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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아름답고 알기 쉽게 바꾼 환경용어집 펴내 (환경부)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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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7-08
조회수
1599
□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용어를 발굴하여 1차로 16개 환경용어 개선
□ 여러 가지 형태로 표기된 측정단위와 화학용어 등도 표준화

■ 환경부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환경법령과 정책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려운 환경용어를 쉽게 바꾼 「아름답고 알기 쉽게 바꾼 환경용어집」을 펴냈다.

■ 이 용어집은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어렵게 느낄만한 용어를 찾아 바꾸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 공모와 대학생 의뢰 등을 통하여 발굴된 용어를 대상으로 바꿈 필요성, 사회적 파급효과, 적정 대체용어 등에 대한 관계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확정된 것을 담고 있다.
- 비산먼지 ⇒ 날림먼지, 자연취락지구 ⇒ 자연마을지구, 중수도 ⇒ 재사용수도, 빈(중)부수성 수역 ⇒ 청정(보통)수역, 가연성(불연성) 폐기물 ⇒ 타는(안타는) 폐기물 등

■ 이 용어집에 수록된 일반 환경용어는 검토과정에서 적정한 대체용어가 없거나 바꿀 경우 혼란이 예상되는 용어를 제외한 관계로 16개에 지나지 않으나,
○ 일반 국민들을 위해 어려운 환경용어를 바꾸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환경부는 앞으로도 여러 문제점을 검토 보완하여 꾸준히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이 용어집은 또한 환경법령 등에 여러 가지 형태로 표기된 5개의 측정단위와 91개의 환경관련 화학용어 그리고 106개에 달하는 환경오염시험방법 관련 용어를 표준화하여 담고 있는데
○ 이는 측정단위나 화학용어 등이 여러 가지로 사용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환경부는 이 용어집에 수록된 용어를 1~2년간 환경백서나 각종 보고서 등에 시범적으로 사용하여 문제가 없을 경우 환경법령 제·개정시 반영할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 아름답고 알기 쉽게 바꾼 환경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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