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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GCF 역량강화 지원 아프리카와 중동에도 확대

담당부서
작성일
2015-09-12
분야
환경
조회
1248




GCF 역량강화 지원 아프리카와 중동에도 확대

 

2015.9.7, 송도 – 녹색기후기금(GCF)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Library of Alexandria)에서 워크샵을 개최하면서 역량강화(readiness) 프로그램을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번 GCF 아프리카 중동 워크샵(GCF Africa and Middle East Workshop)은 올해 개최되는 4번째 역량강화 워크샵으로, 국가지정기구(NDA)와 지역 연락창구(focal point, FP)의 GCF 이해를 증진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 구성을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크샵 주제는 역량강화 요청 개발, 공공ž민간 주체 및 시민사회의 기후행동 프로젝트 참여,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위한 기금 재원 접근 등이다.



워크샵에 참가한 NDA와 FP는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면서 GCF가 국가적응계획(NAPs)와 각국의 기여방안(INDCs)에 나온 목표 달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를 논의한다.



지역 워크샵은 GCF 재원에 접근하고 이를 관리하는 국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무상증여를 제공하는 GCF 기금사용 준비지원 프로그램(Readiness and Preparatory Support Programme)의 핵심 활동이다. GCF는 2015년 초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각 국 및 협력기관에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NDA와 FP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중앙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워크샵에 이어 네 번째이다.



차기 워크샵은 10월 초 캐리비안 국가를 대상으로 벨리즈(Belize)에서 열리며, 남미 국가를 위해 키토(Quito) 워크샵 개최도 계획 중이다.    





* (출처) = http://news.gcfund.org/gcf-readiness-support-turns-focus-to-africa-and-middle-east-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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