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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KBS 9시 뉴스 “식약청 멜라민 위험 이미 알았다” 보도관련 설명[언론보도해명]

담당부서
환경조사과 (032-440-5553)
작성일
2008-10-09
조회수
1172
10월7일 KBS 9시 뉴스  "식약청 멜라민 위험 이미 알았다"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뢰한 식품중 위해물질 리스크프로파일은 식품 및 용기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물질의 안전관리를 위해 수행한 사업으로 총 183개 위해물질에 대한 리스크프로파일을 작성했습니다.

이 가운데 멜라민이 포함된 이유는 일부 주방용기 등에 멜라민수지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별도관리를 위해  유해물질로 분류해 작성한 것으로 주방기구 등 용기포장의 멜라민 기준·규격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멜라민이 식품에 사용되는 줄 알고 목록에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아울러 멜라민은 2007년 미국에서 발생한 동물용사료 밀글루텐 사건에 따라 당시부터 국내에 수입되는 식용 밀글루텐의 멜라민 검사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수입 밀글루텐 23건 검사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위해물질 리스크프로파일은 식품별로 발생가능한 모든 위해물질을 분석 및 과거의 사건발생유형을 정리해 관리하는 목록(DB)입니다.

또한 연구보고서 활용과 관련해서는 감자칩중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비타민 음료중 벤젠 저감화, 주류 중 에틸카바메이트 저감화 등 위해물질 저감화 사업을 실시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카자키균, 아플라톡신B1, 바실러스 세레우스, 벤조피렌 등은 기준을 설정하여 안전관리에 활용중이며 말라카이트그린, 싸이클라메이트 등은 수입식품의 안전관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조사된 위해물질은 추후 식품안전관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식약청 위해관리과  02-38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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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처 032-440-5417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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