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계약 신청시, 사업자등록증을 업로드(제출)하시고 이후, 연간 누적 출고량 500건이 초과되는 시점에 소상공인 확인서를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 인천시 소상공인(출고지 주소가 인천시로 등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소상공인 : 상시근로자수 10명 미만, 연 매출액 120억원(제조업의 경우) 미만

⇒ 소상공인의 명칭(개인사업자 또는 자영업자 포함)과 상관 없이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상시근로자수 10명 미만, 연 매출액 120억원 미만 업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기존에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별도 가입 없이「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반값택배 서비스는 업체별 연간 120건 한도로 이용하실 수 있고, 업체 방문 픽업 서비스는 무제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일반배송(신선배송 포함)은 한진택배이며, 당일배송 및 집화는 투데이 택배입니다.

⇒ 지하철 반값택배는 소상공인이 택배를 직접 인천 지하철 1·2호선 역사내에 설치된 집화센터에 입고하면, 업체방문 픽업서비스 가격에서 건별 1,000원 추가로 할인해 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 방문 픽업택배는 인천시가 지정한 집화업체가 소상공인을 방문해 물품을 픽업해서 택배사로 전달해 드립니다.

⇒ ’24년 10월 28일 부터 시행 중입니다. 

⇒ 소규모로 산재된 소상공인들의 택배를 집화해서 일괄로 기존 택배사와 계약함으로써 단가절감, 단 1개의 물건도 픽업, 배송시간 단축 및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 또한 친환경 지하철을 이용하므로 택배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탄소저감 효과가 커지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 인천시 소상공인의 약 70%는 월 평균 택배 발송 물량이 10개 내외의 소량으로 택배사들과 계약이 어려웠고 계약시에도 높은 단가가 적용되고 당일 배송도 불가 했습니다.

⇒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 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물류창고를 배송과정에서 배제하여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개별 소상공인들이 출고하는 소규모 물량을 하나로 묶어 택배사와 일괄로 단가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배송료를 대폭 낮추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성과를 분석했습니다.

⇒ 2024년 3월 발간된 인천연구원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배송시간 단축 및 택배료 절감 효과가 있어 23%의 소상공인이 온라인 쇼핑시장에 신규로 참여하였고, 업체당 연 매출액은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기존 택배체계 대비 차량 이동거리가 13%가 단축되어 탄소 배출량이 25% 이상 감축되었습니다.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은 친환경 지하철을 연계하여 기존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실증사업’의 효과를 37만 인천시 전체 소상공인에게 확대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의 연 매출 증가와, 탄소 배출량 감축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 인천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소상공인 물류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친환경 지하철과 전기화물차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택배를 집화하고, 출고량과 상관 없이 누구나 빠르고 절감된 가격에 택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ㅇ (대        상) 인천시 소상공인 누구나 

 ㅇ (시행시기) '24년 10월 28일 부터

 ㅇ (제출서류) 사업자등록증

 ㅇ (신청방법) QR코드나 사이트 접속하여  온라인신청서 작성 또는 고객센터 전화

                           ( https://partner.amazing.today/incheon )

 ㅇ (관련문의) 고객센터 ☎ 1544-6213(월~금 / 09:00~18:00)  

 ㅇ (이용금액) 

   ※ 부가세 포함 금액 

   ※ 반품운임 : 표준운임에 200원 추가

   ※ 도선 / 항공료 : 3,000원, 도서 산간료 실비 청구

   ※ 규격외 물품 출고시 집화 불가하며, 추가 비용이 실비 청구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