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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음식물쓰레기 ‘07년에 77\%까지 재활용.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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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4-26
조회수
1498
오는 2007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은 해마다 2%씩 줄고, ’02년 현재 63%에 이르는 재활용비율은 77%로 늘어날 전망이다.

환경부는 2007년까지「음식물류 폐기물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이고 재활용비율은 높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전용수거용기와 전용봉투를 이용하는 분리배출대상을 총 가구의 69%에서 94%로 확대하고, 80개소의 공공처리시설을 13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남은 음식 싸주기, 반찬가짓수 줄이기 등을 실천하는 협약업소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언론사, 환경단체 등과 협력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매달 첫째 수요일을 ‘음식물쓰레기 없는 날’로 정착시키는 범국민적 실천운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종합대책에 의해 ‘02년 현재 하루에 발생하는 1만 1천 397톤의 음식물쓰레기는 ’07년에 하루 1만 302톤으로 줄고, 재활용은 하루 7천36톤에서 7천 974톤으로 늘어나 환경개선과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98년부터 ‘02년까지 5년간 ’음식물쓰레기자원화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하였으며, 하루 발생량을 97년에 비해 13% 줄였다.

<문의 : 폐기물자원국 생활폐기물과, 김지영 사무관 (glad@me.go.kr) 02-2110-6927>
첨부파일
(폐기물)음식물류 폐기물 종합대책 수립.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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