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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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생활권, 인천이 이룹니다!
아스팔트와 고층 건물로 뒤덮인 도시, 나무 등의 식물이 부족한 도시, 땅이 없어 공원녹지 시설을 마련하지 못하는 이러한 도시들은 점차적으로 온도가 더욱 올라간다. 이 현상은 도시 열섬화 현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 대부분이 이 현상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쉽게 녹지에 접근할 수 있는 도시숲에 주목하고 있다.서울을 예시로 들면 연남동 경의선 숲길, 노원구 경춘선 숲길은 지하화, 개량 등으로 쓰지 않게 된 옛 철도를 활용해 관광자원, 도심 숲으로 활용한 우수한 사례이다.인천광역시 또한 도시숲에 주목하고 있다.박남춘 시장의 ‘인천형 뉴딜’의 10대 대표과제에 있는 ‘주변이 온통 푸른 숲이야’ 프로젝트에서는 25년까지 생활권 도시숲 40개 ( 도시 바람길 숲 12개소, 미세먼지 차단숲 18개소 등 )를 인천 시내 곳곳에 조성하겠다고 되어 있다.또, 2040년까지 공원녹지를 확충하고 이를 관리하고 보전하는 구조적인 틀을 마련해나가기 위해 시민참여단과 시민들의 의견을 참고해 미래상, 핵심전략사업, 한남정맥(김포-계양산-천마산-원적산-만수산-소래산-안성)과 해양거점을 잇는 공원녹지 체계구축 등을 확정한 ‘2040 인천광역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이 내년 3월 확정되며 도시숲 조성에 2022년까지 200억의 예산을 들일 계획이다.그 중 도시바람길 숲으로는 석남완충녹지 확산숲, 경명대로 연결숲, 게양대로 연결숲, 선학 바람생성숲, 수인선 연결숲, 길주로 연결숲 등 19.88ha의 숲이 인천 시내 곳곳에 생기게 된다.가장 잘 알려진 수인선 도시바람길을 예시로 보면 남부역삼거리 ( 숭의역 )에서 토지금고 ( 용현5동 )를 거쳐 인하대역 사거리까지 1.5km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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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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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새 변이 바이러스, 왜 '오미크론' 일까
최근 돌고 있는 새로운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이 ‘오미크론’으로 지정된 가운데, 그에 따른 논란이 일고 있다. 사람들은 현재까지 코로나 19 변이바이러스의 이름들은 그리스 알파벳 순서에 따라 지어져 왔고, 지금까지 12번째 알파벳인 뮤(μ) 변이까지 이름을 붙였으니 다음 새 변이 이름은 뉴(v)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WHO는 뉴(v)와 그 다음인 ‘크시(Xi/자이)’를 건너뛰고 15번째 알파벳인 ‘오미크론’으로 지정했다. 이를 두고 WSJ 등의 언론은 ‘크시’의 영어 발음 xi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영문 이름 표기 Xi와 같기 때문에 WHO가 처음으로 그리스 알파벳 순서를따르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뉴의 영문 발음은 new와 너무나도 혼동하기 쉬워 건너뛰었다고 해석되며, 논란이 일자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낙인을 피하려고 지명이나 사람 이름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명명 규칙에 따라 흔한 성씨인 ‘Xi’를 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1기 정지우
- 작성일
- 2021-1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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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위드 코로나 정책은 실패?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
11월 30일 9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85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에 돌입했지만 사회 전반에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연일 신규 확진자 4000명대 돌파, 위중증 환자의 증가로 인한 중환자실 가동은 75%를 넘어 위드 코로나를 멈추고 다시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강화 없이 4주 더 위드 코로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재택치료를 확대하고, 18~49세 성인도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권고하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대응을 위해 출입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방역패에 6개월 유효기간을 두었고 등교수업을 지속함을 브리핑했다.전문가들을 이 확산세를 막기 힘들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를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 작성일
- 2021-1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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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고 있는 호주의 코알라들
호주의 상징과도 같은 코알라들이 죽어가고 있다. 작년에 무려 4개월동안 지속되었던 호주의 산불로 인해 호주의 코알라의 수가 30%나 감소하였다. 30%는 무려 8,000천마리이다. 산불로 인해 많은 코알라들이 목숨을 잃고 화상을 입었다. 화상을 입은 코알라들은 치료 후 다시 숲으로 보냈지만 멸종 위기종 지정 여론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 이유에는 단지 산불때문이 아니라 벌목, 도시화, 질병등의 코알라에게 취악한 환경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불의 원인으로는 탈산림화, 생물 다양성 감소,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토양 영양물질 소실, 홍수피해증가, 국지기상의 변화 산성비와 대기오염 증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기후변화 초래등이 있다고 하였다. 우리가 저 귀여운 코알라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구의 환경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야 한다.참고한 자료: 산림청 - 산림정책 > 산림보호 > 산불 > 산불정보 > 산불의 원인 및 영향 (forest.go.kr) 21기 최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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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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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 스타벅스의 계산대
세계적인 회사인 스타벅스의 계산대가 없어졌다. 스타벅스와 아마존 고가 협업하여 만든 ‘스타벅스 픽업 위드 아마존 고‘ 라고 불리는 무인 결제 매장이 지난 18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 픽업 위드 아마존 고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앱으로 음료를 미리 주문해 카운터에서 받고 매장에 들어갈 땐 신용카드나 손바닥을 게이트에 스캔하면 된다. 음식을 고른 후 계산대에서 따로 계산하지 않아도 카메라와 선반에 있는 스캔 센서가 자신이 고른 물건을 파악하여 자동으로 결제한다. 매장 내에는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개별 테이블, 카운터탑, 부스 좌석이 있다. 또한 내년에는 스타벅스 픽업 위드 아마존 고가 미국 뉴욕의 두 곳에서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21기 최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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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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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위해 왕족을 포기해야 했던 日마코 공주
일본은 헌법상 국가 원수가 천왕이다. 단지 형식상의 군주로 정치에는 관여할 수 없도록 헌법으로 정해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것뿐이다. 즉, 아직도 군주제 국가라는 말이다. 따라서 왕도, 왕자도, 공주도 왕족도 존재한다. 그 중 요즘 화제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친왕의 큰딸인 마코 공주는 2017년 5월 16일, 국제기독교대학 동기인 코무로 케이와의 결혼을 발표했지만 2018년 2월 6일, "결혼을 2020년까지 미룬다"는 발표를 했다. 그 후 2021년 10월 1일 결혼 발표를 하였고 마코 공주는 황족 여성이 평민 남성과 결혼하면 남편을 따라 평민이 되도록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평민 신분이 되었다.참고한 자료: 코무로 마코/결혼소동 - 나무위키 (namu.wiki) 21기 최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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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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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누른 ‘오미크론’은 도대체 무엇인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4천 명대로 올랐다. 위 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가장 많았다. 이런 와중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까지 등장했다. ‘오미크론’은 전 세계를 휩쓴 델타 변이보다도 더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세계 각국을 다시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이는 세계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이며 미국 다우지수가 900포인트넘게 폭락시킬 정도이다. 그렇다면 이 ‘오미크론’은 어디에서 왔으며, 얼마나 위협적인 것일까? ‘오미크론’은 새로 등장한 코로나19 ‘우려 변이’ 바이러스이다.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유럽의 벨기에, 아시아의 홍콩 등에서 발견 되었다. 지난 24일 남아공 방역 당국 보고를 받은 WHO는 긴급회의를열고 오미크론을 곧바로 ‘우려 변이’로 분류했다. 이러한 우려는 바이러스의 이름에도 담겼는데, 작명 순서상 이번 변이는 그리스 13번째 알파벳인 ‘누’로 예상되었으나 13번째와 14번째를 모두 건너 뛴 15번째 ‘오미크론’이 된것이다. 지금까지 ‘델타’에만 ‘우려’ 등급을 부여했던 미국 CDC도 ‘오미크론 변이’를 ‘우려 변이’로 등록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돌연변이 개수는 50여 개에 달하는데, 특히 감염과 직결된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 32곳에서 변이가 발견되었다. 물론 돌연변이가 많다고 바이러스가 강해지는 것은 아니나 최초 바이러스를 기준으로 개발한 백신의 효과는 떨어질 수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전파를 높이는 알파 변이와 백신 체계를 피하는 베타 변이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중심인 남아공 가우텡주는 현재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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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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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그렇게 잘났나… 할머니 무릎 꿇린 30대 미용실 점주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던 70대 노인에게 미용실 점주가 무릎을 꿇고 빌게 했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27일 서대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서대문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 씨는70대 할머니가 가게 우편함에 전단을 넣었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게 했다. A 씨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경찰은 할머니를 일으켜 세운뒤 상황을 마무리하고 철수했다. 이 사건은 당시 현장 사진을 한 유튜버가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미용실 점주 A 씨가 할머니에게 부당한 ‘갑질’을했다는 내용이었다.해당 유튜버에 따르면 A 씨는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를 하는 할머니가 미용실 우편함에 전단을 넣는 장면을 목격했다. 전단지에 적힌 업체에 전화를 건 A 씨가 항의하자, 해당 업체는 사과했다고한다. 그러나 A 씨는 할머니에게 직접 사과를 받겠다고 요구했고, 업체측은 할머니에게 ‘사과를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할머니는 사과를 위해 A 씨의 미용실을 찾아갔지만 A 씨는 무릎을꿇고 빌 것을 요구했다. 유튜버가 공개한 사진에는 할머니가 얇은 패딩 점퍼를 입고 미용실 내부에서 무릎을 꿇은 채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할머니의 곁에는 경찰 두 명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점주는 블로그에 글을 올려 모든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히고, 무릎 꿇린 할머니께도 직접 연락해서 사죄했다고 밝혔다.21기 이상영 기자
- 작성일
- 2021-11-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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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대국민 사기극' 평화의 댐을 아시나요?
“북한이 금강산댐을 열어 200억 톤의 물을 방류하면, 국회의사당이 급류에 휩싸이고 63빌딩이 21층까지 수몰된다.” 35년전인 1986년, 전두환 정부 당시 KBS 뉴스 보도의 내용이다.북한이 1986년 당시 금강산 인근에 건설을 시작한 금강산댐(임강댐), 당시 전두환 정부 당국은 북한이 서울올림픽 개최를 방해하기 위해 200억 톤가량을 저수할 수 있는 금강산댐을 건설 중이며 이를 한꺼번에 방류하면 해발 50m까지 물이 넘으며 수도권 지역이 한 번에 수몰될 수 있을 것이라 발표했다.수도 서울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자극적인 기사들, 언론과 정부 모두가 스포트라이트를 금강산댐에 두었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금강산댐 건설 규탄 집회가 일어나는 등 당시 국민들의 공포심은 대단했다.이에 대해 당시 정부는 금강산댐이 무너져도 수도 서울을 지키기 위해 화천군 일원에 ‘평화의 댐’을 짓자는 계획을 발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크게 모금 운동을 벌였다.불안심이 극에 달해 있던 국민들은 ‘평화의 댐 건설 국민 성금 운동’에 너도나도 참여했고 언론에도 ‘반상회에서 쌈짓돈을 털어 모금했다’는 식으로 명단을 공개하고 사례를 설명하는 등 성금을 독려했다.그렇게 국민의 불안심을 자극해 6개월 동안 모인 성금이 689억 원, 당시 짜장면이 한 그릇에 1천 원이었다니 지금으로 치면 엄청난 성금이 모인 것이다.국민 성금으로 진행된 평화의 댐 공사,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직접 공사 현장을 찾아 “내년 5월까지는 높이 80m의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하자. 댐 공사를 튼튼히 해야 북한의 수공 전을 대비하고 88올림픽도 순조롭게 치러질 것이다”라고 격려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어 보였다.
- 작성일
- 2021-11-2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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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성범죄, 이제는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할 때
최근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올해 지하철 내 신고 접수된 성범죄 사건은 지난 9월 기준 지난해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더 커질 전망이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인•분당선을 이용한 피해자 A 씨는 옆자리에 앉은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A 씨는 “오늘 첫차를 타고 왔는데 옆자리 남자가 내 다리를 자기 옷으로 덮더니 그 밑으로 손을 넣어서 내 다리를 허벅지까지 주물렀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를 성추행한 남성은 피해자 다리에 자신의 옷을 덮고, 그 밑으로 손을 넣어 범행했으며 피해자가 이를 지적하는 동시에 경찰에 전화를 시도하자 ‘미안하다’라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철 내에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지하철에서 처음 보는 여성의 어깨에 팔을 얹고 윙크를 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9월에는 성범죄 전과 10범인 남성이 출소 3개월 만에 지하철에서 다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해 개정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 11조에 따라, 지하철 성범죄 가해자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위해서는 많은 난관을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지하철 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지하철 내 성추행 및 성범죄 신고’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성범죄는 834건(불법 촬영 332건, 성추행 502건)이 신고
- 작성일
- 2021-11-17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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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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