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아주 작은 먼지
크기에 따라 두가지로 분류
- PM10: 지름이 1000분의 10mm(10μm)보다 작은 먼지
- PM2.5: 지름이 1000분의 2.5mm(2.5μm)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약 60μm)의 1/20~1/30 크기보다 작은 입자

미세먼지 발생원
국내 원인
직접 배출 : 공장, 자동차, 산불 등에서 연료가 타면서 바로 미세먼지가 나오는 경우
2차 생성 :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암모니아(NH3),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대기 중에서 수증기 등과 반응하여 생성
자연 발생 : 황사, 소금 입자, 꽃가루 등 자연에서 생기는 경우
국외원인
중국 등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강한 서풍 또는 북풍의 영향으로 서해안 등을 통과하여 국내로 유입
미세먼지 위해성
입자가 미세하여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뇌)까지 직접 침투, 폐질환 유병률 증가
특히 미세먼지는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기침이나 호흡곤란 같은 증상을 증가시키며, 만성기관지염을 초래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