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야기
-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 펜타닐
여러분은 펜타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펜타닐이란 마약성 진통제이며 합성 마약입니다.2000년대 들어서 큰 이슈가 된 약물로 중독된 사람의 수와 사망자의 수가 많습니다.그 이유는 합성마약이라 싸다는 점과 약물의 효과가 헤로인의 100배, 모르핀의 200배로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외국에서 큰 이슈가 되는 펜타닐, 과연 우리나라는 괜찮을까요?우리나라에서도 펜타닐에 관한 뉴스를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펜타닐 패치는 SNS에서 서로 사고팔며 어렵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래퍼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펜타닐에 대해 래퍼 불 리가 직접 펜타닐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마약을 생각했을 때 비싼 가격과 구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구입하고 사용하기 쉽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주변에 펜타닐에 대해 아는지 물어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펜타닐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아 펜타닐의 심각성과 위험성이 많이 알려져 호기심으로라도 시작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중독치료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중독된 사람들의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우리 사회에서 이와 같은 일이 줄어들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참고자료'마약 패치' 처방받아 투약·유통…100배로 부풀려 팔기도 | JTBC 뉴스 (joins.com)'마약 자수' 래퍼의 고백 "펜타닐 중독에 치아 다 녹아" | SBS연예뉴스코로나보다 높은 사망률, 미국 마약 거리 (KBS_254회_2022.03.19.방송) - YouTube[100회full] 마약을 처방해 드립니다 #펜타닐 | #시사직격 KBS 211203 방송 – YouTube
- 작성일
- 2022-05-29
- 담당부서
-
차별금지법을 아시나요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문제로 여론이 뜨겁다. 차별금지법은 합리적 이유 없이 고용, 교육기관의 교육 및 직업 훈련 등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법률이다.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성적지향성,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언어 등이 그 이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3차례에 걸쳐 입법을 시도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은 제정되지 못했다. "차별금지법은 합의의 결과물이 아닌, 우리 사회 전체와 그 속의 한 명 한 명이 일상 속에서 인권과 평등을 성찰하고 실현해내는 과정으로써 필요한 법이다." 모든 사람은 헌법에 명시된 것처럼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않아야한다. 하지만 사회 속에서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는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 차별금지법이 차별을 한순간에 없앤다는 말이 아니다. 사실 차별금지법이 아닌 그 무엇이라도 차별을 한순간에 없앨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을 제정함으로써 사회를 평등에 더 가까워지게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차별을 '하지'않도록 막고, 피해자의 권리를 법으로 구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법적 강제성을 띄워 국가가 직접 나서 사회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이들의 의견이다. "피해자의 주장만으로 누구든지 가해자로 전락될 가능성은 역차별을 일으킨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들은 역차별을 그 이유로 든다. 차별이란 주관적인 개념이고, 시대 상황에 따라 변하는 가변적인 개념이다. 때문에 기준과 범위가 모호하다. 이러한 차별을 법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광범위한 역차별을 초래한다. 명확한 법 규범화가 불가능한 차별에 대해 규제를 시도할
- 작성일
- 2022-05-28
- 담당부서
-
5월 10일은 바다 식목일!
매년 4월 5일. 나무를 많이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나무 심는 날인 식목일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4월 5일이 식목일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고 또 산림 보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식목일. 그런데5월에도 또 다른 식목일이 있다고 한다. 지금부터, 바다 식목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매년5월 10일인 바다 식목일은 4월 5일 식목일과 비슷하게 ‘바닷속에해조류를 심는 날’을 말하며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범국민적인관심 속에서 바다숲 조성을 기념하는 법정 기념일이다. 지난 2013년5월 10일에 해양수산부가 마다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기위해 세계 최초로 지정하였다고 한다. 바다 사막화란 해조류가 병들어 죽고 바다 밑에 살아가는 생물이감소하여 바다가 사막처럼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해양 오염 등이 주요원인이며 우리나라 또한 제주도, 남해안, 동해 북부 해안까지, 매년 축구장 크기의 1500배에 달하는 1200ha의 수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바다 사막화 현상으로 인해 다시마같은 해조류가 사라지게 되면, 멸치나 조개류 등의 해양생물이 자랄 수 없게 되고 물고기의 산란, 서식장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먹이사슬이 깨져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는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바다숲은 해양 생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높은 탄소흡수율과 오염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바다 사막화를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떤행동을 실천할 수 있을까? 우선, 미세 플라스틱의 사용을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마이크로비즈
- 작성일
- 2022-05-28
- 담당부서
-
박지현 ‘586 용퇴’ 발언에 거세지는 비판·· 새로운 세대의 반란
최근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5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을 겨냥하여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발언한 가운데 그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586 세대’란 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 학번으로 대학교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50대의 나이를 가진 세대를 일컫는다. 이들은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를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으며 정치는 물론 경제와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주류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사실 586 세대의 용퇴(勇退)가 필요하다는 여론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일명 ‘꼰대’라는 단어가 사회에 통용되기 시작한 이후부터 586세대는 기만과 갑질을 일삼으며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집단이라는 의견이 다수 존재했다. 지금껏 그들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왔던 것은 촛불 시위,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세대라는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누리 중앙대 교수는 바로 이 점이 기성세대의 꼰대 의식을 장려했다고 지적한다. 이들에게는 너무나 자명한 악이 존재했다. 다시 말해 자신들보다 도덕적으로 열등하다고 느끼는 집단과의 투쟁만을 이어왔기에 스스로의 오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는 사고 방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과거에는 비교적 저도의 기술을 요하는 산업이 발달하며 폐쇄적인 사고가 오히려 도움이 되었지만 현대와 같은 고도정보사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 이는 치명적인 결함을 낳을 수 있다.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정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나가야 하는 사회적 흐름 속에서 하루빨리 그런 측면의 변화가 요구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기성세대가 가지는 고무적인 면도 충분히 존재한
- 작성일
- 2022-05-28
- 담당부서
-
청소년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교육 방식
현재 정권이 교체되고 새학기에 적응한 고등학생들에게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에 대해 물었다. 인천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오 군(17세) 에게 물어보았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든 과적을 거쳐서 그 목표에 도달하겠금 하는 교육 방식은 좋은거같지만 자신의 꿈을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의 학업을 더 많이 생각하는 학교 시스템이 너무 별로라서 지금은 진로와 학업이 2:8이라 하면 5:5에 학교 교육과정 시스템으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현재의 시스템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평가했다. 대구 거주중인 김 군(17세)는 "내신이 지역마다 차이가 심합니다. 학구열이 너무 차이나서 어떤지역은 문제집 3-4권씩 풀어도 1등급 안나오는 학교가 있는 반면에 그 지역 외곽학교에서는 문제집 한권만 풀어도 1등급이 나옴 시험 난이도랑 애들 수준이 차이가 심하다는 건데 우리나라는 블라인드 채용이라면서 학구열높은 1등급이랑 외곽학교 1등급이랑 같은 취급을 당합니다. 이걸 구별하려고 수능최저가 있는데 유명학교도 수능최저 없는학과가 있어서 그 과에 들어가도 학생들 수준차이가 있을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라며 현재의 교육 시스템보다 입시 시스템을 비판하며 불평등한 입시 상태로 인해 당연히 교육에서의 불평등 함도 존재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의 주체가 되는 청소년들의 의견은 교육정책에서 무시할수 없으며, 이러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주의깊게 듣고 정책 수립에 잘 활용해주길 바라는 바이다.
- 작성일
- 2022-05-26
- 담당부서
-
학교폭력 가해자, 과연 아이돌이 되어 사랑받아도 괜찮은가?
전부터 여러 아이돌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밝혀져, 활동을 중단한 사례가 몇번 있었다.요즘 긴 시간동안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소식은 바로 전 학교폭력 가해자, 김가람이다.김가람은 5월 2일 쏘스뮤직에 소속한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데뷔했다.사실 김가람의 학교폭력 논란은 데뷔전부터 있었지만,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중립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르세라핌은 BTS의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에서 1등을 했다.그렇게 별탈없이 활동을 이어나가는 와중, 5월 15일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김가람이 학교폭력 위원회로부터 처벌을 받았었다는 사실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며,김가람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것을 입증했다. 또 한명의 피해자가 법무법인인 대륜을 선임해 김가람이 과거 학교폭력으로 꽤나 중한 처벌인 5호를 처분받았다는 것을 공개했다.이에 대해 하이브는 김가람이 저지른 학교폭력은 폭력이 아니었고, 상대학생이 잘못을 해서 그냥 가서 따지는 용도였다 라고 입장을 밝히고, 김가람이 심리적으로 안정하지 않아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며,사람들의 분노를 더 크게 만들었다.지금도 르세라핌은 6인조가 아닌 김가람이 없어진 5인조로 활동중이며, 사람들은 이러한 르세라핌을 지지하고 있다.학교폭력은 말 그대로 폭력이다.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되고, 시간이 지나 사회에 나가게 되었을 때 그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더 큰 상처가 생길 수도 있다.하여, 폭력은 어떠한 형태로든지 정당화 될 수 없다. 이런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 또한 정당하지 않다. 김가람을 포함한 모든 학교폭력
- 작성일
- 2022-05-24
- 담당부서
-
헌신의 아이콘, 정은경의 마지막 인사 '덕분에'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 되면서, 코로나와의 이별도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2020월 1월, 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그 후 우리나라는 코로나 1차 대유행부터 4차 대유행을 겪게 되었다.2020년 1월부터 2022년 6월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까지, 자영업자는 매출이 줄었지만 잘 견뎌와주었고, 의료진들도 역시 업무가 늘었지만 잘 견뎌와주었다. 국민들은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줄지를 않았다. 하지만 국가의 정책에 잘 참여해주며, 코로나19 대응에 함께 했다.사실 코로나 이별을 생각하게 한 큰 인물이 한 분 계시는데, 바로 정은경 전 청장이다.정은경 전 청장은 긴 시간동안 잠도 줄이고, 머리 감는 시간도 아깝다며 쇼컷을 감행하기도 했다.그의 갈수록 늘어나는 흰머리와, 닳고 닳아가는 그의 구두에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며,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이렇듯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헌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정은경 전 청장이 지난 5월 17일 질병관리청장의 자리에서 조용히 내려왔다.정은경 전 청장은 떠나면서 남긴 말은 '덕분에'였다.정은경 전 청장은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직원들은 그를 두고 ‘꼼꼼하다’, ‘방역·국가 보건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해왔다.그는 특히 새 정부가 출범해 임기가 끝나가는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방역 관련 회의나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마지막까지 성실함을 드러내기도 했다.코로나19 대응에서 코로나19와의 최전방에서 긴 시간동안 싸우며, 힘든 시간을 버틴 '정은경 전 청장'국민들을 위해 힘써온 시간들을 편안하게 쉬면서
- 작성일
- 2022-05-22
- 담당부서
-
확진자 '7일 격리의무' 6월20일까지 4주 연장…4주 후 재평가
출처 확진자 '7일 격리의무' 6월20일까지 4주 연장…4주 후 재평가 | 연합뉴스 (yna.co.kr)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6월 20일까지 4주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유행 규모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일부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2차장은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가 국내에서도 발견돼 백신효과 저하 및 면역 회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감염병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지자체 의견 및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해 격리 의무 전환을 연기했다.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한 뒤 4주간 '이행기'를 거쳐 이달 23일부터 확진자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안착기'로 전환할 예정이었다.이 2차장은 "현행 확진자의 7일간 격리 의무는 그대로 유지하고 4주 후 유행상황 등을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평가 때까지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격리 의무 전환에 대한 합리적 기준도 구체화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향후 4주 동안 대면 진료를 위한 의료기관 확충과 입원환자를 위한 격리병상 확보 등 의료 대응체계 확립에도 만반의 준비를 기할 방침이다. 이 2차장은 "이번 조치는 일반 의료체계로의 연착륙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임을 국민 여러분께서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현재 방역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포스트 오미크
- 작성일
- 2022-05-20
- 담당부서
-
격리의무 해제 시 확진자 4.5배까지 늘어나...재유행도 앞당겨져
출처 격리의무 해제 시 확진자 4.5배까지 늘어나...재유행도 앞당겨져 - ZDNet korea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를 다음달 20일까지 4주간 더 유지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안착기’ 전환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과 격리 권고 전환 시 재유행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각종 분석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지난 3월 3주차에 유행 정점을 찍은 이후 하루 확진자 발생규모와 위중증·사망자는 계속 줄고 있긴 하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감소폭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 하루평균 2만~3만명대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이달 2주 감염재생산지수는 0.90으로 전주 보다 0.18 상승했다.신규 변이의 출현도 방역당국 결정에 제동을 건 이유 가운데 하나다. 최근 전염력 높은 신규 변이가 미국·남아공 등에 출현한데 이어, 국내에서도 이들 변이가 속속 발견되고 있다. 현재까지 신규 변이별 국내 발생은 ▲BA.2.12.1 19건 ▲BA.4 1건 ▲BA.5 2건 등이다.중대본은 앞의 변이바이러스들이 기존 백신의 효과 저하와 면역회피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국내 확산 시 코로나19 재유행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격리 의무까지 풀리면 하반기 재유행 시작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모델링 결과도 대부분의 연구기관에서 발표됐다. 격리 권고로 전환되면 현 감소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오는 6월~7월 확진자 발생이 늘게 된다는 것. 만약 자율격리 50% 참여시 하루 확진자 수 증가는 현재의 1.7배, 확진자의 격리 미참여시 최대 현재의 발생 대비 4.5배까지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의 모델링을 보면, 격리 해제 시 일일 신규 확진자 추정치는 현재의 격리 의무 유지 시 ▲5
- 작성일
- 2022-05-20
- 담당부서
-
제 8회 지방선거, 결과가 궁금하다
출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나무위키 (namu.wiki) 초일 산입을 적용하므로 2004년 6월 2일까지 출생한 이는 본 선거에 투표할 수 있고 선거에 출마도 할 수 있다. 또한 선거 다음날 기준 만 18세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첫 지방선거이다.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포함한 각 정당들은 대선 준비와 동시에 지방선거 공천도 실시해야 하는지라 정치일정이 빡빡하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판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선거이기도 하다. 대체적으로 총선의 결과는 그 직전 지방선거 결과를 상당부분 따라가는 특성이 있다.이번 지선은 대선의 연장전 격이다. 3달 전 열린 대선은 역대 대선 중 가장 최소 표 차이로 겨우 승부가 갈린 대선이다. 따라서 1%도 안 되는 표차로 겨우 승리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다음 총선과 더불어서 반드시 승리를 굳혀야 할 중요한 선거다. 반대로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서 여소야대 형국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뒤바뀐 여야 모두 이번 지방선거에 사활을 걸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번 선거 변경점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만 있었던 교육의원은 2022년 1월 28일 민주당이 폐지키로 의견을 모으면서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협의에서 제주도의원 정수를 43명에서 46명으로 3명 늘리고, 교육의원 폐지와 관련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여야 간 협의를 진행해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일이었던 2022년 2월 15일 이전에 처리하기로 했으며 법개정이 4월에 이루었고, 개정된 법안에서 일몰제를 적용해서 이번 선거까지만 교육의원 투표를 시행하고 다음 지
- 작성일
- 2022-05-20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