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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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지원!-18세 여성 청소년 대상
여성들이라면, 나이가 찼을 때 절대로 피해갈 수 없는 바로 악명 높은 '생리'.매달 생리용품을 사느라 들어가는 비용도 그리 만만치 않다.그런데 인천시가 이러한 여성 청소년들의 마음을 헤아려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한다고 한다. 인천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제도: 신청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2006년) 1인당 월 13,000원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는 것이다.(총 지원금액 78,000원)'24.1.26.(금)~2.25.(일) 내에 신청을 하면 '24.2.29.(목)~3.8.(금) 대상자 확정을 통보한다.통보 후, '24.3.18.(월)부터 지급을 개시한다.('24.12.31.까지 사용가능)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두 방법 모두 가능하니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온라인 신청은 스마트폰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오프라인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생리용품 전용카드를 발급(인천e음 지역화폐)하여 지급된다.요즈음 화폐보다는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전용카드를 발급하여 지급된다니 정말 편한 것 같다.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이런 좋은 제도를 놓치지 않고, 인천시 여성청소년이라면 한번 신청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아래 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있다.https://voucher.konacard.co.kr/28/30
- 작성일
- 2024-02-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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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골칫거리 중 하나 '세뱃돈'
설날에 친척의 집으로 가서는 시간을 보내고 세뱃돈과 같이 용돈을 받는다. 하지만 이런 세뱃돈이 제일 어렵다.대체 어떻게 돈을 줘야 할지 얼마를 줘야 적당할지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이런 문제 상황이 잘 나온 경우는 2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에서도 보인다. 글을 쓴 사람은 첫째 언니의 5살의 아들과 둘째 언니의 초등학교 5학년과 3학년의 딸들에게 나이순대로 3만원과 2만원, 1만원을 편지와 함께 건네주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조카가 3만원 가지고 뭐를 하냐며 불평을 늘어놓아 다른 어른들도 조카에게 한 마디씩 하기도 하고 그 아이의 아버지가 혼을 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열 받아서 작은 언니네의 자녀에게 준 세뱃돈을 회수했다고 적어두었다.그렇듯 세뱃돈이 얼마가 적당한지 알 수가 없다.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조카들의 세뱃돈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나누어 1만원, 5만원, 10만원으로 1·5·10 법칙으로 주면 적당하다고 한다.하지만 세뱃돈을 받는 학생들의 생각은 또 달랐다. 초등학생은 절 한번 했을 때 세뱃돈으로 5만원을 받는 것이 적당하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중고등학생의 답변은 또 달랐다. 중고등학생의 절반 이상이 세뱃돈은 5만원 이하가 적당하다고 답했다.이렇게 받은 세뱃돈을 어떻게 쓰는지가 궁금한데, 형지엘리트의 엘리트 학생복은 지난달 1월 15일부터 18일 중고등학생 579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했다. 설문 조사 중 하나는 세뱃돈을 어떻게 하는지를 물었는데, 응답자의 56%가 ‘세뱃돈 일부는 용돈으로 쓰고 일부는 저축한다’고 답했으며 모두 저축한다(11%), 학비나 생활비에 보탠다(8.5%), 재테크를 한다(1%)는 답이 뒤를 이었다. 용돈의
- 작성일
- 2024-02-1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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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연초에 빼놓을 수 없는 명절, 설날.이러한 설날에는 어떤 유래와 이야기가 있을까?먼저 설날은 해의 한 간지가 끝나고 새 간지가 시작되는 날을 일컫는다. 즉, 음력 1월 1일을 뜻하는 것이다.이러한 설날은 1980년대 중반까지 공휴일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1985년 설날 당일을 공휴일로 인정, 1989년에 지금과 같은 4일 연휴의 정식 공휴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또한 설날에는 보편적으로 떡국을 먹곤 한다. 왜 그런 것일까?떡국은 순백의 떡과 국물로 지난해 안 좋았던 일을 모두 잊고 새로이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둥근 떡 모양은 엽전을 닮았기에 재물운과 운세를, 긴 가래떡은 장수와 후손의 번영을 상징한다.마지막은 설날의 어원이다.설날의 어원이 된다고 추정되는 가설은 4가지 정도가 존재한다.첫째, 새해에 처음 맞는 날이 낯설다는 의미에서 낯설다의 어근 '설다'에서 온 것으로 보는 가설.둘째, '한 해가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라는 뜻의 '선날'이 '설날'로 바뀌었다고 보는 가설.셋째, 한국어 순우리말 가운데 '나이'를 의미하는살과 동계어(기원이 일치하는 단어)라는 가설.마지막으로 '자중하고 근신한다'는 의미의 '섦다'에서 왔다고 보는 가설.이는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며,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설날은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재미있는 면이 많은 명절이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모여 설날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 작성일
- 2024-01-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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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명절 설날
2월을 맞이하며 다가오는 설날. 오늘은 설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설날의 유래 (1985~2024) 설날은백제에서261년부터 설맞이 행사를 지내기 시작했지만, 사회적으로 대두된것은 1985년으로 현재인 2024년까지 이르고 있다. 설날 풍속,놀이설날의 풍속로는 떡국을 먹어야 한살이 더 먹는다는 의미로 떡국을 먹는 풍습이 있다. 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먹어야 그 해 동안 부스럼, 종기 등이 안 생긴다는 의미로 견과류를 먹는 풍습이 있다. 설날의 놀이로는 윷놀이,널뛰기, 연날리기 등 여러 놀이가 있다. 설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설날 놀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같이 모여 놀이를 하는것도 좋은추억이 될것 같다. 참고자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5257&cid=46670&categoryId=46670#TABLE_OF_CONTENT2
- 작성일
- 2024-01-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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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주고받는 ‘설 선물’, 시작은 언제부터?
설 연휴 즈음만 되면 치약 선물부터 한우 선물까지 가족, 지인들 간에 각종 선물을 주고 받곤 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이러한 선물이 큰 부담이 되기도 한다.이러한 설 선물의 유래를 알아보자.설 선물은 조선시대 그림을 담당하던 관아인 도화원에서 '세화'라 불리던 그림을 임금에게 바치면 임금이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를 다시 신하에게 내려주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세화'는 임금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악귀를 내쫓는 부적의 역할을 하는 그림이었다. 이와 같은 풍습은 백성들에게도 퍼져 백성들도 설날에 가족간에 선물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이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우리가 가족, 친지간 주고받는 설 선물 풍습으로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올해에는 2월 9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연휴동안 고향에 방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독자,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는 독자 모두 행복한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
- 작성일
- 2024-01-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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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알아두면 좋은 사실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 연휴가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된다.이에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9일 오전 0시~13일 오전0시) , KTX 등 고속철도 역귀성 승차권을 30% 할인한다.또한 귀성길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 48분,서울-부산 7시간 36분,서울-광주 6시간 18분,서울-강릉 4시간 30분 정도로 예상된다.특히 KTX 등 열차는 이미 1월 8일부터 1월 11일 까지 시행된 사전 예매로 열차표를 구하기 쉽지 않으나, 고속버스의 경우 인천 버스 터미널에서부터 대전까지 323석, 부산까지 123석, 광주까지 125석, 속초까지 54석 등 예매 가능한 자리가 많이 남아 있음을 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작년 설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11명, 부상자는 859명으로, 2022년 설보다 많이 줄어든 수치이긴 하나 귀성길에 자가용을 이용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귀성길 소요 예상 시간은 2008년부터 2019년의 귀성 최대 소요시간을 평균 내어 작성함.)출처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푼다(대한민국 정책 브리핑,기획 재정부)설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31% 감소-음주사고는 절반(연합 뉴스,이승연 기자)특별교통대책_기간중_소요시간(2008~2019),(도로공사)
- 작성일
- 2024-01-2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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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후동행카드 시행
월 6만원으로 서울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지난 27일 시작되었다.시민들은 카드를 구매해 사용하면 교통비를 절반 가까이 아낄수 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 카드를 이용하여 서울 지하철과 마을버스, 시내버스, 따릉이 등과 같은 서울시의 대중교통수단을 마음껏 사용할수있다.그러나 경기도 및 우리 인천시 같은 주변지역에서 사용하는것은 불가능하다.기후동행카드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경기도와 인천시에서도 기후동행카드사용 협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인천시에서도 이러한 제도가 시행된다면 생활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작성일
- 2024-01-2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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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즐기는 피아노 연주, 건강적 효과까지?
학생들은 현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방학에는 더욱 알찬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 이다. 겨울방학엔 공부도, 건강도, 취미도 세박자가 어우러지는 삶을 추구할것이다. 그러나, 정작 무엇을 취미로 삼는것이 좋을지 많이 고민할것이다. 나도 나의 취미를 탐색하는데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미로 피아노를 연주하는것이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설명하겠다.첫째로 피아노를 연주할때는 손과 눈의 조화가 필요하며 손가락의 미세한 운동기술을 향상시킨다. 이것은 우리의 몸을 단련시키는 것과 같다. 한 연구에서 음악을 연주할 때 혈압을 낮추고 면역반응을 잃으킬 뿐 아니라 심장과 호흡수, 심방합병증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두번째로는 피아노 악보를 읽고 연주하는것으로도 뇌의 큰 자극이 된다. 다른활동들과는 달리 피아노 악보를 읽으며 연주하는 것은 뇌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학적, 지적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흔히 말하는 '멀티플레이' 즉, 다중작업이 수월해진다.마지막으로는 다들 많이 알고있듯이, 감성이 풍부해진다. 음악의 표현적, 창의적 면을 탐구하다보면 주변 사물과 사람들을 더 깊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이에 감성이 풍부해지고 인성 면에서 발전될 수 있다.이렇게 피아노연주를 취미로 갖는것의 효과를 설명하였다. 방학동안에 취미로 나처럼 피아노 연주를 즐기거나 음악에 관심을 갖는것도 좋겠다.
- 작성일
- 2024-01-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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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은지는 꽤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올해가 어떤 년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그렇기에 2024년에서 바뀌는 점들과 2024년에 대한 것들을 소개해볼까 한다.2024년이 무슨 해인데?2024년은 푸른 용의 해이다. 푸른 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남아 청룡의 해라는 뜻으로 갑진년이라고도 한다.2024년에 달라지는 것은?우선 2024년에 달라진다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최저 시급인데,원래는 최저 시급이 9,620원이였지만 2024년으로 들어가면서 시급이 9,860원으로 늘어났다.그리고 원래 자유학년제였던 몇몇 학교들이 2025년에 전면 실행될 자유학기제를 먼저 시작한다며 중학교 1학년 1학기 때하고 3학년 2학기 때 또 다시 자유학기제를 하는 형식으로 1년을 반반 나누어 시작하는 학교들도 점차 보이고 있다.굉장히 많은 것들이 실행되는 2024년이기에 시간이 된다면 살펴보는 것도 괜찮아보인다.이미 시작된 2024년에 대해 다른 것들도 찾아보며색다른 활동들을 해보는 건 어떨까?:참고자료: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B5%9C%EC%A0%80+%EC%8B%9C%EA%B8%89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A%B0%91%EC%A7%84%EB%85%84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1852
- 작성일
- 2024-01-1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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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슈되는 마약사건, 마약중독은 어떤 문제가 있을까?
최근 나이, 성별 불문하고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다.그만큼 구하기도 쉬워졌을뿐만아니라 시민들의 경각심도 낮아졌다고 생각한다.호기심으로 접하게된 마약은 평생의 후회로 남게될 수 있다.마약은 뇌에있는 도파민을 파괴하여 모든기능을 축소 시키거나 파괴한다.마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할시 신체대사량이 급상승하기도한다.필로폰같이 신경자극제계열의 마약은 지나친 흥분을 이르켜 결국은 우울증 등과 같은 질환으로도 이어질수 있다.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이 망가 질수 있다.경각심을 키우고 누군가 권유한다면 가볍게 생각하지말고 앞으로의 미래도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 작성일
- 2023-12-27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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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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