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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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으로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다
유성호 법의학자 #05 | ※식사 시 시청 주의※ 우리가 즐겨 먹는 '이것'이 바다의 시체처리반이라고? | #어쩌다어른 #사피엔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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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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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는 잘못된 용어이다?
인터넷을 보다보면 mz세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mz세대란 밀레니얼세대, Z세대의 합성어이다. 즉 1980년대 부터 2010년대 초반 출생 세대들을 칭하는것. 이 용어는 마케팅을 위해 사용된 명칭이며 흔히 '젊은 사람들'이라고 칭해지는 세대들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나 프로그램을 홍보 할때 쓰였으며 이후 언론에서 성장기에 디지털 문화를 향유하여 해당 문화에 익숙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 용어는 잘못 됐다. mz세대가 가리키는 세대들은 위에 말했다시피 1980년대 즉 42살인 사람부터 2010년 출생인 12살인 사람을 같은 세대로 묶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이런 지나치게 넓은 범위는 부모 자식뻘 되는 나이차이를 가지고 있어 연령 스펙트럼이 워낙 넓고, 수 년 단위로도 공유하는 문화적 요소가 저마다 다른 세대들을 똑같이 취급하며 특정 세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것이다. 그리고 이 용어는 실질적으로는 50대 이상이나 언론 등지에서 상대적으로 젊은 층을 '젊은이'나 '청년'으로 칭하는 것보다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등의 그럴 듯한 용어로 포장하는 것이 좀 더 있어 보이기 때문에 사용되는 용어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요즘 젊은 것들'이란 단어를 언론이나 공식석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뭔가 있어보이게 세련되어 보이게 적은 단어 인셈이다. 이런 잘못된 단어 사용을 멈출려면 우리부터 이 단어를 사용 안하는 것이다.
- 작성일
- 2022-09-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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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
경제는 우리 삶에서 뗄레야 뗼수 없는 사이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직 간접적으로 경제를 접하게 되는데, 경제학 용어중에 신자유주의를 접해봤을 것이다. 의미를 알수 있을것 같은데 정확히 이것이 무엇일까? 신자유주의는 1970년대부터 부각하기 시작한 '자본의 세계화' 흐름에 기반한 경제적 자유주의 중 하나로 19세기의 자유방임적인 자유주의의 결함에 대하여 국가에 의한 사회 정책의 필요를 인정하면서도, 자본주의의 자유 기업의 전통을 지키고 사회주의에 대항하려는 사상이다. 토머스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이 1920년대 제창했던 새로운 자유 정책, 그리고 정치적, 문화적 자유에도 중점을 두었던 자유주의와는 다른 고전적 자유주의에 더 가까운 것이며, 사회적인 면에서는 보수자유주의적인 가치를 지향한다. 국가 권력의 개입증대라는 현대 복지국가의 경향에 대하여 경제적 자유방임주의 원리의 현대적 부활을 지향하는 사상적 경향이다. 고전적 자유주의가 국가개입의 전면적 철폐를 주장하는데 비해, 신자유주의는 강한 정부를 배후로 시장경쟁의 질서를 권력적으로 확정하는 방법을 취한다. 신자유주의는 1980년대의 영국 대처 정부에서 보는 것처럼 권력기구를 강화하여 치안과 시장 규율의 유지를 보장하는 '작고도 강한 정부'를 추구한다. 대한민국에서 신자유주의의 기원은 대체로 김영삼 정부의 후반기로 소급된다. 주로 작지만 강한 정부, 자유시장경제의 중시, 규제 완화, 자유무역협정(FTA)의 중시, 노동 시장의 유연화 등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 작성일
- 2022-09-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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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잔소리
3년 만에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없는 명절이 찾아왔습니다. 도로 위는 고향이나 친인척을 찾아가는 차들로 꽉 찼습니다.오래간만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알게 모르게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덕담을 가장한 잔소리입니다. 지난 1일, SK 커뮤니케이션스는 4747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이번 추석 연휴, 가장 듣고 싶지 않은 잔소리'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1위는 응답자의 무려 32% 가 답변한 '교제나 결혼'에 대한 것이었고, 다이어트나 몸 관리, 2세 계획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와 50대에서는 '취업과 연봉'에 관한 잔소리가 1위로 나타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렇게 나이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달가워하지 않는 잔소리들에 가격을 매기기도 합니다.인터넷에는 키워드의 갖가지 사진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학생의 경우 모의고사 등급 질문이나 대학 질문은 5만원, 다이어트나 연애 관련 잔소리는 10만원입니다. 학생이 아니더라도 잔소리는 끝이 없습니다. 이런 잔소리들의 부작용은 더 심하게 이어졌습니다. 설문조사에 연이어 달린 댓글에는 명절에 가족들을 찾아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결혼 후 명절이 제일 싫어졌다는 등의 부담감이 실려있습니다. 분명 가족들을 위한. 그만큼 걱정되고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들이 길을 완전히 벗어나 큰 부딪힘으로 이어집니다.안지선 SK커뮤니케이션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듣기 싫은 잔소리 역시 이로 인한 세대 간 갈등과 직면한 경제 상황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을 통해 화기애애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말을 건네는
- 작성일
- 2022-09-1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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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
도덕 교과서에서도 통일을 다루고 있고, 국어 교과서에서도북한어와남한어를 비교하면서, 통일을 다루기도 한다.역사 교과서에서도 막바지에서 6.25전쟁을 다루고 있고, 사회 교과서도 마찬가지로 통일을 다루고 있는 단원이 존재한다. (중3 교육과정)여러 교과서에서 통일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는데, 과연 남한 사람들은 통일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통일을 위해 국가가해야 할일은, 우리가 해야 할일은 무엇이 있을까?우리나라는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시작되고, 정전 협정이체결된1953년7월 27일까지 자그마치3년 동안전쟁을 해왔었다.우리나라는 2022년 현재, 전쟁이 잠시 멈춘것뿐,전쟁이끝난 게아니다.통일부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2018년도남한 사람들은통일이 분단보다 낫다는 사람들이 통일보다 분단이 낫다는사람들보다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2021년도부터는 통일보다 분단이 낫다는 사람들이 더 우세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럼 남한사람들은 왜 통일보다 분단을 더 낫다고 생각하는 걸까?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4월 남북 정상의 판문점 만남과 9월 평양에서남북 정상이「평양 공동선언」을채택하면서 한반도 긴장 완화는 절정에 다다랐다.그러나 아쉽게도 2019년 2월의 하노이북미 정상회담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결렬되면서,남북 관계는 또 다시기약 없는 경색 단계로 접어들었다.그 결과 2020년에는 처음으로 통일보다는 분단이 낫다는 사람이 통일을 선호하는 사람의 비율을 넘어서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같은 민족이라는 것이 통일을 이유로 인식되는 민족주의적 통일관이 약화되었다.또한 남북이 하나의 국가 시스템을 이루지 않고
- 작성일
- 2022-09-1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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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촉법소년'... 언제까지 이어질까
인천의 한 건물 8층에서 던져진 소화기 2개에 맞아 여고생과 5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소화기를 던진 용의자는 촉법소년인 12세의 초등생으로 밝혀졌다. A 군은 30일 오후 9시경 인천시 부평구 삼성동에 있는 건물 8층에서 각각 3.3kg, 1.5kg의 소화기 2개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 11층 높이의 이 건물 8층에는 학원이 입주해 있는데 소화기 또한 해당 학원에서 보관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화기에 맞아 건물 앞에 서 있던 고등학생 B 양(15세)과 지다가던 50대 여성 C 씨가 다쳤다. B 양은 친구와 함계 학원을 가려고 건물 앞에서 기다리다가 소화기에 머리를 맞았다. 머리가 찢어지고 어깨에 타박상을 입어 현재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0대 여성 C 씨도 다리에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를 확인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A 군을 용의자로 특정한 뒤 이날 불러 보호자 입회 하에 조사를 진행했다. A 군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군이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에 해당되어 가정 법원에 송치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촉법소년'이라는 제도가 알려진 뒤, 나이를 이용한 악성 범죄가 늘고 있다. 그러한 사유로 '촉법소년' 폐지를 주장하는 여론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데, 나이를 방패로 삼은 범죄 행각을 언제까지 지켜보아야 할지 의문이 든다.참고한 기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1835?sid=10222기 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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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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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를 구하려던 할아버지는...
바다에 빠진 손자를 구하려 뛰어든 70대 할아버지가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31일 강원도 소방본부와 속초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경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71세)가 20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소방 당국에는 "아이와 할아버지가 바다에 빠졌다", "다른 사람이 구조하러 가는 중이다", "구명 조끼나 튜브가 없다"는 119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A 씨가 주변 사람들에 의해 구조된 상태였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가족들과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바다에 빠진 손자를 구하려다 이와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신 구조된 손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방파제와 갯바위를 넘기도 했다. 여름철 물놀이 시에 이와 같이 물살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하면 직접 구하기 보다는 구명 조끼나 튜브, 밧줄 등 간접적으로 구조할 수 있는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선뜻 맨몸으로 뛰어들면 함께 휩쓸려 구하러 들어간 사람까지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다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날씨가 좋지 않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 풍랑이 거센 날에는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참고한 기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06636?sid=10222기 이상영 기자
- 작성일
- 2022-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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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역사 왜곡,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까?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핸드폰 한 번만 클릭해도 어떤 글이든, 어떤 영상이든 볼 수 있는 현재. 이런 정보 접근성에 따라 방송과 같은 대중 문화에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아닌지에 관한 우려가 덩달아 커지고 있다. 특히 ‘역사 왜곡’ 면에서는 그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드라마에 있었던 역사 왜곡 논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 번째는 설강화이다. 2021년 3월기준으로 공개된 ‘설강화’의 시놉시스는 남파 간첩과 민주화운동을 하는 대학생의 로맨스라는 기본 설정을 담고 있어 방영 전부터 간첩 미화 및 역사를 왜곡하는 드라마는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타났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설강화’의 방영을 중단해달라는 글이 올라와 3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세계시민의식을 퍼뜨리는 단체 세계시민선언은 ‘설강화’에 대한 상영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설강화’ 논란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견해 또한 크게 엇갈린다.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역사가 들어간 창작은 일정 부분시대상에 따라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에도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존재하는상황에서 1987년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간첩이 등장하는 ‘설강화’는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봉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이 드라마는 역사 왜곡의 요소를 분명히 갖고 있고, 이에불만을 품은 소비자들이 광고·협찬 기업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은 일종의 소비자 운동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시대와 사회
- 작성일
- 2022-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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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0원 당당치킨, 기뻐하는 소비자와 노동자의 눈물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한국인이 사랑하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인 치킨. 하지만 날이 갈수록높아지는 치킨 가격에 소비자들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윤홍근 BBQ회장의 “치킨 가격은 3만원대가 적당하다”라는 발언으로 인해 성난 소비자들의 민심이 더 악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홈플러스는 지난 6월 30일, 6990원의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당당치킨’이라는 이름 하에 치킨을 출시했다. 한 마리당 6990원, 두마리에는 9990원으로 기존 유명 치킨 전문점 가격의 3분의1 수준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당당치킨을 6990원에 팔아도 마진이 남는다고 밝혔으며, 자연스레 소비자들의 민심은2만원 대의 프랜차이즈 치킨에서 저가형 마트 치킨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당당치킨에 즐거워하는 소비자들과는 달리 조리 노동자들은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벌였다. 매출이 늘며 기존보다 5배 이상 많은 치킨을 튀겨야 하지만 인력은그대로여서 갈수록 세지는 노동 강도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이유에서였다. 홈플러스 노조는 "하루에 30∼40마리 정도 튀기던 치킨을 이제는 150마리까지 튀겨야 하지만 매장당 5∼8명에 불과한 노동자 수는그대로"라며 "1시간이던 점심시간이 30분으로 반 토막 나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종일 뜨거운 튀김통앞에서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홈플러스 측은이에 당장 인력 충원을 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며 회사 측은 업무량과 강도를 무리 없이 조정하도록 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 이 치킨 대결의 승자는 과연 어느 쪽일까. 소비자를 웃을 수 있게 만드는 상품을 제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부당한
- 작성일
- 2022-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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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그림 뒤 고통받는 작가들... 웹툰 업계의 진실은?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매니아층만이 즐기던 작은 취미생활에서 이제는 성별과 연령층에 관계없이 온 세상 사람들이 즐기는 웹툰. 웹툰을 한번도 보지 않은 학생은 이젠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취향에 따라 웹툰을 즐겨본다. 하지만 높아지는 K웹툰의 위상과는 달리 웹툰 업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화려한 웹툰 컷 뒤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웹툰 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살인적인 업무 환경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 웹툰 한 화의 평균 컷 수는 약 60컷 정도인데, 사단법인 웹툰협회에서 실시한 자체 심층 인터뷰에 따르면 작가 가운에 90% 이상이 일주일에 60~70컷분량을 소화하는 데 버거움을 느끼는 상태라고 한다. 한 웹툰 작가는 인터뷰에서 하루 평균 12시간에서 15시간 정도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이 작가 한 명만 이렇게 힘든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기에는 같은 인터뷰를 진행한 대부분의 작가들이 비슷한 시간을 작업에 쏟는다고 밝혔으며,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은 대부분의 웹툰 작가들 또한살인적인 스케줄에 시달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림을 그리고, 색을 넣고, 후보정을 하고 식자를 편집하는 등의 수많은 업무량 때문에 웹툰 작가들이 휴일도 없이 죽어나가고 있는 셈인 것이다. 고강도 업무량에 의해 생기는 웹툰 작가들의 나빠진 건강 또한 문제가 된다. 웹툰 작가들 대부분이 겪는 손목 질환부터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 심하게는 암까지. 이모든 것이 웹툰 업계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한다. 이러한 악화되는 건강 상태에도 보상받지 못한 채로 쉬지 않고 일하는 작가들을 보면, 어쩌면 웹툰
- 작성일
- 2022-08-30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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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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