘1.0대출’인 인천형 주거정책‘아이 플러스 집 드림( i+집 dream)’을 발표했다. 1+1 주거정책 … 1천 원 주택, 주택담보대출이자 1.0% 지원해 저출생 대응 인천형 주거정책인‘아이 플러스 집 드림’은 신혼부부에게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출산 가정에 신생아특례 등 기존 은행 대출에 추가 이자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골자다. 우선, 인천시는 하루 임대료가 1천 원인‘천원주택’을 공급한다. 시가 보유 또는 매입한‘매입임대’주택이나‘전세임대’ 주택을 하루 임대료 1천 원(월 3만 원)에 빌려주는 방식이다.‘매입임대’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을,‘전세임대’주택은 지원자들이 입주하고 싶은 시중 주택(아파트 등 전용 85㎡ 이하)을 구하면 시가 집주인과 전세계약한 후 빌려주는 것이다. 대상은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에게 최초 2년, 최대 6년까지 지원하며, 연간 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별 평균 임대료천원주택절감효과민간주택 임대료: 월76만원매입임대 임대료: 월28만원전세임대 임대료: 월38만원⇨1일 1천원(월 3만원)⇨민간주택: 월73만원↓매입임대: 월25만원↓전세임대: 월35만원↓ 인천형 신혼부부 공공임대 지원(천원주택) 개요 * (지원대상)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 포함) * (공급규모) 연간 1,000호(매입임대 500호, 전세임대
- 작성일
- 2024-07-20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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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뽑은 지난 1년 최고 사업은? … 인천 I-패스·광역 I-패스
시민들이 뽑은 지난 1년 최고 사업은? … 인천 I-패스·광역 I-패스- KTX 및 GTX-B 조기 개통, 인구 300만 돌파 100조경제 제2경제도시 뒤 이어 -- 인천시, 10대 주요 추진사업 대상 설문조사, 12,996명 응답 -인천 시민들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취임 2년 차 성과 중 정부 케이(K)-패스 기반 인천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인천 아이(I)-패스’ 및 광역 아이(I)-패스’ 사업을 1순위 정책으로 꼽았다.인천시는 민선 8기 2년 차 주요 사업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인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그간 추진한 주요 사업 10개에 대해 각각 별점(5점 만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는데, 참가자들은 ▲인천 I-패스·광역 I-패스, 횟수 무제한 대중교통비 지원(4.38점) ▲인천발 KTX 2025년 개통목표 및 GTX-B 올해 3월 착공(4.34점) ▲주민등록인구 300만 돌파, 100조 경제달성, 대한민국 제2 경제도시 안착(4.19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다음으로 공감하는 사업은 ▲인천 5대 하천, 자연생태 생명의 강으로 복원 추진(4.14점)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을 향한 투자유치 본격화(4.04점)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4.02점)으로 나타났다.새로운 행정체제 출범(3.98점)과 드림포(For) 청년통장(3.95점), 소상공인을 위한 반값 택배 지원(3.93점)은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과 계층의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인천 10대 주요 추진사업에 모두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특히 교통정책과 환경정책에 큰 선호를 보였다. 또한, ‘제물포르네상스, 제2 경제도시, 글로벌 톱텐 시티
- 작성일
- 2024-07-04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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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트대회‘K-다트 페스티벌’, 20일부터 송도서 열려
- 7월 20일(토), 21일(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15개국 선수단 300명 등 총 3,000여 명 참가 예정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7월 20일(토), 21일(일)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K-다트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K-다트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K-다트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다트 축제로, 2010년부터 ‘피닉스 섬머 다트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개최돼 왔고, 2023년부터는 ‘K-다트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인천에서 개최했다.2007년 일본 대표팀을 초청해 벌인 한일 대항전을 시작으로, 이후 타이완과 홍콩, 마카오가 참가한 국제 대회로 이어오다 2012년에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과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이 참가하면서 세계 최대의 국제 다트 대회로 발전했다.올해는 송도컨벤시아에서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 15개국 선수단 300명을 포함해 약 3천여 명이 참가하며, 개인전, 단체전, 국가대항전에서 경쟁을 펼치고 다트를 매개로 각국 선수단이 우정을 나눈다.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 최대 국제 다트 대회인 K-다트 페스티벌을 인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인천을 알릴 수 있는 글로벌 대형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지원을 통해 인천 도시 브랜드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 K-다트 페스티벌’은 (사)대한다트협회에서 주최하며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피닉스다트에서 후원한다. 이번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2024년 7월 8일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https://summerfestival.phoenixdarts.com/)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 작성일
- 2024-06-26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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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하반기 개소 추진
-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공간 역할 수행 예정 -- 재외동포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및 경제협력 기능 담당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과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부영송도타워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시는 재외동포웰컴센터 개소를 위해 지난 4월 「재외동포웰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센터 내부에는 공유오피스, 회의실, 세미나실, 라운지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고 밝혔다.현재 공사 계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 3개월동안 설치공사를 진행한 후, 하반기에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윤현모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이 6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 소관 현안과 관련해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재외동포웰컴센터 설치는 작년 6월 5일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과 더불어 발표한 세계 10대 도시 도약을 위한‘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으로 추진해왔다.재외동포웰컴센터는 인천시의 주거, 의료, 관광, 교육 등 각종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운영한다.또한, 세미나실 등 센터 내부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재외동포들의 소통·교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한인비즈니스센터에서는 재외동포 경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정보제공, 투자유치 상담·컨설팅 지원과 함께 비즈니스 사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국내에서의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윤현모 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재외동포 네트워크 기반이 되는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 개소로, 재외동포 편의 증진은 물론, 인천
- 작성일
- 2024-06-26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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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평화·안보 관광상품 9종 선보여
-‘2024년 인천 평화·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선정 관광상품 출시 - - 인천상륙작전·강화권·옹진권을 테마, 평화관광지로 인지도 제고 - 6.25전쟁의 판도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의 현장과 인천 접경지역을 돌며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2024 인천 평화‧안보 관광상품 포스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평화·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에 선정된 9개 관광상품을 6월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관광공사는 새로운 여행수요 창출과 평화관광 가치 확산을 위해 인천 고유의 평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3대 테마(인천상륙작전․강화권․옹진권) 여행상품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5개의 여행사를 선정하고 총 9개의 다양한 테마상품을 개발했다. ‘인천상륙작전’을 테마로 한 상품은 △맥아더 3도(島) 투어 △작전명 : 인천상륙작전 미션 트립(Mission Trip) △인천상륙작전 팔미도유람선 및 차이나타운 상품 △인천상륙작전 평화안보탐정단 △잊지 말자! 인천상륙작전 평화의 시작 팔미도 평화관광 등 5종이다. ‘강화권’ 테마로는 △강화평화전망대와 화개산을 품은 화개정원 상품과, ‘옹진권’테마로는 △평화의 섬 연평도 평화생태투어 △연평도 평화미식 갯벌체험 △환상의 섬 대청도 및 백령도 등 3개 상품이 새롭게 선보인다. 인천상륙작전을 테마로 한 대표 상품인 현대마린개발(주)의‘맥아더 3도(島) 투어’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격전지인 월미도-팔미도(유람선)-송도를 즐길 수 있는 1박2일 상품이다. 특히, 맥아더 장군을 재현한 가이드의 생동감 있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3개 지점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엠제트(MZ) 세대
- 작성일
- 2024-06-20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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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이달 15~16/22~23 열려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이달 15~16/22~23 열려- 부둣가 시장 콘셉트 야간 축제 … 상상플랫폼 1·8부두서 열려 -지역 먹거리, 푸드트럭, 가수 공연, 불꽃 드론쇼 펼쳐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5~16일과 22~23일, 상상플랫폼 1·8부두에서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부둣가 시장 콘셉트의 야간 축제다. 신포동,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지역 인기 상권의 대표 먹거리와 푸드트럭, 체험부스, 피크닉존, 무대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1883 상상플랫폼야사장 모습야시장이 열리는 사흘 밤 동안 손태진, 박현빈, 김수찬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공연이, 토요일인 16일과 22일 밤에는 불꽃 드론쇼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DJ클럽 파티, 바다영화 상영회, 네온 드로잉, 네온 페이스페인팅, 인천히어로즈 키링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또한 주변 야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주변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인천시스마트관광도시 앱 ‘인천 e지’에서 현장 큐알(QR) 코드를 인증하면 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천e지 쿠폰도 챙길 수 있다.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과거 출입이 통제됐던 1·8부두가 상상플랫폼으로 탈바꿈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해 열리는 행사로 과거 부둣가 정취의 야시장을 즐기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은 야간관광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야간 즐길거리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4-06-20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