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배포자료] 지카바이러스 관련 '오해와 진실'
지카바이러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 관련 ‘오해와 진실’ 자료 배포-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3월 22일(화) 국내에 최초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유입이 확인됨에 따라 인터넷과 사회연결망 서비스(SNS) 등에 떠돌고 있는 루머들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카바이러스 ‘오해와 진실’ 자료를 작성하여 배포하고
○ 국민들에게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인지하고 모기 기피 등 관련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 주요 내용
①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최대 2년까지 전파가 가능한가?
- 통상 2-7일 후 증상 시작, 최대 2주안에 증상이 나타남
- 2년까지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②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을 경우 무조건 소두증 아이를 출산하게 되는건가요?
- 소두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지카바이러스에 걸린 임신부들도 모두 소두증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아님
③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리면 격리해야 하나요?
- 지카바이러스는 공기전파가 없고 일반적인 접촉은 물론이고 입맞춤이나 모유수유로도 전파된 사례가 없어 격리 조치 필요 없음
④ 지카바이러스는 예방 및 치료가 불가능하다던데 사실인가요?
- 백신 및 치료제는 없으나 모기 방제 및 회피로 예방 가능
-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열제, 진통제 등으로 치료 가능
⑤ 국내 모기들도 지카바이러스를 옮긴다는데 사실인가요?
- 국내 존재하는 흰줄숲모기에서 전파된다는 보고 있기는 하나 현재까지 국내 흰줄숲모기에서 지카바이러스 검출된 사례 없음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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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_3.24._지카바이러스, 사실은 이렇습니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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