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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로봇타워·로봇R&D센터 입주기업 성장세 꾸준

담당부서
인천테크노파크 (032-727-5016)
작성일
2020-06-15
조회수
619

인천 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자리한 인천로봇랜드 내 로봇산업진흥시설인 로봇타워와 로봇R&D(연구개발)센터에 입주한 중소로봇기업의 성장세가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최근 인천로봇랜드 로봇산업진흥시설에 입주한 중소로봇기업 57개사에 대한 실태조사(2017~2019)를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입주업체는 201744개사에서 201957개사로 13개사가 늘어나면서 입주율 95.4%를 기록했다.

 

이들 기업의 매출은 2017159억 원(기업별 36천만여 원), 2018249억 원(43천만 원), 2019380억 원(65천만 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 인력은 2017296, 2018379, 2019426명으로 입주 초에 비해 130명 늘어나는 등 44% 증가했다.

 

드론개발 및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빛드론은 2017년 입주 당시 매출 30억여 원에서 지난해 120억 원 규모로 4배 성장했다.

 

지난해 본사와 연구소를 인천으로 옮긴 시스콘은 물류로봇 출시로 일감이 늘어나면서 로봇전문인력 20여 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조은에듀테크, 인투스카이, 아스트로엑스 등 다른 입주기업들도 매출 상승, 인력 확보, 지식재산권확보 등 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다양한 로봇행사와 교육, 회의 참석 등을 위해 시설을 방문한 국내외 주요 고객(바이어)들과의 인연이 비즈니스로 이어지면서 매출 증가와 함께 고용도 확대되고 있다국내외 유망 로봇기업 발굴·유치 및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7월 준공한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는 지하 2·지상 23, 연면적 37559, 로봇R&D센터는 지하 1·지상 5, 연면적 1476규모로 로봇 및 관련 기업과 예비창업자, 연구소, 대학 연구센터, 로봇협회 등이 입주해 있다.


첨부  '보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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