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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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감기 '우울증', 악용하여 중학생에게 몹쓸 짓을?
요즘 커뮤니티나 다른 온라인 활동에 여럿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그러한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아니까 안 좋게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이번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10대 여학생들을 성촉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그 남성 2명은 1심 판결이 무겁다며 항소, 그럼에도 다시 중형을 선고받았다.23일에 항소심 선고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가해자 남성 한 명은 1심과 같은 8년, 다른 남성은 1심과 동일하게 징역 7년을 받았다.가해자들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 졸피뎀을 직접 투약 혹은 피해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한 활동으로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거나 학대하는 등의 범죄로 문제가 있었다.또한 가해자들은 피해자 4명 중 2명은 미성년자이었다. 가장 문제는 그 미성년자 2명의 피해자가 중학생이다보니 더욱 문제였다.우울증은 현대 사회의 감기가 되었다. 정신과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익숙해지고 여럿이 느끼고, 아파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우울증으로 인해 외로움이 느껴지는 이들이라면 커뮤니티를 활용하며 외로움을 덜며 소통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한 활동들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들이 문제다. 이러한 이들에게 주는 형량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남의 아픔을 이용하여, 남의 심리를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들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 사건이다.:참고자료: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1103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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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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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스테이션', 직접 사용해보고 알려드립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해 밖을 다니기는 어려웠고, 모기는 여름이 아닌 가을에 나타나 기승을 부렸다. 그러한 와중에 야외에 그대로 노출된 지하철 역상 안은 말 그대로 불지옥이었다. 모두 손에 손풍기를 하나씩 쥐고 부채질을 하기 바빴던 이번 여름. 인천1호선 안에 있는 계양역은 비둘기가 안에 날아올 정도로 날씨 변화에 취약했다. 물론 지붕으로 인해 비는 막아주었지만 여기저기 벽이 살짝씩 뚫려 있었기에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객들은 더위에 힘들어했다.그것을 알게 된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2호선 내에 지상 역사 6개 역 10개소에 편의시설인 '휴(休)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지난 8월 18일 밝혔다.휴(休) 스테이션에는 냉방과 난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충전기와 의자, 선반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전기는 유선과 무선 전부 갖추어져 있고 문은 자동문이지만 자동문 버튼은 모두가 누를 수 있도록 적당히 낮은 곳에 설치 되어있어 성인이나 어린 아이,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과 노약자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좋았다.또한 요즘 친환경이나 에너지 절약 등에 관심이 많고 그에 따라 기업들이 움직이는 것을 반영하여 인원 감지 센서와 타이머 조명 등을 사용해서 불필요한 전력을 낮추는 등의 노력도 보였다.이렇게 공을 들인 것이 보이는 '휴(休) 스테이션'을 왜 만든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무더위나 한파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지상 역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휴(休) 스테이션' 조정 사업이 실행되었다. 또한 인천교통공사의 사장인 최정규 사장은 이번 휴 스테이션으로 인해 인천 지하철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될 수 있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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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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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 다녀왔습니다.
2025년에는 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가 제20회를 맞이했다. 이번 제20회 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는 9월 20일 토요일에 진행됐으며, 전과 동일하게 부스들을 전부 3개로 나누어 운영했다. 또한 부스 운영과 동시에 경연대회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장소가 매년 바뀌는 것과 같이 이번에는 남동체육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남동체육관에서 진행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바람이나 햇빛, 비와 같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사람이 몰리다보니 오히려 더웠다. 하지만 좋지 않은 점은 경연대회와 부스가 동시에 운영되는 것 때문에 경연대회의 음향이 너무 커서 무대 근처에 있는 부스들은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들이 여럿 있었다.부스가 3가지로 나누어져 있다고는 했지만 사실 나누어진 이유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이번에는 부채를 나누어주며 각 부스존마다 가서 스티커를 받고 가져오면 행운권을 주었지만 참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부스가 어떤 존에 해당하는지 몰라 그냥 붙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여럿 있었다.하지만 행사에서는 오렌지 존, 블루 존, 그린 존, 꿈드림 존으로 총 4개의 부스 존이 있었다.오렌지 존은 창조, 센스, 활력과 유쾌를 상징으로 과학, 디지털, 직업, 진로, 칭의 등의 활동 키워드를 가지고 있었다.블루존은 책임과 신뢰, 편온, 안정을 상징으로 가지며 교육이나 정책, 학교, 커뮤니티 등의 활동 키워드를 가졌다.그린 존은 휴식, 균형과 평화, 관계의 상징을 가지고 있었기에 환경, 건강, 상담, 전시, 힐링이 활동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꿈드림 존은 정말 말 그대로 꿈드림만의 부스가 길었기에 꿈드림 존으로 이름했다.이번 인천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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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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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협업 시작한 BTS 진 '원산지표시위반' 고발 당했다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공동투자해 설립한 회사 '지니스램프'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지난해 지니스램프서 출시한 하이볼 제품 중 '자두맛'과 '수박맛' 에 외국산 농축액이 사용됐는데도 불구하고 쇼핑몰에 표기된 상품 정보란엔 원산지가 '국산'으로 일괄 표기되어 문제가 제기되었다.직접 지니스램프를 원산지 표시법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발한 A씨는 수입산 농축액을 한 가지라도 사용했다면 농수산물 가공품의 국산 일괄 표시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A씨의 민원은 충남 예산사무소로 이첩돼 담당 조사관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발 접수 절차에 따라 농관원은 회사 측의 소명을 받을 예정이다.원산지 표기에 관한 법률 위반이 확인되면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발 이후 해당 하이볼제품의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서의 원산지 표기는 '상세설명에 표시'로 수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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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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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예식비 전액 지원합니다"... 신라호텔 파격 선언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호텔이 결혼식이 취소된 고객에게 식대 및 시설 이용료 등을 전액 지원하겠다는 방침이 내려왔다.앞서 신라호텔은 11월 초 예정된 국가행사에 관련하여 부득이하게 예약 변경 안내를 드리고 있다는 말을 전하였다.결혼식까지 2개월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새 예식장을 찾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고,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신혼여행 일정등의 날짜와 더불어 이들의 위약금까지 물어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예비 신혼부부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다.이로 인해 논란이 일자 호텔신라는 원하는 날짜로 변경을 도운 후 예식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호텔 업계에서는서울 신라호텔을 경영하는 호텔신라가 브랜드가치와 고객간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내린 과감한 결정이라는 평가와 함께 평균적으로 드는 비용이 억대인예식비를 호텔이 전액 지원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고있다.신라호텔 측은 결혼식의 취소 이유로 언급한 국가행사가 무엇인지, 식이 취소된 건은 몇 건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힐 수는 없다고 전하였지만 오늘 10월 말 경주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이 참여하는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관련 조치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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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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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금융교육 의무화...한국은?
성인18~69세 성인 남녀300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지만 받지 않은 경우는21.2%에 달했다.그 이유로는'시간적 여유가 없어서'(31.4%), '금융교육을 받아도 변화가 있지 않을 것 같아서'(14.1%)등으로 나타났다.[출처-머니투데이]우리는 간편결제에는 익숙하지만 기본 금융개념은 모르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도 마찬가지로 심각한 수준이다.대리입금같은 금융사기가 청소년들을 노리고 있다. SNS로"게임 아이템 사드립니다"라며 소액을 빌려주고 나중에 고금리를 요구하는 수법이다.미국은27개 주가 고등학교 금융교육을 의무화했고, 16개 주는개인금융을 별도 과목으로 운영한다.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금융교육이 부족한 상황이다.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기본 개념의 이해,간편결제 보안,피싱 예방 그리고 소비 습관 형성이다.금융교육은 학교·가정·지자체가 함께 나서야 한다.금융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디지털 금융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습관은 가장 중요한 생존 기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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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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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징계, 2026 대학입시에 직접 반영된다 ”
2026년 대학입시에서 학교폭력 가해 기록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서강대와 성균관대는 2호~9호 조치를 받은 수험생의 총점을 아예 0점 처리하여 수능 만점자라 하더라도 불합격 조치를 한다고 하였습니다.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일부 대학교에서는 1호 처분(서면사과)도 원서 접수조차 불가능하게 막았습니다.이런 제도들은 학폭 징계를 모든 전형에 의무 반영하는 제도로 현실화된 겁니다.앞으로 졸업 후에도 최장 4년간 징계 기록이 남아 재수, 삼수를 해도 대학을 갈 수 없고, 피해자 동의 없이는징계기록 삭제 또한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사람들의 반응은 " 공부를 잘하는 인재들도 대학을 못 가는 것은 나라가 인재를 놓치는 것이다"또 다른 쪽에서는 , "이런 제도는 진작 만들어 졌어야 했다", "1호 처분은 억울하게 받은 경우도 많은데서면사과도 원서 접수조차 불가능 한 것은 아닌것같다" 등 여러가지 의견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 작성일
- 2025-09-1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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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공부, 수면 부족이 학생 두통 불러
시험과 수행평가 기간이 되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잠을 줄이고 공부 시간을 늘린다. 하지만 수면 부족은 단순한 피로를 넘어, 실제로 뇌와 몸에 위험 신호를 보낸다. 기자 역시 최근 과제와 시험 준비로 자정을 넘겨 잠드는 일이 잦았고, 며칠 뒤 뒷머리에 뻐근한 두통이 찾아왔다.자료를 찾아본 결과, 수면은 뇌의 ‘청소 시간’으로 불린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수면 중 뇌에서는 노폐물이 제거되고 신경 전달 물질이 균형을 맞추며 다음 날 학습과 집중을 준비한다(“Brain Basics: Understanding Sleep,”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이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신경이 과민해지고,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학생들이 흔히 겪는 뒷머리 통증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신경과학회에 따르면 긴장성 두통은 전체 두통 환자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잘못된 자세와 수면 부족이 주요 원인이다(대한신경과학회 두통 가이드, 2023).전문가들은 청소년기에 최소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미국 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은 수면이 부족한 청소년은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기분 변화와 학습 효율 저하가 동반된다고 발표했다(“Teens and Sleep,” NSF, 2021). 이는 결국 “늦게까지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학생들의 믿음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기자는 직접 경험을 통해 이를 체감했다. 두통 때문에 오히려 공부 효율이 떨어졌고, 제대로 쉬는 것이야말로 학업 성취를 위한 첫걸음임을 깨달았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시험 기간에도 최
- 작성일
- 2025-09-0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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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민간인 학살의 비극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장 봉기와 그에 대한 진압 과정은 해방 이후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민간인 희생을 낳은 사건으로 기록된다. 이른바 ‘제주 4·3 사건’이다.사건의 배경에는 해방 이후 미군정과 좌·우익의 대립, 단독 선거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 1947년 3월 1일, 제주 3·1절 기념 집회에서 경찰 발포로 민간인 6명이 사망하자 도민들의 반감은 크게 고조됐다. 이어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앞두고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는 단독 선거를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무장봉기를 일으켰다.이에 정부와 군·경은 강경 진압을 선택했다. 특히 중산간 마을에 대한 초토화 작전이 전개되면서 주민들이 무장대와 연루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체포·고문·학살이 벌어졌다. 무장대 또한 경찰, 우익 인사, 선거 참여자들을 공격하며 희생을 키웠다.그 결과 1948년부터 1954년까지 약 6년간 이어진 진압 과정에서 희생된 민간인은 학계와 정부 조사에 따르면 최소 2만 5천여 명에서 3만 명에 달한다. 당시 제주도 인구의 10%가 넘는 규모였다. 수많은 마을이 불타고 주민들은 고향을 떠나야 했으며, 가족들은 연좌제와 낙인 속에 고통을 겪었다.제주 4·3 사건은 오랫동안 ‘폭동’으로 규정돼 진실이 은폐됐다. 그러나 2000년 제정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계기로 정부 차원의 진상 조사와 희생자 명예 회복이 진행되었다. 2003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 공권력의 잘못을 공식 사과했으며, 이후 희생자 추념식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다.오늘날 제주 4·3 사건은 단순한 지역적 사건을 넘어, 국가 폭력과 인권 문제를 되새기게 하는 현대사의 중요한 교훈으로 자리 잡고
- 작성일
- 2025-09-0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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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서해구’로 이름 바꾼다
인천 서구가 내년 7월 1일부터 이름을 ‘서해구’로 변경하기로 했다.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주민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해구’ 58.45%의 지지를 얻어 41.6%를 기록한 ‘청라구’를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구의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를 진행했고 현재는 ‘인천시 서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 절차를 밟고 있다.모든 절차를 마치면 2026년 7월에 공식적으로 서해구가 출범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예비 후보였던 ‘정서진구’나 ‘아라구’가 최종 후보에서 제외된 점을 문제 삼았다. 이 과정이 정말 공정했는지 그리고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서구청이 ‘서해구’라는 이름을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미래 비전을 세우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지만 그 의미를 제대로 살리려면 명칭 변경 과정에서 더 폭넓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명칭 변경이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지역 정체성과 이미지를 새롭게 만드는 중요한 작업인 만큼 향후 브랜딩 과정과 행정 운영에서도 투명한 절차와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민들 역시 단순히 이름을 바꾸는 데서 끝나지 않고 변화에 맞는 실질적인 발전 계획과 지역 활성화 방안이 함께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작성일
- 2025-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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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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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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