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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인천 송도 유치 확정

담당부서
()
작성일
2012-10-24
조회수
1343
○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도시로 결정됐다.

○ 20일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도시를 결정하는 24개 이사국들의 투표 결과,
인천 송도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국가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유치의 성공은 정부와 인천시가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GCF
유치에 힘을 쏟은 결과이다. 이로써 인천 송도는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비상
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또 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세계의 환경중심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

○ 송영길 시장은 “이번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로 인천광역시장으로서의
설렘과 함께 막중한 사명감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온 국민과 290만 인천
시민들에게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더욱 매진할 것이다.” 고 했다

○ GCF 사무국 유치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파급 효과를 살펴보면
- 초록별 지구를 살리는 중심지
. GCF 사무국이 유치되면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지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후변화 재정‧금융의 중심지로 도약
.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환경 부문의 ‘세계 은행’의 중심지로 자리 매김
기금규모 : 2020년까지 1,000억 달러 (이후 연간 1,000억 달러 조성)
* 활동 범위나 기금 규모면에서도 향후 환경분야의 세계은행과 같은 기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IMF‧WB 규모)되며
* 고급 일자리 창출과 국제회의 개최 등으로 GCF 사무국 주재원 500명
상주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약 3,8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인천
개발연구원(IDI)은 지역경제에 연간 약 1,900억원의 파급 창출 기대된다.
. 송도 국제도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으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녹색성장의 롤 모델 역할 기대

- 기후변화 관련 국제기구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
.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은 세계의 환경은행으로서,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기구가 송도에 속속 입주
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업들의 송도 입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녹색산업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 고품격 국제도시 위상 강화
.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접근성이 유리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건물이 몰려 있는 송도 국제업무지구는 국제회의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
.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중심지로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역할 수행
. 세계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들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이끌어
나가고 이들을 유인할 쇼핑몰의 조기입주로 역동적인 국제도시 기대됨.
-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
. GCF 사무국이 송도에 오면 경제적 효과도 매년 4,000억 정도의 효과가 나올 것으로 평가됨.
. 태양광과 2차 전지 등 국내 기업들의 녹색산업 관련 투자유치 활성화 및
GCF의 선진화된 녹색금융과 녹색산업 결합을 통한 신성장 녹색 경제 구현 기대
. 녹색기후기금(GCF)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녹색기술센터
(GTCK)와 함께 녹색성장을 이끄는 3대 요소(전략·기술·재원)로써
‘Green Triangle’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임.
* GGGI : 개도국 녹색성장을 위해 민간기구로 설립(‘10.6),
GGGI 설립협정 서명(15개국)
* GTCK : 녹색기술연구개발 정책 총괄 지원을 위해 설립(‘12.3)
첨부파일
1._녹색기후기금(GCF)_인천_송도_유치_확정.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1-1._녹색기후기금(GCF)_유치확정(인천시장_기자회견문).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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