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생에너지 사용시설 증가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효과 분석 및 대기오염 사전예방 대책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 지역별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 동시처리기술 현황 공동조사 등 연구협력 강화 및 지자체 연구기능 활성화 지원
□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16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과의 연구협력을 강화하고자 관계기관 연구책임자
회의(2월 23일, 환경과학원)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RDF, RPF 등 가연성폐기물의 신재생에너지화에 따른 대기오염 저감방안 마련과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우수한 대기오염 방지기술 조사 등 환경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분야를 확정할 예정이며, 지자체별 참여방안과 구체적인 연구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RDF(Refuse Derived Fuel) : 생활폐기물 고형화 연료,
RPF(Refuse Plastic Fuel) : 페플라스틱, 폐합성수지 고형화 연료
○ 시,도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는 2000년 이후 대기환경보전법 배출시설 규제기준의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왔으며, 금년도 부터는 국가 대기정책 현안에 대한 정책지원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연구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전국 지자체와의 공동연구는 지역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조사 및 대책이 마련될 수 있으며,
전국단위 조사에 필요한 연구인력 및 예산의 절감 등 매우 효율적인 연구 사업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올해 시범적으로 국가 대기환경 현안에 대한 공동조사 연구를 수행하여
도출되는 문제점과 어려움을 보완하면서 향후 관련예산 확충, 공동연구 분야 다변화 등 지속적으로
지자체 연구기관과의 연구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2011년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배출원 공동 조사연구 사업 계획
출처]국립환경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