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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아 수두환자 발생 증가, 개인위생 철저 (보건복지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04-11-10
조회수
1341
질병관리본부는 9일, 소아전염병 감시체계 운영결과 학령전기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중심으로 수두환자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환자 급증이 예상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43주(10월 18∼24) 이후 수두환자 보고 의료기관이 50% 이상으로 증가하고 내원환자 100명당 수두 환자도 43주 0.22명, 44주 0.1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두 예방 안내]
▶ 수두는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집단수용시설, 유치원, 학교, 병원에서 전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집단발병 방지를 위하여 환자는 수포발생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
까지 가정에서 안정가료 해야 한다. (수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 피부
병변과 접촉하여 감염된다. )
▶ 외출 후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 강화
▶ 특히 임신부, 면역저하자들은 수두에 감염되면 선천성수두증후군이 발생가능하며, 중증
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수두에 폭로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폭로시에는 신속하게 의사
의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한다.

붙임, 수두발생현황 및 수두(Chicken pox) 특성
문의, 질병관리본부 질병감시과 박옥, 02-380-1459

정리, 참여복지홍보사업단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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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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