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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2016년 마지막 이사회 마무리

- 3억1,500만 달러 자금지원 승인

 

2016.12.16, 아피아 –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사회이자 2016년   마지막 이사회가 8개 자금지원 제안서 승인, 7개 새로운 파트너 기관 인증의 성과를 내며 막을 내렸다.

이번 제15차 이사회가 승인한 사업목록은 다음과 같으며, GCF 자금지원     총 규모는 3억1524만 달러이다.

 

사업명	이행기관	사업대상국	자금지원금액 (백만불)
지속가능한 에너지 민간투자 촉진	미주개발은행(IDB)	아르헨티나	133
태평양 도서국 재생에너지 투자 프로그램	아시아개발은행(ADB)	쿡 아일랜드 사업 우선 시작	17
저탄소 경제로의 혁신적 전환 가속화	유엔개발계획(UNDP)	모리셔스	28.2
온실가스 배출 거잠을 위한 상업대출 프로그램	하쓰뱅크(XacBank)	몽골	20
바이시가노 강 저수지의 히후회복력 증대를 위한 통합홍수관리	유엔개발계획(UNDP)	사모아	57.7
SCF 캐피탈 솔루션	남아프리카개발은행(DBSA)	남아프리카	12.2
회복력있는 커뮤니티, 습지생태계 및 저수지 구축	유엔개발계획(UNDP)	우간다	24.1
회복력 있는 개발을 위한 기후정보서비스	태평양환경계획(SPREP)	바누아투	23

 

이로써 GCF는 2016년 한 해에 13억 달러 이상 투자를 약정하였다.

자히르 파키르 남아공 출신 공동의장은 “올해 GCF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기후 재정을 확대했음을 보여줬다. 지난 12개월 동안 GCF의 성과 개선,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에서 만들어 온 진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웬 맥도널드 호주 출신 공동의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태평양 지역 사업에  9천8백만 달러 자금지원이 승인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회의는 이 지역에서  열린 기후재정 회의 중 역대 최고였고, 2017은 피지가 기후정상회의인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직을 맡게 되어 더욱 뜻 깊다. 내년은 태평양   지역을 위한 기후재정의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고 말했다.

 

새로 인증된 이행기관 7곳은 5개 직접접근 기구를 비롯하여 기구 성격과 규모 면에서 다양했다. 첫 인증유형 상향조정으로 국제보전협회(CI)의 건*도 승인  되었다.      



*최대 환경/사회 리스크 분류: 낮은 수준 리스크 (B/I-3) → 중간 수준 리스크(B/I-2) 상향조정



v 7개 신규 인증기관

 

• 중미경제통합은행 (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CABEI)


• 중국환경보호부 대외경제협력청 (Foreign Economic Cooperation Office (FECO) of the Ministry of Environmental Protection of China)


• 파나마 아비나재단 (Fundación Avina)


• 한국산업은행 (Korea Development Bank, KDB)


• 인도네시아 인프라투자공사(PT Sarana Multi Infrastruktur, PT SMI)


• 프랑스 개발금융기관 (Société de Promotion et de Participation pour la Coopération Economique , PROPARCO)


• 세계야생동물기금 (World Wildlife Fund, WWF)

2017년 공동의장도 새로 선출했다. 이웬 맥도널드 의장은 선진국 대표로 연임되었으며, 개도국 대표로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으로 아시아태평양그룹 대표인 아이만 샤슬리가 선출되었다.



※원문출처 = http://www.greenclimate.fund/-/gcf-concludes-final-meeting-for-2016-approves-usd-315-million-in-fundi-1?inheritRedirect=true&redirect=%2F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