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정의
-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탄소를 포집 재사용(CCUS)하거나, 청정재생에너지로 전환,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갯벌) 등으로 순배출량이 0(Zero)이 되는 개념으로 넷-제로(Net-Zero)라고도 합니다.
- 기후위기 탄소중립은 국제사회의 최상위 과제로 국가와 도시의 경쟁력으로 탄소-경제가 통합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2045 인천형 탄소중립 비전ㆍ로드맵을 수립 추진, 온실가스 감축, 시민 기후행동 확대, 국제리더쉽, 기후위기 적응 등 탄소중립을 리드하는 세계도시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기후위기시계(Climate Clock, 탄소시계)
- 전 세계 과학자, 예술가, 기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지구의 평균온도가 산업화(1850~1900년) 이전보다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Deadline)을 보여주는 시계
- 독일 메르카토르 기후변화연구소(MCC) 정보를 반영(클라이밋클락 본사에서 운영)
- 1.5도 상승시 영향
- (기 상) 폭염발생빈도 8.6배, 가뭄발생빈도 2.4배, 강수량 1.5배, 태풍강도 10% 증가
- (해 양) 해수도고도 0.26~0.77m 상승, 산호초 70~90% 위험
- (생태계) 곤충 6%, 식물 6%, 척추동물 4% 서식지 절반이상 상실
- 기후위기시계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